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727] 필리핀 영어캠프 인솔교사 김경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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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5-07-27 10:00 조회79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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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희웅,서영,세혁,장현,성빈,준하 어머님 아버님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김경래입니다.
둘째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 되었습니다. 세혁이는 이른 새벽 5시에 기상하였습니다. 서영이는 잠을 더 자고 싶어 하였으나 잘 타일러서 맛있는 소세지, 볶음밥, 식빵, 콘스프와 숙주볶음으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친구들은 그룹수업과 1:1 튜터 수업으로 나뉘어 각자의 교실로 향하여 수업을 받았습니다. 로버트 선생님은 어제있었던 일들에 대해 물으셨고 친구들은 탐블리 수영장에서 놀았던 상황을 신나게 로버트 선생님에게 설명을 해주고 서로 기분이 어떠하였는지 영어로 질문하고 대답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육개장과 탕수육 토마토파스타 전과 김치와 함께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평소엔 한 그릇만 먹던 친구들이 맛있었는지 한 그릇 먹고 더 받으려고 나와서 줄을 서는 모습을 보니 참 귀여웠습니다. 오후수업도 그룹수업과 1:1 튜터 수업으로 나뉘어 각자의 교실에서 수업을 받았습니다. 이안선생님 교실에선 재크와 콩나무 동화로 연극을 하였습니다. 각자의 역할을 배정받아 어색하였지만 표현하는 방법을 조금씩 배웠습니다. 아마 익숙해지면 더욱 재미있게 수업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쌈과 양배추 김치, 전과 고추 된장찌개로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보쌈과 된장찌개를 먹은 아이들 중 한명은 ‘아 추억이 밀려온다’ 라는 말을 하여 한동안 웃음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7시에 영어테스트를 받고 8시부터 간식인 삶은 옥수수를 먹으면서 영어다이어리를 쓰고 틀린 영어 단어 복습을 하며 세안 후 취침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친구들의 하루일과와 느낌을 코멘트로 남기겠습니다.
강희웅
오전에 수업을 하고 밥을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전에 수업에 어떤 누나가 안와서 다른 친구와 같이 수업도 하고 게임도 했다.
오후에는 로버트 선생님과 형, 누나와 텀블리수영장에 대하여 말했는데 진짜 재미있었고 밥도 맛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김세혁
오전수업은 GRAMMAR 수업이었고 선생님 Shella이다. Shella 선생님은 착하고 재미있게 표정 지으며 어제 수영장 얘기를 해서 재미있었다. 오후에는 스파게티가 맛있었다. 오후수업에 인상깊었던 것은 speaking에서 실력이 늘은 것 같아서 영어캠프에 오기 잘했다고 생각했다.
정윤환
그룹수업에서 연극을 했는데 내가 주인공을 맡아서 어려웠고 그리고 점심에는 맛있으면서도 매콤한 김치를 먹고 또다시 공부를 하고 저녁에 또다시 맛있는 밥을 먹고 단어를 외우고 시험을 봤는데 틀린게 없어서 기분이 좋았다.
이성빈
로버트 선생님과 함께 재밌게 디스커션 수업을 하였다. 그냥 어제 한 일을 친구들과 영어로 이야기를 했다.
점심을 먹고 호텔에 가서 멋있는 슈퍼맨에 대해서 배웠다. 슈퍼맨은 원래 80살인데 35살로 바뀌었다. 그리고 발표시간에 우리가 외운 것을 연극으로 표현하여서 많은 점수를 얻었다.
김준하
아침에는 일어나서 조금 쉬다가 아침식사를 하고 수업을 받으러 가는데 배울 것이 무엇이 될지 기대가 되기도 하고 혹시 어려울까 걱정까지 되었다. 그러나 기대되는 마음이 더 컸다. 오후 수업 디스커션 시간에는 광고를 만들고 익스프레션 시간에는 나라별로 세계창조신화에 대해서 배웠다. 문법시간에는 may에 대해서 배워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수업을 다시 받는데 너무 쉬웠고 선생님께서 친절히 설명, 가르쳐주셔서 머리에 쏙쏙 들어왔다. 저녁에는 벼락치기로 daily word를 외웠는데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머리에 쏙쏙들어오는 것이 다 맞을 것 같았다. 그리고 시험을 치렀는데 다 맞았다.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김장현
아침에 호텔에서 선생님과 대화를 많이 했다. 선생님이 잘 알아들으셔서 좋았다. a few, a little, many, much에 대하여 공부하였다. 점심에 선생님과 예비 테스트를 보았는데 다 맞아서 뿌듯했다. 오후수업 롤플레이 로 진행하였는데 행동도 하면서 외우고 영어를 사용해서 좋았다. 나는 재크 역을 맡았다. 대화문장 5개를 외웠다.
박서영
아침에는 맛있는 식빵이 나왔다. 덕분에 포만감을 느꼈다. 아침수업에는 영어로 연극을 했다. 나는 재크와 콩나무동화에서 거인역을 맡았다. 열심히 하여 선생님이 칭찬해주셨다. 오늘 아침 점심에 탕수육과 파스타를 먹으면서 갑자기 토스트와 라면이 먹고 싶었다. 아 추억이 밀려온다. 저녁에는 삼겹살을 먹었는데 그 맛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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