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101] 필리핀 영어캠프 인솔교사 권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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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6-01-02 00:44 조회1,20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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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리핀 영어캠프 11반 인솔교사 권순영입니다.
2016년 1월 1일 새해 아침이 밝아 왔습니다, 부모님들께서는 안녕히 계신지요? 아이들은 잘 있답니다.
항상 아이들 곁에 그늘이 되어주시던 부모님께서 아이들을 머나먼 타지에 보내기 까지 많은 망설임과 걱정이 앞서신 마음 제가 충분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마음 제가 받들어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고 아이들의 학업과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서 6주 후에 건강한 모습으로 아이들을 부모님 곁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아침 아이들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기상을 하여 세면 세족을 하였습니다, 세면 세족 후 아침을 먹었는데요 오늘 아침은 다른 날과 다르게 많이 먹었습니다, 식사 후 양치질을 하고 오전 수업 준비를 하였습니다, 한국이었으면 공휴일로 쉬었을 텐데 아이들은 그런 것에 동요 하지 않고 씩씩하게 오전 수업을 갔습니다, 오전 수업 중 네이티브 선생님과 능숙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늘도 아이들은 저마다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 하였고 많은 부분을 체험 하였습니다.
오전 수업을 마치고 점심 식사를 한 뒤 잠깐에 휴식이 있었습니다, 휴식 중 저는 아이들과 밖에서 잡기 놀이를 하면서 운동을 시켰습니다, 사진도 찍었습니다.
오후 수업이 시작되고, 점심 식사 후 피곤 함에도 불과하고 여전히 집중을 잘하고 영어 선생님과 재미있게 수업에 임하였습니다, 오후 수업이 끝이 나고 저녁 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 후 아이들을 저와 함께 자신의 장래 희망에 대해 적어 보았습니다, 저 마다 하고 싶은 부분이 다 다르고 나름 많은 생각들이 있었습니다.
저와 같이 저녁에 있으면서 요즈음 불편한 점과 건의 하고 싶은 부분 등을 이야기 하였는데요, 불만은 없고 여기 생활이 적응이 되여서 괜찮다고 합니다.
저녁 필리핀 선생님과 영어 단어와 다이어리를 같이 공부 한 후 아이들은 잠자기 전 미비 된 부분을 정리 및 씻고 10시전에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아이들의 장래 희망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박민기: 나의 장래 희망은 화가입니다, 그림을 그리면 기분이 좋아지고 또 그림 그리는 것이 행복하다, 그래서 유명한 화가 가 되고 싶다.
-박성준: 제 장래 희망은 2가지가 있습니다.
1번째는 프로게이머 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게임 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2번째는 동물 구조원 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알기로는 동물 구조원은 다친 동물을 키워주거나, 치료해주고 정부에서 지원금을 받는 일인데, 전 동물들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이재원: 저의 꿈은 랩퍼 입니다, 왜냐하면 난 10살 치고 랩을 정말 잘한다, 그리고 난 랩 중에서 속사포 랩을 잘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랩은 멋있고 항상 흥미롭습니다.
-이견우: 난 커서 외교관이 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좋고 다른 나라 언어를 배우는 것을 즐기기 때문입니다.
-김태현: 사람들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주면 비록 고생하지만 사람들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줄 수 있고 해로운 요리나 향신료를 만들면 음식의 맛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예석: 프로 게이머 이다 왜냐하면 나는 게임을 좋아한다 게임을 잘하고 방해를 해도 계속 한다, 하지만 엄청 중독이 되기 까지는 아니다 하지만 나는 프로게이머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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