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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15] 뉴질랜드 공립 스쿨링 4주 캠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1-08-15 02:09 조회1,077회

본문

한국에 계시는 우리 뉴질랜드 스쿨링 캠프 가족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행복을 전하는 인솔교사 김은솔입니다. ^-^

오늘은 뉴질랜드에 온 이후로 가장 추운 날씨였답니다. ^-^
햇볕은 쨍쨍 했지만, 바람이 꽤 심하게 불었답니다. 오전에는 소나기도 왔었답니다.
한국은 무더위가 몇일 째 이어지고 있다고 들었답니다.
오늘 광복절 연휴는 가족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

우리 매직 애크미 친구들의 행복한 겨울 이야기 바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학교 이야기를 들려 드리기 전에 우리 친구들의 일요일이야기 먼저 들려 드릴게요.

우리 소민이는 호스트 가족들과 다함께 "What now?"라는 TV 프로그램을 시청했답니다.
이 프로그램은 뉴질랜드에서 롱런하고 있는 인기있는 어린이 프로그램인데요.
가족들과 다함께 우리 소민이가 씨안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프로그램 앞으로
사연 편지를 쓰기로 했답니다. ^-^ 편지가 채택이 되면 상품을 받게 되는데요.
그 상품 중에 하나가 카메라랍니다. 상품에 당첨되면 소민이 어머님께 선물하고 싶다고
우리 씨안이 얘기를 해줘서 우리 소민이가 아주 고마워 했답니다. ^-^
편지는 표지까지 합쳐서 7~8장 정도 구요. 점심 때에는 Coundown 마트에서
편지를 꾸밀 예쁜 색종이도 구입하고, 호스트 어머님께서는 예쁜 두딸(씨안과 소민이)과
함께 만들어 먹을 피자 재료들을 구입하셨답니다. 맛있게 집에서 직접 만든 피자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녁으로는 치킨과 오므라이스를 먹었습니다.
우리 소민이에게 편지가 완성되면 보내기전에 소민이 카메라로 찍어와서 제게 보여 달라고 이야기했답니다.
우리 씨안과 소민이가 정성스럽게 꾸미는 편지가 꼭 당첨됐으면 좋겠어요. ^-^

우리 지수와, 보현이는 지난주에 만났던 헌터와, 일요일에는 2명의 친구들이 더 합류를 했답니다.
헌터와 벤지와 잭이 놀러 와서, 집에서 모형만들기 놀이도 하고, 기차 레일만들기, 기차 놀이 등을 하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오후에는 롱베이 비치로 놀러를 갔는데요.
공원에서 검은색 백조를 봤는데 신기했다고 해요. ^-^
모모코언니와 헤어져서 슬퍼할 거라고 걱정했었는데요.
우리 보현이와 지수, 새롭게 만난 친구들하고도 즐거운 시간 보내면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우리 보현이오 지수는 벌써부터 걱정이 되나 봅니다. 매직 애크미 친구들은 물론이고,
뉴질랜드 학교 친구들, 그리고 홈스테이 가족들과, 홈스테이 가족들을 통해서 만난
헌터와, 잭, 벤지와 더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은데 2주뒤에 헤어진다고 하니 아쉬워 하네요.
우리 친구들에게 시간은 충분히 많다고 남은기간도 좋은 추억 만드며 즐거운 시간 보내자고
화이팅 하고 있답니다. ^-^

