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226] 필리핀 영어캠프 인솔교사 권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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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5-12-26 01:21 조회91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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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6일 토요일
안녕하세요 아버님, 어머님 다시 한번 인사 드리겠습니다, 저는 태현, 민기, 성준, 견우, 재원, 예석이 인솔 교사 권순영입니다.
부모님들께 말씀 드린 데로 저는 항상 아이들을 위하고 아이들의 학업과 소중한 추억을 위해서 노력하고 신경 쓰는 부모님이 되겠습니다.
부모님들과의 아쉬운 만남을 하고 우리 아이들과 세부까지 여행간 비행기 Delay도 있었고, 시간이 예정보다 길어진 입국심사도 있었지만
우리 아이들은 밝은 얼굴로 무사하게 세부에 도착하여 피곤한 몸을 침대에 기대여 달래고 아침 일찍 기상하여 세면세족을 하고 아침식사를
한 명도 거르지 않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리아이들은 식사 후 휴식을 취하고 영어 레벨테스트를 하였는데요 처음에는 시험이라는 압박감에 아이들이
거부감을 표현을 하더니 막상 시험에 들어가니 진지한 얼굴로 집중하여 시험을 잘들 보았습니다.
레벨 테스트 후 NATIVE와 1:1수업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인솔교사인 제가 놀라울 정도로 의사표현을 NATIVE와 잘하였고 NATIVE도 아이들 마다 최고다, 잘한다,
환상적이다 라는 칭찬 릴레이여서 저도 기분이 좋았고 NATIVE와 사진도 찍으면서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NATIVE와 환상적인 만남을 끝내고 저는 아이들이 쉬고 있는 방에 들어와 아이들에게 물어보았죠 "애들아 NATIVE와 1:1수업 어떻니?" 아이들은"정말 재미있다","좋으신 분 같다","재미있게 해주신다", 하면서
NATIVE와 의 수업을 즐겼고 실제로도 그랬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저는 따로 NATIVE 선생님과 얘기를 한결과 한국인 학생들이 대체적으로 다른 나라 학생들보다 더 잘하고 열심히 한다고 칭찬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나날이 영어실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침 수업이 다 끝마치고 아이들은 하루도 안 되여 친해져서 서로서로 장난치며 우정을 쌓았고 상대적으로 형들인 견우, 성준, 예석이 가 동생들을 잘 이끌어주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약간에 휴식을 취하고 점심 식사 후 저는 우리 아이들을 데리고 숙소 안에 있는 야외 수영장에 가서 아이들을 안전하게 수영하게끔 지도 후 수영을 시작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수영장에 있는 미끄럼틀을 타면서 이 시간을 즐겼고 서로서로 더더욱 친해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수영 시간 중 마음이 아프게도 예석이 가 반 친구들과 놀다가 약간에 찰과상을 입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는 곧 바로 호텔직원을 통해 소독을 하였고 연고를 발랐습니다, 수영 시간이 끝나고 샤워 후
예석이 를 더욱 신경 써 상처가 아물도록 특별히 신경을 써서 흉 안 지게 하겠습니다.
수영 시간이 끝나고 깨끗하게 샤워 및 수영복 빨래가 끝이 난 후에 아이들을 위해서 인솔교사끼리 간식을 준비하여서 아이들과 맛있게 먹었습니다,
밥 먹기 전까지 아이들은 호텔 주변을 저와 함께 쭉 둘러보고 "무궁화 꽃이 폈습니다" 라는 같이 할 수 있는 게임을 하면서 아이들과 더욱 친해져서 깊은 유대감을 오늘 많이 얻은 것 같아서 오늘 하루 뿌듯하였습니다.
아이들과 소소하게 야외에서 시간을 보낸 후 저녁식사를 하였는데요 아이들이 배가 고팠는지 점심때 보다 밥을 더욱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저녁 식사 후에 아이들은 일기를 쓴 후에 짐 정리를 시켜서 깨끗한 상태로 방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깨끗한 방에 아이들은 신이 낫는지 계속해서 웃고 떠들었습니다.
재원이가 여러 아이들에게 카드마술 및 동전 마술을 보여주며 재미있는 시간도 보냈습니다.
이렇게 즐거운 하루가 끝나고 아이들은 세면세족하고 양치질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며 10시전에 잠이 들었습니다.
첫 만남을 가진 우리 반 아이들에 관해 써보았습니다.
