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727] 영국 International summer camp A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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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5-07-27 10:25 조회1,48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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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무쌍한 날씨가 계속 된 오늘이었습니다. 아침에는 바람이 불고 구름이 잔뜩 껴 있었지만 금세 맑은 날로 변하더군요! 그리고 오후께에는 구름이 낀 날씨가 계속되었습니다. 마치 영국의 유명한 여류작가 샬롯브론테의 ‘제인에어’에 나오는 날씨와도 같습니다. 영국의 진정한 날씨를 느낄 수 있는 나날입니다^^
전과 다름없이 아침에 일어나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를 한 명도 거르지 않고 있답니다. 간단한 씨리얼과 많은 과일, 요거트를 먹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우리 아이들입니다. 그 후 수업에 들어가 선생님께 질문을 하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수업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시간을 보내고 난 뒤에는 또 다시 교실로 들어갔습니다. 지난 번 다이어리에 적어 드린 인터뷰를 기억하시나요? 오후에는 인터뷰내용을 바탕으로 프레젠테이션 준비를 했습니다. 내일 준비한 것들로 친구들 앞에서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저녁을 간단히 먹은 뒤 아이들 모두 다이닝룸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생일인 친구에게 생일축하 노래를 영어로 불러주었답니다. 타지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축하해주는 모습에 인솔교사로서 참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다음은 어제 말씀드린 아이들의 편지를 올려드립니다!
이재원) 엄마아빠! 안녕하세요! 저 재원이에요. 영국은 식사가 느끼하고 춥지만, 재미있고, 선생님이 잘해주셔서 좋아요.^^ 그리고 저번에 피아노를 제가 쳤을 때 박수를 받고 다른 나라 여자애들이 저랑 사진 찍자고 했어요. 그리고 걱정 마세요. 그리고 사랑해요!
정용준) 엄마아빠께. 여기서 조금 지루하긴 하지만 어느 정도는 재미있어요. 한 달이나 되는 기간과 먼 타국이라는 점, 모르는 사람과 간다는 이유 때문에 부담이 가기는 하지만, 밥도 맛있고 괜찮은 것 같아요. 어느 정도는 방학을 날렸다는 점 때문에 아쉽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어요. 잘 지내다가 갈 테니 걱정 마세요. 그러면 안녕히 계세요.
서원준) 엄마, 아빠 떨어진 지 1주일이 지났어요. 1주일동안 좋은 친구, 형들과 재밌게 지내고 있어요. 영국엔 빵이 제일 맛있는 거 같아요. 3주 동안 외국인 친구들과 이야기도 많이 하고 외국인 선생님 수업도 잘 받고 있어요. 영국에 와서 쌀밥을 못 먹은게 아쉬웠어요. 이탈리아 사람들과 축구도 해서 재밌었어요. 운동을 많이 해서 걱정 하실텐데 몸 조심할게요. 2주뒤에 봐요. 안녕히 계세요.
이기원) 엄마,아빠 저 영국에 와서 어디 아픈 곳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외국인 선생님들과도 많이 친해지고 그 외 다른 스포츠 활동도 좋아요. 오늘은 꼭 보고 싶었던 그리니치 천문대에도 가봤어요. 너무 걱정 마시고 잘 지내세요.
김성현) 안녕하세요! 저는 영국에 와서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아 주시면 좋겠고 부모님 영국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정재윤) 엄마 잘 도착했어. 걱정하지마 한국에서 기다리고 있어. 안 아프고, 그런데 음식이 느끼해ㅎㅎ 아빠 비행기 타는게 너무 힘들었어. 그리고 여기 너무 좋아. 한국 다시 안 가고싶어. 물론, 엄마 아빠는 보고싶어. 한국가서 봐.
