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102] 필리핀 영어캠프 인솔교사 권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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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6-01-02 17:50 조회1,04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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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일 토요일
안녕하세요 필리핀 영어캠프 11반 인솔교사 권순영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정규수업을 가는 날입니다, 여느 때와 다르지 않게 기상을 하여 매우 즐겁게 세면세족을 하고
아침 식사를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아침에 식빵에 초코잼, 땅콩잼, 그리고 과일잼 등을 발라 먹고 다른 반찬도 먹으면서 수업 갈 준비를 하였습니다.
아침 식사 후 오전 수업 준비를 하였습니다.
내일 골프 활동을 한다는 생각에 아이들은 다같이 으쌰으쌰 힘을 내자는 분위기였습니다.
오전 수업이 시작되고 아이들은 힘을 내서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을 하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전 수업 후 점심 식사를 하고 양치질을 하게끔 하였습니다, 아이들 중에서 오늘은 잘 안 씻는 친구가 보여서 머리도 다시 감게 하였습니다.
식사 후 잠깐의 휴식이 끝이 나고 오후 수업시간이 시작이 됐습니다, 여느 때와 다르지 않게 아이들은 원어민 선생님과 열심히 그리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였습니다.
간 간이 조는 친구도 보였습니다만 스스로 몸과 마음을 다잡고 정신 차려서 수업에 임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했습니다.
쉬는 시간에 힘이 들지 안느냐고 물어보니 내일 액티비티 활동인 골프 치러 간다는 생각에 힘이 난다고 말했습니다.
오후 수업이 끝이 나고 숙소에 돌아와 세면 세족을 하고 아이들에게 원어민 선생님이 학생 한 사람 마다 평가해주시는 평가서를 가져오라고 해서 천천히 읽어 보았죠
저희 학생들은 다들 평점 5점 만점에 평균4점이구요 만점도 엄청 많았습니다, 그리고 원어민 선생님 코멘트 들도 다들 정말 놀랍다, 환상적인 영어 스킬 이다 라는 뉘앙스의 코멘트가
대부분 이였습니다, 아이들의 수업 평가서를 보고
저녁식사 후 원어민 선생님과의 영어 단어와 일기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단어와 일기시간에는 어김없이 아이들은 우수한 실력과 우수한 속도로 빠르게 하고는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쉬는 시간 동안 샤워를 하였고 다 끝난 사람들은 오늘 하루 어떤 일이 있었냐 라는 말을 하면서 서로서로 얘기를 했습니다, 너무 나도 즐겁고 재미있게 이야기 하더군요
우리는 내일 액티비티인 골프를 위해 저녁 점호 전 깨끗하게 씻고 10시전 깊은 잠에 들었답니다.
*일주일 동안 아이들이 영어 공부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이재원: 재원이는 초등학교 3학년이라는 나이에 안 맞게 영특하게 말을 잘하고 자신에 취미가 확실하며 수업에 임하는 집중력이 상당히 높아 이대로 영어능력을 키워나간다면
나중에는 더욱더 실력이 늘어날 것이라고 봅니다.
-박민기: 민기는 평상시에 활달하며 형들을 잘 따르고 선생님 말씀을 잘 듣고 어머님께서 말씀하시는 '미소 천사'타이틀에 걸맞게 많은 필리핀 선생님들이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고 매번 말을 하곤 합니다,
그리고 영어 실력도 좋으며 특히 표현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태현: 태현이는 동생들을 잘 챙기고 묵묵하게 때로는 활발하게 모든 일을 잘 해나 아가며, 레벨 테스트 시험을 잘 봐서 영어 단어 수준이 높은 것을 암기하고 있습니다, 수업 이외의 다른 공부를 시키면 모든지
적극적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전예석: 예석이는 친구들과 동생들을 잘 챙기고 반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며 영어 숙제나 수업간 영어 선생님과의 말하기 능력이 우수합니다.
-이견우: 견우는 매사에 적극적이며 장난끼가 많다가도 진지할 때는 진지하고 친구들과 동생들을 챙겨주며 저녁 수업 시간에 항상 1등으로 영 단어, 영어 일기를 수행합니다.
-박성준: 성준이는 듬직하며 레벨 테스트 성적이 우수하게 나와 영어 단어 수준이 높은 것을 암기하고 있습니다. 항상 숙제와 시험을 잘해오고 또 잘하는 여러 면에서 성실하게 수행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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