-박민기: 민기는 첫 만남에 느낌은 어리광 많은 여느 초등학교 3학년과 마찬가지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민기와 몇 마디 해보고 그리고 부모님 손을 떠난 후로부터 민기는 차분하게 비행기도 기다리고 지루한 비행시간을 견디며 씩씩하게 세부에 도착하여 형들과 잘 어우러져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머님께서 우려하신 비염과 감기기운이 있는 부분은 오늘까지는 문제없이 즐겁게 생활하였습니다, 저녁 먹고 민기가 모기에 2군데 물려서 벌레물린데 바르는 약을 발라주었습니다, 그리고 잠을 자는데 전기 모기향을 피워서 모기물림 방지를 해놓았습니다,
내일도 힘찬 하루가 되게끔 하겠습니다.
-박성준: 성준이는 첫 만남에 견우와 단짝으로 계속해서 둘이 붙어 다니며 활발한 친구였습니다. 공항에서부터 씩씩하게 친구들 및 동생들을 보살피며 세부로 향하였고 현지 도착해서도 짐 정리 잘하고 반 아이들과 활발하게 지내며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늘은 성준이와 견우 그리고 예석이 에게 반에 가장 형으로 동생들을 챙겨주라고 하였더니 정말 잘 챙겨주어서 간식도 다같이 더 먹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머님께서 말씀해주신 입술에 약을 바르는 부분과 배에 멍이 든 부분은 계속해서 신경을 써서 약을 바르고 있습니다, 탄산 음료와 생 토마토 도 아직까지는 식단에 없어서 문제가 되지는 않았지만 나오게 된다면 유의하겠습니다.
-이재원: 재원이는 첫 만남이 세부 현지에서 반 배정을 받고 만났습니다, 재원이는 같은 방 룸메이트인 태현이와 서로서로 챙기며 깊은 우정을 보여주었고 초등학교3학년 같지 않은 정리정돈을 잘하는 아이였습니다. 모든 물건은 다 정리를 하였고 잃어버릴 것 같다는 물건들은 서랍장에 놓고 썼습니다. 반 형들과 잘 어울리며 집에서 배워온 카드 마술 및 동전 마술 그리고 펜 마술을 보여주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김태현: 태현이는 첫 만남이 세부 현지에서 반 배정을 받고 만났습니다, 태현이는 같은 방 룸메이트인 재원이와 서로서로 잘 챙기며 깊은 우정을 보여주었습니다, 태현이는 반에 형 동생들과 잘 어울려 지냈으며 장염약과 약간의 감기약을 오늘 저녁까지 복용하게 하였습니다.
오후 점심을 먹고 약을 복용시킨 후에 계속해서 태현이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였고 저녁 먹을 때쯤 다시 한번 물어보아 많이 나아졌다라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확실하게 나아지기 위해서 잠자기 전 저녁 약을 복용시켰습니다.
-이견우: 견우는 첫 만남이 김포공항에서 단짝친구 성준이와 활발하게 지냈던 생각이 떠오릅니다.견우 는 특유의 입담으로 공항에서부터 세부까지 같이 가는 친구들을 지루하지 않게 해주었고 현지 와서도 적응을 잘하여 저한테 먼저 말을 걸로 항상 유쾌하게 재미있는 입담으로 반 친구들과 어울려 재미있게 지내고 있습니다, 견우의 입담은 반 친구 동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전예석: 예석이는 첫 만남이 세부 현지에서 반 배정을 받고 만났습니다. 처음 예석이를 본 모습은 비행기에서 많이 피곤했던지 숙소에서 잠을 자는 모습이었습니다.
예석이가 이불을 덮지 않고 자서 이불을 덮어주어 신경을 썼고, 다음날이 되여서 예석이와 얘기를 해보았습니다, 예석이는 성준이 견우와 마찬가지로 초등학교 5학년으로 동생들을 잘 챙기고 서로서로 도와주며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입니다, 다만 오후에 수영시간 때 아이들과 물장구를 치다가 넘어져 무릎에 약간에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이후에 호텔 직원의 도움을 받아 소독 및 약을 발라주었고 수영시간이 끝나고 숙소로 도착하여 샤워 후 연고를 발라주었습니다, 저녁 먹고 연고 를 또 발라주었습니다, 예석이가 상처가 잘 아물 수 있게 계속해서 신경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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