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103] 필리핀 영어캠프 인솔교사 권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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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6-01-03 23:02 조회1,16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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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리핀 영어캠프 11반 인솔교사 권순영입니다.
오늘의 특이 사항은 간 밤에 저의 기다림 끝에 박시유 학생이 무사하게 필리핀 숙소에 도착한 것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액티비티 활동이 있는 날 입니다, 아이들은 평일 과는 다르게 30분더 숙면에 취하여 최상에 컨디션을 가졌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다들 세면 세족을 하였고요 새로 온 시유 학생을 다같이 반기면서 즐겁게 담소를 나누었답니다.
금세 친해진 아이들은 다같이 아침 식사를 하였습니다, 즐거운 아침 식사가 끝이 나고 에너지를 완전하게 충전한 우리 아이들은
아침 액티비티 활동인 골프를 치러 갔습니다, 맨 처음에는 많이들 흥미 없어 하는 것 같더군요, 그 치만 개인 레슨을 받고 본격적으로 골프채를
잡고 실제로 공을 치게 하였더니 너무나 즐거워하면서 누가 더 멀리 공이 갔나 얘기를 하더군요, 아이들은 각각 30~40개 정도에 공을 쳤습니다.
아이들 중에서 잘 치는 친구는 자세이며 공이 멀리 나간 거리 등등 정말 우수 했습니다, 골프는 허리하고 어깨 힘이라고 들었는데요, 아이들은 어깨와 허리 힘이 장사인 것 같았습니다.
즐거운 골프 시간이 끝이 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요즈음 따라 유난하게 더웠던 날이어서 아이들 세수를 시켰고 물도 한잔씩 의무적으로 먹게 하였습니다, 숙소에서의 잠깐의 휴식이 끝이 나고
점심 식사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오늘도 맛있게 아이들은 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 후에 인솔 교사들은 서로 회의를 하여 더위를 시키게 하자는 좋은 의견으로 아이들을
호텔 야외 수영장으로 가서 더위를 잊어 보려 했습니다, 아이들은 숙소에서 수영복으로 갈아 입은 후에 수영장에 흥 얼 거리면서 하면서 가서 충분한 준비 운동을 하고 물놀이를 시작하였습니다.
우리 반 아이들은 서로서로 챙기면서 똘똘 뭉쳐서 물장구를 쳤고요, 장난도 치면서 우정을 쌓았습니다.
야외 수영장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수영을 끝마치고 숙소로 돌아와서 바로 샤워를 시켰습니다.
저녁 먹을 시간이 남아서 아이들과 담소도 나누면서 간식을 먹을 겸 해서 포스터 만들기를 하였는데요, 아이들의 미술실력과 창의력이 정말 좋더라고요.
포스터 만들기 중 오늘은 6주차 아이들의 부모님께 전화 시간에 되여서 부모님들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아이들의 공통된 의견은 부모님이 보고 싶다 었다고, 6주 후에 가족을 보았을 때 더욱 멋지고 향상된 영어 실력을 뽐내겠다는 것 입니다.
부모님들의 공통된 심정은 타지에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아들들을 보낸 걱정과 근심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학부모님
저희 11반 아이들은 다른 반 보다 항상 최고였고, 아이들은 항상 빠르고, 정확하며, 똑똑하고, 말도 다들 잘 들어서 인솔에 어려움을 겪지 않게 해주어서
항상 고마워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런 아이들을 지도 할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정말 행운 인 것 같을 정도로 말입니다.
아이들은 가족들과 아쉬운 전화를 끝을 내고 평일에 미비 된 짐 정리와 손, 발톱 정리를 마치고 10시전에 내일 정규 수업을 위해서 깊은 밤에 빠졌답니다.
오늘의 코멘트는 아이들과 즐겁고 아쉬운 전화로 대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반 (특이사항) 있는 아이들의 몸 상태
-박민기: 모기에 안 물리게 전기 모기향을 항상 피워 놨습니다만, 모기가 가끔 물어서 모기 가려울 때 바르는 약을 발라 주고 있습니다.
-박성준: 출국 전 입술에 염증 부분은 완벽하게 사라졌으며, 배에 멍든 부분은 없어졌습니다.
-전예석: 예석이는 요즈음 아토피가 팔, 목 부분에 올라와서 아토피 연고를 항상 바르고 있으며 먹는 약이 있다는 것을 오늘 알게 되 서 오늘 부 터 먹이고 있습니다.
-김태현: 출국 전에 앓고 있었던 장염과 약간에 감기 기운이 지금은 완치 되여서 아주 건강한 상태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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