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105] 필리핀 영어캠프 인솔교사 고현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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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6-01-05 16:57 조회1,14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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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이, 준영이, 이선이, 예준이, 왕욱이, 정원이, 동명이 부모님 안녕하십니까? 9번 빌라 인솔교사 고현창입니다. 오늘은 필리핀 영어캠프에서의 정규수업을 진행한 날입니다.
준영
이선
예준
왕욱
정원
동명
오늘 코멘트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어단어와 그 이유로 채워보았습니다. 내일은 아이들이 고대하고 고대했던 액티비티, 시티투어&SM몰을 가게 될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그리고 활기차게 웃는 많은 사진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지금 한국은 매우 춥다고 들었습니다. 아버님, 어머님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아이들 인솔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주 밝고 따사로운 햇살이 눈부시게 내리쬐는 세부였습니다. 오늘도 6시반에 일어난 아이들은 부지런히 씻고 제일 먼저 아침밥을 먹으러 갔답니다. 조금 늦잠을 자는 아이도 있었지만 다른 아이들이 잘 깨워줬답니다. 가볍게 씻고 아침밥을 조금이라도 더 빨리 먹으러 뛰어나가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정말 귀엽답니다. 혹시라도 넘어질까봐 뛰지말라고 해도 이럴 땐 말을 안 듣는 개구쟁이들이에요. 7시에 아침밥으로 토스트, 계란후라이와 소시지, 야채죽을 먹었고 수업준비를 하고 8시엔 개별적으로 움직이며 개인 수업과 그룹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업 중간에 수업 시작과 끝을 알리는 종이 있는데 쉬는 시간에 다들 그걸 서로 치겠다며 종 앞에서 시간이 되길 기다리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니 정말 귀여웠답니다. 점심밥으로는 해물탕이 나왔는데 다들 국물이 끝내준다며 잘 먹었답니다. 얼마나 맛있게 먹던지 다들 꽃게랑 새우, 오징어 등을 더 담아와서 먹었답니다.
밥을 먹고 쉬는 시간을 1시까지 갖고 오후 수업을 5시까지 진행하였습니다. 5시부터는 줌바댄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줌바댄스를 할 때 처음엔 다들 부끄러워했는데 저녁으로 치킨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잘 따라해야 줄거야!"라고 했더니 "치킨! 치킨!"하면서 율동에 리듬을 맞춰 열심히 했답니다. 비록 협박아닌 협박(?) 때문이었지만 아이들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답니다. 6시까지 줌바댄스가 진행이 되고 저녁밥을 먹었습니다. 저녁밥으로는 치킨과 밥을 먹었는데 역시 아이들은 아이들인지 너무 좋아하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7시까지 빌라 1층에서 수다를 떨며 놀고 7시부터 9시까지 필리핀 선생님들과 보충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보충 수업은 저번 주까지는 저희 빌라에 영어 선생님들이 오셔서 우리 빌라 아이들끼리 진행이 됐는데 오늘부터는 수준별로 나눠서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8시에 간식시간을 가졌는데 간식으론 팬케이크가 나왔습니다. 아이들 모두 신나게 먹고 보충 수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9시부터는 코멘트 쓰는 시간과 자유시간을 줬고 내일 어떻게 액티비티를 진행을 할지 설명을 해줬습니다. 10시에는 점호를 하고 내일 있을 액티비티에 들떠 수다를 좀 떨다가 너무 늦게 자면 내일 힘들 것 같아 조용히 자자고 하며 불을 껐더니 다들 언제 떠들었냐는 듯 쿨쿨 잠들었답니다.
보충 수업은 저번 주까지는 저희 빌라에 영어 선생님들이 오셔서 우리 빌라 아이들끼리 진행이 됐는데 오늘부터는 수준별로 나눠서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8시에 간식시간을 가졌는데 간식으론 팬케이크가 나왔습니다. 아이들 모두 신나게 먹고 보충 수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9시부터는 코멘트 쓰는 시간과 자유시간을 줬고 내일 어떻게 액티비티를 진행을 할지 설명을 해줬습니다. 10시에는 점호를 하고 내일 있을 액티비티에 들떠 수다를 좀 떨다가 너무 늦게 자면 내일 힘들 것 같아 조용히 자자고 하며 불을 껐더니 다들 언제 떠들었냐는 듯 쿨쿨 잠들었답니다.