박지용) 엄마 아빠! 이번에 애크미 3번짼데 그래도 좀 적응이되네. 근데 엄마가 막 40도라고 하는데 난 왜 20~23도같지? 잠바살까? 너무 추워ㅠㅠ 그리고 형들은 짱인 동규형 창주형 친구해원이 지우형 우재형 등이있어. 선생님도 잘 해주시고 몰래 안먹고 대놓고 먹어도 된대. 영국은 8시2분이야. 이브닝 액티비티 시간. 오늘 박물관 기념품도 사고 쌤은 Joe하고 Beath야. Beath는 핵노잼이야. 나가면 돼지갈비하고 물냉면 사주라. 금방갈게~^.^
김도훈) 엄마 요즈음 잘 계세요? 몸은 좀 괜찮으세요. 저는 항상 밤마다 엄마 생각하면서 자요. 저는 일주일 동안 다른 나라친구도 사귀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근데 이탈리아 애들 중에 중학교 이상 애들이 있는데 저희가 이탈리아랑 붙어서 3:0으로 이긴 일 명문관광지 가서 신기한 것도 보고 영국의 새로운 문화도 체험하고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어요. 우리나라 음식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로 요기는 서양이라 그런지 음식들이 대부분 느끼해요. 제가 가는 날에 김치찌개, 부대찌개, 라면 등 매콤한 음식들이 먹고 싶어요. 요즘 엄마 실력이 일취월장 굉장히 많이 늘고 있으니까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만들어 주세요. 오늘은 그리니치에 갔는데 날씨가 흐렸는데 좋을 줄 알고 반팔, 반바지를 입어서 얼을 뻔했는데 선생님이 위에 옷을 빌려주셔서 따뜻하게 구경할 수 있었어요. 선생님들이 잘 지도해주셔서 이 영국에서 적응할 수 있었어요. 근데 저가 클래스에서 캔터베리라는 도시의 시내에 나갔는데 엄청 커다란 일이 있었어요. 저희가 질문을 만들고 그 질문을 시내에 있는 시민들에게 물어보는 거였어요. 처음엔 무서웠는데 나중엔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저희 한국 형들, 동생들 친구들이랑 엄청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농구도 하고 축구도 하면서요. 그리고 이브닝 마다 즐거운 것들을 많이 해요. 막 점심 활동 때는 체육, 운동을 많이 하는데 역시 외국인들이 다 키가 커서 몸싸움에서 밀려요. 그래서 외국하고 할 때마다 주로 스루패스형 축구를 구사하는데 그 전술이 의외로 잘 먹히는거 같아요. 패션쇼라는 것도 했는데 다른 나라 애들이 감각이 뛰어나서 순위를 봤더니 순위권에 들지 못했어요. 엄마 보고싶어요 아빠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I MISS YOU. ♡
민수현) 엄마,아빠 안녕하세요? 한국에서는 잘 지내시죠? 저는 영국에서 열심히 지내고 있습니다! 영국에서의 날씨가 조금 별로이기는 하지만 점점 적응해가는 것 같아요!ㅎㅎ 공항에서는 어색했던 언니들과 동생들과도 하루만에 친해지고 여기 여기 영국에서도 이탈리아, 일본, 홍콩 친구를 사귀었어요! 매일매일이 조금씩 힘들기도 하지만 뿌듯해서 좋아요~ 오늘, 그리니치에 갔다 왔는데.. 여기를 갔다와서야 영국 온 느낌이 난 것 같아요.(아차! 캔터베리에서 영국 사람들과 인터뷰도 했다는 말씀!!) 저의 첫 해외여행 겸 공부를 영국으로 와서 경험 많이 만든 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더! 열심히 할게요!ㅋㅋ 그럼 건강하세요~^^♡
심승현) 엄마아빠가 영국 보내줘서 나는 더 큰 경험을 할 수 있게 돼서 너무 좋아.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적응도 잘 하고 잘 지내고 있어. 힘든 것도 있지만 딱히 불편할 정도까지는 아니야. 그니까 걱정하지 말고 엄마아빠도 잘 지냈으면 좋겠어! 영국에 온 게 엄청나게 실감 나지는 않지만 영어도 많이 하고 그러다 보니까 실력도 늘 것 같아. 아무래도 나한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거 같아서 다행이야. 앞으로 남은 기간도 알차게 보내서 보람찬 여행이 되면 좋겠다. 아프지 않고 지내고 있으니까 엄마아빠도 아프지말고 건강히 지내!