우리 도영이와 산이는 오전에는 호스트 가족들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동안
지난 주와 같이 J 선생님 댁으로 놀러왔답니다. 한국 티비 프로그램도 보고,
산이가 좋아하는 메이플 스토리도 오랜만에 보고, 가래떡과 볶음밥도 먹었답니다.
오후에는 반 친구인 크리스가 초대해서 다같이 아주 큰 쇼핑몰에 갔답니다.
쇼핑몰에서 크리스 가족들과 다함께 영화 감상을 했답니다.
영화 제목은 "The Rise of the planet ape year" 입니다.
요즘 뉴질랜드에서는 Box office 집계상 예매율 1위를 하고 있는 영화인데요.
한국에서는 개봉을 했는 지 잘 모르겠네요. ^-^;;
영화내용은 과학자들이 원숭이들을 많이 잡아서 실험실에서 실험을 하는데요.
어떤 약을 먹으면 원숭이들이 똑똑해 진답니다. 원숭이들이 과학자들에게 화가 나서
복수를 한다는 내용이구요. 우리 도영이와 산이 아주 재밌게 봤다며,
오늘 집으로 오는 차안에서 영화 얘기를 아주 신나게 했답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는 쇼핑을 시작했답니다.
우리 도영이는 어머님, 아버님의 가족 선물도 구입하고,
우리 산이는 지난 주에 스미글(뉴질랜드 인기 문구류 상점)에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구입하지 않았는데요.
산이가 쓸 검은색 필통을 사고, 한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줄 파란색과 분홍색 필통과 연필도 구입했답니다.
도영이는 크리스에게 고마워서 지난번 산 필통을 뉴질랜드에서 사용하고,
떠날 때 크리스에게 준다고 했다고 하네요.
우리 산이와 도영이가 쇼핑하느라 신나게 뛰어 다녔을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

우리 준형이는 호스트 아버지와 함께 매주 썬데이 마켓에 간답니다.
골동품 수집을 좋아하시는 아버님을 친할아버지처럼 잘 따르고 호스트 아버지께서도
우리 준형이를 많이 예뻐해 주신답니다. 지난 일요일에 다녀온 썬데이 마켓은 그동안 다닌
마켓과는 달리 아주 오래된 물건들을 많이 파는곳이었답니다.
준형이는 썬데이 마켓에서 연두색 시계를 사서 왔답니다. 5달러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는데요.
준형이가 고른 시계라서 더욱 애착이 간다며 우리 준형이의 보물이 되었답니다. 오늘 학교에서도
우리 애크미 친구들에게도 인기만점이었구요. 그리고 오후에는 반 친구인 제라드가
집으로 놀러와서 같이 이야기도 하고, 애완견인 Sarah와 함께 산책도 다녀오고,
산책을 다녀와서는 하나 몬테나 영화도 함께 보며 즐거운 일요일을 보냈답니다.

자, 그럼 우리 친구들의 학교 이야기도 들어 보실까요?

한국에서도 예전에는 초등학교에서 모든 과목을 담임선생님께서 모든 과목을 가르치셨답니다.
요즘은 영어, 체육, 음악, 미술 모두 특성화 되어 담당 선생님이 계신답니다.
여기 이곳 뉴질랜드에서는 예전의 한국과 같이 대부분의 수업을 담임선생님께서 가르치신답니다.

우리 지수와 보현이, 소민이의 경우, 미술을 제외하고는 모든 과목을 가르치고 계시구요.
우리 준형이와, 산이, 도영이는 미술과, 수학, 스페셜리스트 시간, ESOL 시간(준형이만 해당)을
제외하고는 모든 과목을 담임선생님께서 가르치시고 계십니다.
한국처럼, 과목에 따라 선생님이 다를 경우, 제가 수업참관시 사진 촬영에 있어서 큰 어려움이 없지만,
이곳 뉴질랜드 현지 선생님께서는 과목은 다르더라도 같은 선생님이 가르치시기에
우리 한국 학생들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는 말씀을 하셨답니다.

오늘은 담임선생님과 우리 학생들에 관해서 상담시간을 가졌답니다.

그레이험 선생님께서는 준형이는 배울 의지를 높이 사시면 매사 열심히 하는 모습이
아주 높이 평가하신다고, 선생님의 favorite word인 fabulous라고 하시면 준형이에 대해서
평가해주셨구요. 우리 도영이와 산이도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학교 생활을 잘하고 있으며,
도영이와 산이는 특히 글쓰기에 있어서 두각을 드러낸다고 말씀해 주셨답니다.