태영
안녕하세요. 부모님 저는 오늘 제가 좋아하는 영어 단어를 쓰려고 합니다. 쓰기 전에 엄마 생신인데 같이 있지 못해서 죄송하고 생신 축하드려요. 다음 생일 때 같이 있어요. 그 땐 제가 2배로 더 생신을 축하드릴게요. 엄마 사랑하고 다시 한 번 생신 축하드려요. 제가 좋아하는 영어 단어는 hope입니다. 왜냐하면 희망은 무엇이든 하는 것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고 무엇이든 하는 일에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다시 한 번 생신 축하드리고 사랑해요.
준영
오늘 쓸 주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어 단어를 쓰는 것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영어 단어는 baseball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좋아하는 운동도 야구고 제 취미도 야구이기 때문입니다. 또 영어 단어중에 쓰기 쉬운 단어도 야구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야구도 아주 재미있는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아빠 사랑하고 엄마 생신 축하드려요.
이선
부모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영어단어를 쓰는 날이에요. 여태까지 생각해본 적 없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좋아하는 단어는 coke입니다. 단어는 콜라라는 뜻이에요. 이 단어를 고른 이유는 아시죠? 제가 콜라를 좋아해서 그래요. 제가 콜라를 좋아하는 이유는 탄산이 들어간 음료가 좋고, 콜라가 달아서 아주 맛있고, 카페인이 있어, 저녁에 숙제할 때 집중이 잘 되요. 그러니 앞으로 콜라 많이 먹는다고 꾸중하지 말아주세요. 부모님 안녕히 주무세요. 사랑해요.
예준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단어와 그 이유를 쓰는 날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단어는 courage에요. 왜 제가 용기를 좋아하느냐하면 용기가 없으면 어느 일도 하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용기란 있어야할 것?ㅋㅋ 꼭 있어야 하죠. 만약 자신의 강점을 드러내지 못하면 안 되니까요. 부모님들~ 용기를 가지시고 생활해요~♡ 사랑합니다.
왕욱
저의 오늘 코멘트는 제가 좋아하는 영어 단어를 쓰고 이유를 적는 것인데요. 저는 courage라는 단어인데요. 그 이유는 이번 캠프에서 로버트 선생님께서 매번 강조하신 단어이고 제가 살아갈 때 중요하고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에요. 만약 처음 만난 사이에 용기가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받아 다른 사람에게 신뢰감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그 것이 제가 용기라는 단어를 좋아하는 이유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모님 사랑해요.
정원
안녕하세요. 잘 지내는지 모르겠네요. 부모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어 단어를 쓰려고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단어는 sports입니다. 왜냐하면 아버지와 함께 운동했던 시간들과 제가 늘 항상 운동이 좋다고 말했던 적이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밀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말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목 중에 하나가 체육이고 운동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sports라고 말할 때도 너무 좋습니다. 저는 꿈이 체육 선생님입니다. 우리 어머니는 체육선생님이 될려면 키도 커야 한다고 노력을 하십니다. 그런 만큼 운동이 좋고 또 앞으로 계속 할 겁니다. 그리고 부모님 사랑합니다.
동명
부모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단어에 대해 써야되요. 제가 좋아하는 단어는 believe이에요. 믿음입니다. 이 단어를 선택한 이유는 믿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삶을 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있어야 친구도 사귀고 커서 사회 생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그리고 부모님 사랑해요.
오늘 코멘트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어단어와 그 이유로 채워보았습니다. 내일은 아이들이 고대하고 고대했던 액티비티, 시티투어&SM몰을 가게 될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그리고 활기차게 웃는 많은 사진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지금 한국은 매우 춥다고 들었습니다. 아버님, 어머님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아이들 인솔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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