윤창주) 안녕하세요. 저는 창주에요. 영국에 와서 새로운 친구들이랑 형들도 만나서 재밌고 좋아요. 그리고 수업을 일요일 빼고 매일 오전에 받는데 힘들어요. 그리고 또 이탈리아 애들이랑 축구시함도 하고 테니스도 햇어요. 축구시합을 했을 때 우리가 3대0으로 이겼어요. 우리보다 나이도 많았는데ㅎㅎ 불편한 점은 사진기가 없어서 사진을 못 찍어요. 선생님도 좋아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김응연) 엄마,아빠 나 잘 도착했어. 걱정하지 말고. 엄마, 아빠 건강 챙기고. 힘들게 돈 벌어서 여기 데려다줘서 고마워. 한국가면 맛있는 거 해줘. 사랑해요.
명린아) 엄마 안녕? 나 린아야. 오늘 내 생일인데 그냥 지나가는 줄 알고 속상했는데 다행히 acme선생님들과 친구들이 생일을 챙겨줘서 좋았어. 그것도 내가 좋아하는 초코케잌 먹었어. 엄마가 나 낳아줘서 정말 고맙고 사랑해♡♡♡ 여기와서 생일파티 보내서 좀 특이했는데 아주 즐거웠어 사랑해♡♡♡
정지은) 안녕하세요? 엄마 나 지은이야. 나는 요즘 재미있게 놀고 있어. 일기도 하루에 꼭 쓰고 있고 오늘은 그리니치에 가서 뭐 사왔는데 한국에는 절대 없는 게 잔뜩 있어.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고^.^ 엄마! 나 한국 돌아올 때 부대찌개 끓여줘. 영국음식은 아직 안 맞아서 한국음식이 그리워. 어쨌든 다음 통화할 때 이야기하자♡
김지우) 엄마 아빠 제인아 저 지우에요. 영국에 온 지도 5일이 지났어요. 영국에서 같이 살면서 친구들과 형들과도 많이 친해졌어요 외국인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같이 놀았어요. 이탈리아인들이랑 같이 축구시합을 해서 3:0으로 이기고 3:2로 지기도 했어요. 영국에서 앞으로 살면서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친하게 지내고 할게요. 아, 그리고 여기는 핸드폰 같은 게 없어서 시간이 정말 느리게 가는 것처럼 느껴져요. 이제 안녕히 계세요.
변해원) 안녕하세요? 저 해원이에요. 여기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여기 너무 좋아요. 형들에게 제가 말했더니 더 존중해주고 있어요. 제 말은 엄마 걱정 마시고 푹 쉬세요. 전 괜찮고 건강해요. 소감은 즐겁고 나중에 유럽투어가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빨 닦고, 샤워 항상 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저를 잘 챙겨줘요. 그리고 전 축구를 여기 와서도 계속해요. 한국음식(엄마음식)이 가끔 그립기도 해요. 마지막으로, 건강하시고 슬퍼하시지 마시고 걱정 마세요. 건강하게 잘 자라서 다시 돌아올게요! 사랑해요!!!!♡
정희진) 엄마 아빠 나 희진이야. 나 엄청 잘 지내고 있고 정재윤도 잘 지내고 있어. 돈 많이 들여서 우리 영국 보내줘서 진짜로 고맙고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있어. 룸메이트도 이탈리아애고 걔랑도 잘 지내니까 걱정하지마. 우리 보고싶어도 참아 한 달도 안 남았어. 좀만 기다려. 나 멀티탭 잘못 가져와서 안 꽂혀.. 그래서 다른 한국 애들 거 빌려서 쓰고 있어. 오늘 그리니치 가서 처음으로 마트 갔는데 쩔어. 영국 진짜 완전 멋지고 좋아. 다음에 엄마랑아빠도 데려오고 싶다. 우리 한국 갈 때까지 잘 지내야 돼. 아프지도 말고 엄마는 집에 혼자 있으니까 외롭겠다. 아빠도 외로워도 잘 지내. 사랑해
두환희) 사랑하는 엄마&아빠. 요즘 잘 지내고 계시죠. 날씨가 더워서 더위먹지는 않았죠..^^ 여기는 정말 추워요. 우리는 추워도 축구를 매일 하고 재미있게 놀고 있어요. 여기서 외국인 친구도 많이 사귀고 있어요. 오늘은 런던도 갔다가 왔어요. 그린이치 천문대도 갔다가 왔어요! 정말 재미있었어요. 맛난 것도 많이 먹었어요. 마침 한식이 있어서 5파운드로 사먹었어요. 정말 맛있었어요. 집에 가면 한식 많이 많이 먹고 싶어요. 길게 쓰면 쌤이 옮기는 데 힘드니까 그만 쓸게요… 싸랑해요~ 한국에서 봐요! - 사랑하는 환희 올림.