오웨이 선생님께서는 우리 보현이와, 소민이, 지수를 정말 예뻐해 주시며,
과목별로 그룹핑을 할 때에 보현이와, 소민이, 지수는 담임선생님과 늘 함께 할 수 있도록
시간표를 배치하셨다고 말씀하셨답니다. 우리 여학생들을 좀 더 잘 보살피시고 관찰하시며
도와주시기 위한 담임선생님의 배려이시며, 우리 세 여학생들이 적응도 잘하고 있으며,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예의바르다며 예뻐하셨답니다. 특히 지수는 마치 소민이와 보현이를
이끌어 주는 리더와 같이 잘 도와주며, 수업시간에 발표도 하며, 우수한 학생이라며 칭찬 하셨답니다.

우리 소민이와, 보현이, 지수는 요즘 리딩시간에는 지난 시간에 이어
유령의 집 채색과 마무리, 그리고 유령의 집을 만들 재료에 대해서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구요.

우리 준형이와, 도영이, 산이는 리딩시간에는 로미오와 줄리엣 챕터2를 복습하며
빈칸채우기 문제와 인물의 성격정리를 하고 있는데요. 우리 산이와 준형이는
인물의 성격정리가 약간 어려웠다고 하네요.

미술시간에는 지난 번에 만든 열대어 채색하고 주변 바다까지 채색 작업에 들어갔답니다.
지수는 뉴질랜드에서는 하나하나 꼼꼼히 하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다고 합니다.
미술 시간에는 우리 애크미 친구들이 모두 모이는 시간이랍니다.
우리 산이와 소민이는 채색을 아주 잘 했다고 미술선생님께 칭찬을 들었구요.
산이는 점토가 잘 굳어서 3초만에 색이 흡수되는 것을 보고 놀라서 "It's cool" 이라고 외쳤다고 하네요. ^-^
우리 준형이와 도영이, 보현이도 한국에서 해보지 않은 미술시간이 아주 즐겁고 재밌다고 합니다.

수학시간에는 우리 지수와 소민이, 보현이, 준형이, 도영이가 함께 수업을 받는데요.
뎃셈, 뺄쌤, 곱셈 나눗셈을 하고는 face number, place number, total number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예를 들면 8462라는 숫자에서 4의 face number는 4, place number는 100, total number는 400을 말합니다.
지수 수학시간에 발표를 2번하고 정답을 맞추어서 칭찬을 받았습니다. 우리 도영이도 발표를 했구요. ^-^

그리고 소수의 곱셈과 나눗셈에 관해서 테스트도 보았는데요. 우리 소민이와 지수 당당히 100점 맞았습니다.
우리 준형이도 약간 어려워 하기는 하지만 차근 차근 잘 배워나가고 있답니다.
우리 보현이는 나눗셈에 있어서 약간 어려움이 있다고 하네요.

우리 산이는 수학시간에 다른 그룹으로 배정받아 3/10에서 수업을 받는데요.
요즘 함수에 대해서 배우고 있답니다. 문제 풀이를 총 144문제를 했는데요.
우리 산이 당당히 144문제 모두 다 맞추었다고 합니다. 어머님 우리 산이 칭찬 많이 해주세요. ^-^
그래프도 열심히 그리고 문제도 풀고, 우리 산이 아주 열심히랍니다.

우리 지수와 소민이, 보현이는 마오리어 시간에 주인과 손님, 손님맞이 예절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한국에서도 단 한번도 배워 본적이 없는 것이라 어렵기는 하지만 재밌다고 하네요.

우리 도영이와 산이, 준형이는 마오리어의 언어와 문화에 대해서 학습 했습니다.

우리 지수와 소민이, 보현이는 체육시간에 Octopus라는 재밌는 놀이를 하며 배드민턴을 야외 체육관에서
두명씩 짝을 지어서 실기를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 준형이와 도영이 산이는 체육시간에 배드민턴과 배구를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 도영이는 여학생들과 하게 배구를 하게 되었는데요. 팀리더를 Ria가 맡았으며,
Ria가 자리를 배치하고 게임을 이끌어 갔습니다. 배구와 배드민턴 모두
도영이가 속한 팀이 우승해서 기뻤다고 하네요. ^-^
우리 산이는 체육시간에 배드민턴과 달리기를 했는데 이번에는 1등을 할 각오로 진짜 열심히 달렸는데
같은 반 친구인 벨리가 진짜 빨라서 우리 산이가 2등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 산이 체육시간 뿐만 아니라 여러 과목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답니다. 

