[160124] 필리핀 영어캠프 인솔교사 권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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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6-01-24 09:55 조회1,43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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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4일 일요일
안녕하세요 필리핀 영어캠프 11반 인솔교사 권순영입니다.
평화롭게 온갖 새가 지져 귀는 세부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즐거운 액티비티 날 입니다, 오늘은 다른 액티비티 날과 다르게 아이들에게 체력을 많이 충전 시켜주려고 잠도 더 많이 재우고 하루를 시작 하였습니다, 잠을 많이 자서 상쾌한 얼굴로 기상을 한 우리는 세면 세족을 하고 아침 겸 점심인 맛있는 볶음밥을 먹었습니다. 식사 후 양치질을 하고 세부 시티에 있는 아얄라 몰 쇼핑 갈 준비를 다하고 차에 탑승 하였습니다, 차에 탑승 하여 30~40분정도 달린 우리 아이들과 저는 안전하게 아얄라 몰에 도착 하였습니다.
도착 후 다같이 예쁜 사진도 찍고 한 시간 미션을 주었죠 아이들의 스피킹 향상을 위한 거였습니다, 옐로우 캡 피자 가게에서 피자 가격을 물어 보고 서점에 가서 책을 찾아보고 마지막으로 100폐소에 맞춰서 물건을 사오는 미션도 하였습니다, 즐겁게 미션에 임 한 우리 아이들은 미션이 끝이 나고 쇼핑을 시작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쇼핑을 하는 걸 지켜 보면 거의 전부 가족들에게 그리고 친구들에게 선물을 많이 사더라고요,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도 많이 샀습니다.
졸리비 라는 음식점에 가서 먹고 싶은 것도 마음껏 양껏 먹고 즐거운 쇼핑을 하였죠 후식으로 생 망고가 들어간 쉐이크도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영어 스피킹이 많이 늘어서 상점 어디를 가던지 유창한 실력으로 현지인과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니 많이 뿌듯하였습니다.
하루 종일 즐겁게 신나게 쇼핑을 한 우리 아이들은 숙소에 갈 시간이 되여서 차에 탑승을 하여 안전 하게 숙소에 도착 하였습니다, 숙소에 도착을 하니 요리사가 맛있는 숯불 BBQ를 굽고 있어서 맛있는 BBQ냄새가 사방에 진동하며 배고픈 배를 자극하였죠, 숙소에 도착한 즉시 깨끗하게 샤워를 한 우리 아이들은 맛있는 BBQ가 준비 되어있는 식당으로 가서 맛있게 저녁 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 후 아이들은 한국에 너무 그립고 보고 싶은 부모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감동적인 전화가 끝이 나고 아이들은 한국이 너무 나도 그리우나, 여기서 열심히 공부 해서 부모님께 멋있고 늠름한 모습으로 가고 싶다고 하 더군요, 반 아이들 전체의 전화가 끝이 나고
각 빌라 대표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일주일에 한번 우수 빌라를 평가하는데 이번에는 아쉽게도 1등은 하지 못 하였습니다, 그래도 일주일 동안 즐겁게 밝게 생활해준 아이들에게 고마웠습니다.
잠깐에 이벤트가 끝이 나고 오늘 있었던 일을 영어 다이어리로 쓰고 쇼핑 몰에서 사온 짐을 정리 한 후 내일 있을 수업을 위해 10시전에 꿈나라에 빠졌답니다.
-코멘트는 부모님과 아이들의 애틋한 전화로 대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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