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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겨울] 영국 공립학교 스쿨링캠프 노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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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4-19 11:22 조회3,2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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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서 (, 3)

 

싱가포르&말레이시아 다녀오고 나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 영국을 한 번 더 오게 되었는데, 이번에도 매우 소중한 기억이 될 것 같다.

어렸을 때부터 꼭 오고 싶었던 나라 영국에 3주나 머물러 있어서 하루하루가 매우 소중했고, 처음 와보는 유럽에서도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아주 다양하고 많은 나라를 경험해 죽기 전까지 잊지 못 할 것 같다.

가는 곳마다 감탄이 나왔고,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해 더욱 재미있다. 한국에서 먼 곳에 살아서 너무 슬프고, 다시 꼭 만나고 싶다. 그 만큼 좋은 친구들이 많았던 것 같다.

켄터베리 하이스쿨에 가서도 인종차별이 심하고 영국인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 할 까봐 매우 걱정 하였는데, 학교 친구들이 다 너무 착하고 친절하게 먼저 말을 걸어줘서 많은 영국인 친구를 사귈 수 있었다. 또한 내 버디가 너무 착하고 나를 잘 챙겨줘서 학교에 있는 모든 날이 재밌었고, 헤어질 때는 무척 아쉬웠다. 홈스테이에서도 처음에는 남의 집에 사는 게 불편할 것 같아 걱정했는데, 정말 가족처럼 가까워졌고, 진짜 내 집 같았다. 홈스테이 가족들과 헤어진다는 사실이 너무 아쉽고,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홈스테이로 만나서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낮에는 학교에서 영국인 친구들과 대화하고, 밤에는 집에서 홈스테이 가족들과 계속 대화했다 보니 한 달 간 내 영어회화 실력이 많이 향상 된 것 같다고 확실히 느껴져 매우 기쁘다.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ESL수업에서도 좋은 선생님들에게 유익한 수업을 들어서 기쁘다. 주말마다 영국의 곳곳을 탐방한 것도 영국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 4주간 많은 걸 느끼고 배울 수 있어서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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