우리 소민이, 보현이, 지수는 과학시간에는 지형과 지구의 부분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학습하고 있습니다.
과학 과목은 우리 한국 학생들에게는 특히나 어려운 과목인데요.
우리 지수 예전보다 많이 알아들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 소민이와 보현이는 자연재해에 대해서 학습하면서 ESL 시간에 배운 단어들이 등장해서
화산과 쓰나미에 대해서 좀 더 이해를 잘 할 수 있게 되었다며 반가웠다고 하네요. ^-^

우리 산이와 도영이, 준형이는 과학시간에 일기도에 대해서 배우고 날씨에 관해서 테스트도 했답니다.
우리 산이는 숙제를 잘해와서 담임선생님께 칭찬을 받았습니다.

우리 보현이와 지수, 소민이는 스펠링시간에는 테스트 2개 보았는데요. 우리 지수 하나는 백점,
다른 하나는 한개 틀리고 다 맞추었습니다. 우리 소민이도 스펠링 테스트에서 백점을 맞았습니다.
우리 보현이는 aunt가 나왔는데 바로 적었는데 선생님께서 uant로 잘 못보셔서
우리 보현이가 직접 말씀드렸다고 해요.

우리 도영이와 산이, 준형이는 영어시간에는 잘 못된 문장을 주고 바로 고치기를 했는데요.
우리 산이 모두 다 맞추었습니다. ^-^ 우리 준형이는 이 시간에 다른 그룹으로 스펠링 복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스펠링 시간에는 도영이는 총 16개중 15개 맞추었구요. 우리 산이는 16개 중 11개 맞추었습니다.
우리 준형이는 단어 시험을 보고 재밌는 문장쓰기에 대해서 학습했습니다.

지난 주에 홈스테이 가정 생활에 대해서 말씀드리느라 우리 친구들의 학교 생활 이야기를
자세히 못 해 드린 것 같아서 오늘 여러 과목에 대해서 이야기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
우리 매직 애크미 친구들 학교에서도 아주 활약을 하고 있답니다.
가족 여러분들께서도 우리 친구들에게 많은 격려와 칭찬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방과후 액티비티로는 영어드라마 수업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영어드라마 수업 전에 제가 영화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우리 친구들과 다함께 본 영화는 "니모를 찾아서" 였습니다.

한국어로는 우리 친구들 모두 본 경험이 있다고 했었는데요.
영어로는 처음 보는 것이며, 어린 학생들에게는 처음 보는 영화보다는
내용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영어로 영화를 보게 될 시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이 영화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친구들 영화를 본 지 오래 되었는지 마치 처음 보는 것처럼
신기해 하며 즐겁게 영화를 관람했답니다.
중간 중간에는 제가 팝업 퀴즈를 총 10문제를 냈습니다.
손을 들어서 제가 지목 하는 사람이 대답을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구요.
우리 지수는 총 4문제, 소민이는 3문제, 보현이와 도영이는 각각 1문제씩
우리 준형이와 산이는 아깝게 틀려서 점수 획득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1문제는 우리 친구들이 아무도 맞추지 못했네요. ^-^;;

영어드라마 수업은 워밍업으로 게임을 진행하며, 발성 연습을 한 후,
파트너와 함께 대본 연습을 했습니다. 점점 갈 수록 우리 친구들이 외워야 할
대본 길이가 조금씩 길어지고 있네요. 오늘의 드라마 배경은 무인도였답니다.
그리고 약간 변화도 있었는데요. 항상 도영이와 준형이, 지수와 보현이, 소민이와 산이가
파트너를 하다가 이번에는 도영이와 준형이, 지수와 소민이, 산이와 보현이가 파트너가 되어 연습을 했습니다.
파트너를 바꾸어서 처음 해보았는데 우리 지수와 소민, 산이와 보현이도 호흡이 잘 맞았다고 하네요.

