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02] 바스 Prior Park 3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8-02 11:27 조회1,123회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애크미영어캠프 Bath팀 인솔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출발한지도 벌써 3일째, 그동안 소식이 많이 궁금하셨죠?
공지사항과 문자메세지를 통해 도착소식은 전해드렸지만 자세한 소식은
지금부터 알려드리게 되네요.
오늘아침은 아이들이 영국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아침이었습니다.
어제는 아침일찍 학교에 도착해서, 정말 멋진 소극장에서 영화를 한편 관람했습니다.
저희팀이 너무 일찍 학교에 도착해서 어제 출발하는 그룹이 사용하던 방을 미처
정리하지 못했기 때문이었어요. 덕분에 스페셜하게 영화까지 한편 봤답니다.
오후에는 방배정을 받고 휴식을 좀 취했구요
오늘로 예정되어있던 레벨테스트를 어제 저녁시간을 이용해서 받았답니다.
덕분에 오늘부터 바로 수업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결과적으로는 하루의 수업기간이
길어진것과 같은 효과를... ㅋㅋㅋ
저희 아이들은 인터뷰때 공통적으로 영어를 좋아하고 영어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현지 선생님들이 너무 대견스럽게 생각하시고 그룹리더 미팅때
칭찬을 많이 해주셨답니다. 영어수준도 생각보다 높고 영어에 대한 열의도 높다고
하시더라구요... 으쓱으쓱~ ^^ 앞으로의 일정들이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아이들은 생각보다 더 적응을 잘하고 있어요. 첫아침인데도 모두 밝은 얼굴 들이구요
본인의 의지에 의해 선택한 프로그램이라서 일까요... 정말 적극적입니다 !!!
아참~ 이곳 날씨가 생각보다 쌀쌀합니다. 아침저녁으로는 꽤 쌀쌀해서
가지고 온 긴팔옷이 필수품이 되어버렸습니다~ ^^; 하지만 몇몇 학생들은
긴팔과 긴바지가 별로 없어서 오늘 Bath 시티투어를 하러가서 필요한 옷들을
쇼핑하려 합니다. 벌써부터 쇼핑으로 들떠있는 분위기~~~~~
오전에는 유럽아이들과 함께 배정되어 수업을 들었구요
오후에는 바스 시내투어를 나가는데요, 아이들은 너무 들떠있네요~
현지 인터넷사정이 너무 안좋아서 사진은 내일정도부터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가 너무 제한적이고, 한국의 모뎀정도의 속도도
나오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글은 현지 문원 선생님과 전화통화를 통해 ACME 사무실에서 올려드린 글이랍니다...
가능하면 내일부터 사진을 올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리 학생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적응도 무척 잘하고 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애크미영어캠프 Bath팀 인솔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출발한지도 벌써 3일째, 그동안 소식이 많이 궁금하셨죠?
공지사항과 문자메세지를 통해 도착소식은 전해드렸지만 자세한 소식은
지금부터 알려드리게 되네요.
오늘아침은 아이들이 영국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아침이었습니다.
어제는 아침일찍 학교에 도착해서, 정말 멋진 소극장에서 영화를 한편 관람했습니다.
저희팀이 너무 일찍 학교에 도착해서 어제 출발하는 그룹이 사용하던 방을 미처
정리하지 못했기 때문이었어요. 덕분에 스페셜하게 영화까지 한편 봤답니다.
오후에는 방배정을 받고 휴식을 좀 취했구요
오늘로 예정되어있던 레벨테스트를 어제 저녁시간을 이용해서 받았답니다.
덕분에 오늘부터 바로 수업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결과적으로는 하루의 수업기간이
길어진것과 같은 효과를... ㅋㅋㅋ
저희 아이들은 인터뷰때 공통적으로 영어를 좋아하고 영어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현지 선생님들이 너무 대견스럽게 생각하시고 그룹리더 미팅때
칭찬을 많이 해주셨답니다. 영어수준도 생각보다 높고 영어에 대한 열의도 높다고
하시더라구요... 으쓱으쓱~ ^^ 앞으로의 일정들이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아이들은 생각보다 더 적응을 잘하고 있어요. 첫아침인데도 모두 밝은 얼굴 들이구요
본인의 의지에 의해 선택한 프로그램이라서 일까요... 정말 적극적입니다 !!!
아참~ 이곳 날씨가 생각보다 쌀쌀합니다. 아침저녁으로는 꽤 쌀쌀해서
가지고 온 긴팔옷이 필수품이 되어버렸습니다~ ^^; 하지만 몇몇 학생들은
긴팔과 긴바지가 별로 없어서 오늘 Bath 시티투어를 하러가서 필요한 옷들을
쇼핑하려 합니다. 벌써부터 쇼핑으로 들떠있는 분위기~~~~~
오전에는 유럽아이들과 함께 배정되어 수업을 들었구요
오후에는 바스 시내투어를 나가는데요, 아이들은 너무 들떠있네요~
현지 인터넷사정이 너무 안좋아서 사진은 내일정도부터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가 너무 제한적이고, 한국의 모뎀정도의 속도도
나오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글은 현지 문원 선생님과 전화통화를 통해 ACME 사무실에서 올려드린 글이랍니다...
가능하면 내일부터 사진을 올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리 학생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적응도 무척 잘하고 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