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805] 필리핀 영어캠프 인솔교사 김경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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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5-08-05 23:59 조회92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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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희웅,서영,세혁,장현,성빈,준하 어머님 아버님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김경래 입니다.
일곱빛깔의 아름다운 무지개를 볼 수 있었던 Activity day였습니다. 오늘 성빈이는 일등으로 새벽6시에 일어나 한자공부를 한 뒤 동갑내기의 희웅이를 깨우고 같이 산책을 하였습니다. 세 번째로 일어난 준하는 일층의 거실로 내려와 화이트보드에 펜을 잡고 예술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 뒤로 윤환, 세혁, 장현 마지막으로 잠꾸러기 서영이가 일어났습니다.
아침식단은 구운 토스트, 소세지, 슬라이스 햄, 계란말이, 밥과 친구들이 매우 좋아하는 망고 주스를 먹었습니다.
오전 9시 30분 샤워를 마친 8번 빌라 친구들은 activity 활동을 하기위하여 준비물을 챙기고 필리핀의 버스 지프니를 30분간 탄 후 선착장으로 도착하였습니다.
첫 번째 배에는 준하와 세혁이가 탔고 두 번째 배에는 윤환, 희웅, 서영, 성빈 그리고 장현이가 탔습니다. 1시간 30분 동안 친구들은 배에서 수다를 떨며 주변의 아름다운 필리핀의 바다를 구경하였습니다.
바다가 훤히 보이는 아기자기한 섬에 도착하자마자 친구들은 체조를 마치고 바다로 뛰어들어 갔습니다. 스노클링을 하며 불가사리를 줍고 이쁜 산호초도 보고 미역과 열대어도 보았습니다.
신나게 논 친구들은 푸짐한 점심식사였던 치킨 바비큐와 삼겹살, 망고, 수박 그리고 망고주스와 아이스티를 마시며 휴식을 마친 뒤 이곳 저곳을 구경하였습니다.
구경을 하며 친구들은 서로 모래찜질을 시켜주며 일광욕을 하였고 어떤 친구들은 발리볼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즐겁게 시간을 보낸 친구들은 돌아오는 배 안에서 꿀 같은 잠을 잤습니다.
무사히 크라운 리젠시 빌리지로 돌아온 친구들에게 샤워를 하도록 지도를 하였고 샤워를 마친 친구들은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저녁식단은 닭조림, 얼큰한 된장국, 시금치, 김치와 밥을 먹고 빌라로 돌아와 영어일기를 쓰고 선생님이 틀어주신 영어자막이 있는 영화를 간식(땅콩강정)을 먹으며 감상한 뒤 양치를 하고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오늘은 친구들이 나를 색깔로 표현한다면? 그이유는?를 코멘트 대신으로 올리겠습니다.
강희웅
나의 감정의 색깔은 빨간색과 파란색이다. 왜냐하면 빨간색의 감정이 똑바르지 않도록 파랑색이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하면 갈등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김세혁
나의 감정의 색깔은 빨간색이다. 왜냐하면 나는 빨간색처럼 열정이 타오르고 밖에서 친구들, 가족들과 재미있는 것을 즐길 때 얼굴이 빨간색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정윤환
나의 감정의 색깔은 노란색이다. 왜냐하면 나는 감정의 기복이 크지도 않고 적지도 않은 완만한 성격이기 때문이다. 나는 자존감이 커서 나의 모든 행실을 책임감있게 한다.
이성빈
나의 감정의 색깔은 하얀색이다. 왜냐하면 나는 착하고 친구들과 동생들이 나의 감정이 하얀색이라고도 말해주었고 나는 다른 친구들도 잘 챙겨주고 도와주기 때문이다.
김준하
나의 감정의 색깔은 파란색이다. 왜냐하면 나의 성격은 시원한 물처럼 시원시원하고 나의 마음은 바다처럼 깊고 넓기 때문이다. 또한 물은 모든 생물체에게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김장현
나의 감정의 색깔은 초록색이다. 나는 초록색처럼 숲에서 자연환경을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곤충은 싫지만 공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감정색은 초록색이다.
박서영
나의 감정의 색깔은 검은색이다. 나는 검은색처럼 조용하다. 또한, 나는 검은색처럼 차분하게 매사에 신중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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