정유림) 엄마 아버지. 엄마, 아빠 안녕하세용? 저 유림이에요. 제가 미국 가기 프로젝트에서 아빠를 설득하고 온 거 잘하고 있어요. 근데요 엄마의 걱정과는 달리 저 영국에서 일찍 일어나고 잘 생활하고 있어. 엄마 나 요즘 언니들(승현, 희진, 수현)언니 친구(지은)이랑 잘 지내용! 엄마가 밤에 그립네ㅠㅠ. 한국에서 보는 풍경과 여기서 보는 풍경과는 되게 달라요! 나도 한국가면 자랑할 거예요..ㅠㅠ 엄마랑 통화했을 때 마음은 울었지만 얼굴은 창피해서 울지 않았어요ㅋㅋ 엄마 그리고 내 양말에서 냄새나ㅠ 엄마 나도 언니가 되어가는 중인가? 여기서는 살이 찔세야 찔 수 없어요. 거의 걸어다니거든요. 엄마 한국은 태풍오고 난리가 아니래요. 조심,조심! 영국은 추워요. 되게. 정말. 엄마 나는 언니한테는 메롱이라고 전홰줘! 엄마사랑해요. 아빠는 길게쓰는거 좋아하지 않으니까요 사랑하고 보고싶어요. 엄마 아빠 우리 선생님 완전 잘해줘요! 걱정하지 마시고 잘 주무세요. 편지 재미없다고 꾸기면 안돼요!
김민서) 내가 누구게..?ㅎㅎ hello 난 민서에요. 막상 영국에 와서 편지를 쓰려니 무엇부터 써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전 영국에 잘 도착했어요. 잘 지내시고 있죠?^^ 엄.. 우선 전화는 그 떄 5분밖에 못해서 아쉬웠어요. 언니랑도 통화를 못해서… 방은 3인실이라서 꽤 넓고 약도 잘 챙겨먹고 있어요. ‘Angela’라는 이탈리안, ‘Irene’이 두 명 있는데 둘 다 “Gnevera’(?)잘은 모르겠지만.. 이라는 친구를 사귀었는데 다 저한테 잘해줘요. 내일은 빨래를 하는날!이에요.ㅎ 완죤 좋아요. 오늘 비 맞으며 Greenwich를 돌아다녀 피곤하고 기념품도 20파운드 다 썼어요. 참! 선생님도 잘해주시고 유머감각도 있어요ㅎ 그럼, 피곤해서 여기까지만 쓸게요~ 완죤 사랑해요!!1 p.s. 제가 가는 날에 김치찌개 해주세욧! - 민서올림- - 여자 선생님,”전정민” 쌤은 되게 예쁘시고, - 남자 선생님,”김신영” 쌤은 별명이 구리빵쌤이에요..ㅎㅎ
양원혁) 저 원혁이에요. 편지를 쓰게 됐어요. 저는 영국에 와서 여러 친구를 사귀었어요. 우리나라는 물론 여러 나라 친구들도요. 그리고 오늘 그린위치를 갔는데 결국 돈을 20파운드 줬는데 다 써버렸어요. 처음엔 안 쓰기로 했는데. 하하하ㅋㅋ 아! 마지막으로 선생님에게 대해 얘기할게요. 빵(?)쌤이 있는데 너무너무 좋아요. 왜냐하면 아주 친절하고 잘생겨서요 하하. 그럼 저는 이만. 사랑해요 -원혁이가-
오동규) 안녕하세요. 저는 동규입니다.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간 소감은 한국과 다른점이 너무 많아서 신기하고 사진 찍을 것이 너무 많았어요. 그리고 학교에서 축구도하고 밥도 잘 먹고 있습니다. 아빠한테 말했듯이 이탈리아의 아이와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그리고 힘든 것은 약간의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을 때 힘들어요. 하지만 한국아이들하고도 친하게 지내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할머니한테도 잘 지낸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선생님이 정말 잘 대해주셔요. 그래서 때때로 우리랑 축구를 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여행을 몸 다치지 않도록 해서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겠습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다.