우리 애크미 친구들 즐겁게 월요일 시작을 활기차게 했답니다.
내일은 방과후 액티비티로 레이저 슈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저는 내일 다시 즐거운 이야기로 캠프 다이어리를 통해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클랜드에서 인솔교사 김은솔드림

댓글목록

이지수님의 댓글

회원명: 이지수(pi0908) 작성일

와우~ 오늘 다이어리 엄청 기네요^^
아이들이 홈스테이도 학교도 모두 적응을 잘하고 있군요.
허긴,,, 이제 돌아올 날이 더 다까와 지니까...
학교에서 아이들이 이런저런 테스트에서 좋은점수를 받네요.
뉴질랜드 아이들이 신기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어요^^
다행히 지수와 통화할 때 뉴질랜드와 한국 중 어디가 좋으냐니까 한국이 좋다네요 ㅋㅋㅋ

심소민님의 댓글

회원명: 심소민(shimsomin) 작성일

홧팅
사연이 소개되길 빌어
ㅎㅎㅎㅎ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161102pdh(9) 작성일

안녕하세요 지수어머님^-^
우리 지수뿐만 아니라 매직 애크미 친구들 모두 골고루 학교생활 및 홈스테이에서도 즐거운 시간 보내며 잘 지내고 있답니다. 모국어도 아닌 제2외국어인 우리 애크미 친구들이 테스트에서 만점받고 하면 뉴질랜드 친구들에게도 아주 놀라운 일 일 것 같아요. ^-^ 저도 우리 친구들이 나중에 한국으로 돌아가고 나서 한국 학교 수업이 재미없다는 등 적응하는데 힘들어 하지 않을까 걱정을 약간 하고 있는데요. 다행히 지수는 한국이 좋다고 하니 한숨 놓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소민이어머님^-^
소민이 어머님의 사랑의 메세지는 우리 소민이의 영어일기장을 통해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보현맘님의 댓글

회원명: 문보현(BOHYUN) 작성일

오늘 다이어리 정말 엄청 기네요~
우리쌤 손가락 쥐나시진 않으셨겠죠?~ㅋㅋ
매직 애크미 친구들이 모든 수업에 적극적으로 잘 참여하고 생활하는 것 같아 무지 좋네요^^
울 보현이 항상 적극적이고 열씨미하는 지수언니랑 소민이언니랑 함께 수업 받으니 정말 복 받았습니다!!!
언니들 수업태도 보면서 보현이도 더 많은 발전이 있겠죠?~~ㅎ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161102pdh(9) 작성일

안녕하세요 보현이 어머님^-^
우리 매직 애크미 친구들 한명 한명 늘 열심히하고 적극적으로 잘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 제가 힘이 번쩍 난답니다. ^-^ 지수와 소민이 뿐만 아니라 우리 보현이도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배울려는 의지가 아주 높답니다. 앞으로도 우리 보현이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릴게요. ^-^

김도영님의 댓글

회원명: 김도영(uj1295) 작성일

쌤님~~밤에 잠은주무시나요.. 진짜루 기니요 한참을 읽었습니다...
멀리있어도 친구들이 뭘했는지 한눈에보입니다...

박미선님의 댓글

회원명: 박미선(parkchoy) 작성일

최산이가 수학을 조금 어려워 했는데.. 대단한데.. 역시 아들다워.. 자랑스럽다..

니모를 원어로 봤다도 또다른 재미가 있었겠네..

아들 화이팅...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161102pdh(9) 작성일

안녕하세요 도영이 어머님^-^
멀리 한국에서 우리 친구들의 이야기를 궁금해 하실 부모님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즐겁게 편지를 썼답니다. ^-^ 월요일은 우리 친구들의 일요일 이야기도 함께 들려 드리다보니 다른 날에 비해서 편지 길이가 조금 더 길답니다. ^-^

안녕하세요 산이 어머님^-^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산이 정말 멋있죠? ^-^ 어머님의 사랑의 메세지는 우리 산이의 영어일기장을 통해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