조우재) 안녕하세요 부모님. 저 우재에요. 필리핀에서도 느꼈지만 영어는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영국은 필리핀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그런데 시차가 8시간이나 난다는게 신기하네요. 밥은 잘 챙겨먹고 있고 잠도 잘자고 있어요. 친구들도 재밌고 선생님도 좋아요. 한국에 있는 친구들도 많이 보고 싶고 부모님과 누나도 많이 보고싶네요. 한국에서 봬요. 사랑해요
댓글목록
서원준님의 댓글
회원명: 서원준(starsbh) 작성일
여기 시간으로 아침마다 선생님께서 올려주시는 글과 사진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늘 감사합니다.
모든 아이들이 큰 경험과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올거라 믿습니다.
정용준님의 댓글
회원명: 정용준(jyjwind) 작성일
준이야 안녕??
낯선곳 낯선사람 많이 떨리고 힘들겠지 ~ 하지만 그래서 더 많이 경험할수 있고 재미있게 즐길수 있어 많이 보고 와서 엄마랑 유럽투어갈때 준이가 가이드해주렴^^
사랑한다 아들~
정용준님의 댓글
회원명: 정용준(jyjwind) 작성일
선생님 안녕하세요?
매일 일상을 보니 너무 좋아요^^
선생님도 아이들과 같이 건강 잘 챙기세요^^*
윤창주님의 댓글
회원명: 윤창주(poweryoon2) 작성일
창주야~~~~
엄만 아빠, 형하고 38야영장 나와있는데. 창주 없으니깐...
너....무 좋~~~~~~~아 하하하하(농담😀)
재밌게 즐기고 특히 잘~~~먹고 알았지?
엄만 늘 창주가 걱정하고 있어.
도훈이와도 서로 챙겨가면서 잘 지내고~~~~
사진은 못찍어도 괜찮아.
나중에 다 보내주길건데 뭘~
오늘도 화이팅♥
김도훈님의 댓글
회원명: 김도훈(dohuni) 작성일
아이들의 편지도 이렇게 일일이 옮겨주셔서 베리 캄사~~합니당
선생님들께서도 뛰어노는 아이들 맛나게 먹는 아이들 열공하는 아이들 보면서
부모같은 마음으로 뿌듯해 하시고 배불러하시니 멀리 이곳에서는 마음이 놓입니다
도훈 도훈 나의 싸랑 도훈~~
나날이 즐거운 일들만 경험하는구나
여기는 며칠 열대야가 기승을 해서 어제밤에는 도윤이와 돗자리가지고 놀이터에 나갔더랬어
동네 꼬마녀석들이 우리 도훈이를 많이들 그리워하더구나
좋은 경험 좋은 추억 많이 담아와서 꼬마녀석들에게 좋은 이야깃거리로 선물해주렴..
피곤했을텐데도 정성어린 편지 보내주어서 너무 고마워
창주와 도후니의 환상적인 커플축구로 이탈리아 친구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놨구나.
역시~~ 우리 도후니 쵝오..
오늘도 더 즐거운 시간 보내렴..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6) 작성일
안녕하세요 원준 어머님!
매일 저희들이 올리는 다이어리와 사진이 힘이되신다니 저희도 힘이납니다! 감사해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6) 작성일
안녕하세요 용준 어머님!
용준이가 친구들과 장난도 치고 운동도 같이 하면서 참 잘 지내고있습니다^^용준이가 행복하게 보내다 돌아가도록 힘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6) 작성일
안녕하세요 창주 어머님!
창주는 도훈이와 여전히 단짝친구랍니다ㅎㅎ 그 우정이 참 아릅답네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6) 작성일
안녕하세요 재윤,희진 어머님!
귀엽...다고 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ㅎㅎ..열심히 하겠습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6) 작성일
안녕하세요 도훈이 어머님!
도훈이가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옆에서 보면서 참 크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참 기특하네요^^
창주와 우정을 잘 지키면서 캠프동안 좋은 추억 같이 만들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