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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05]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최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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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8-05 23:56 조회1,026회

본문

안녕하십니까. 조재현, 신지호, 채민수, 조동민, 권예찬, 이성현, 안효민, 최진원, 김윤회, 남희재 당당 V12 인솔교사 최현호입니다.

 

아이들이 평소에 이곳에서 학습하던 영어 및 수학 외에 이번에는 과학을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사이언스 센터로 향했습니다. 놀면서 배우는 사이언스 센터는 아이들의 호기심, 신기함을 증폭시켰습니다. 그 다음은 또 한 번 마리나 베이로 향했습니다. 이번에는 백화점처럼 유명 브랜드 및 고급 상점이 즐비한 곳으로 갔습니다. 아이들은 이번에도 신나서 방대한 공간을 돌아다녔습니다.  그 이후 정원을 가볍게 산책했습니다. 

 

금일 아이들이 작성한 일기의 내용입니다.

 

조재현 - 마리나 베이에 갔다. 너무너무너무 행복했다. 쉐이크, 기념품 등을 샀다.

 

신지호 - 오늘 사이언스 센터 이후에 마리나 베이에 갔다. 나는 사이언스 센터에서 아무것도 안 사서 마리나 베이에서 많이 샀다. 많이 샀다. 나는 엄마께 드릴 초콜릿과 간식을 샀다.

 

채민수 - 오늘 사이언스 센터에 갔다. 좋은 곳인 것 같다. 좋은 선택이었다. 나는 미로를 갔는데 어려웠다. 거울 미로였다. 그리고 마리나 베이로 갔다. 라면을 8개 샀다. 주스와 부모님 선물도 샀다. 오늘 매우 좋은 날이다.

 

조동민 - 나는 사이언스 센터에 갔다. 재밌고 놀라웠다. 거울 미로에 갔다. 재밌고 어려웠다. 마리나 베이에 갔다. 좋았다! 나는 어머니 선물을 샀다.

 

권예찬 - 사이언스 센터에서 많이 봤다. 토네이도가 신기했다. 마리나 베이에서 간식을 샀다. 누텔라도 사서 먹었다. 그런데 간식을 잃어버려서 선생님이 찾으러 전체를 돌아다녔지만 못 찾았다. 아쉬웠다.

 

이성현 - 오늘 마리나 베이와 사이언스 센터에 갔다. 재밌다. 나는 과학과 쇼핑이 좋다. 오늘은 내 행복한 날이었다. 하지만 감기 때문에 아쉬웠다.

 

안효민 - 나는 사이언스 센터와 마리나 베이에 갔다. 나는 과학이 좋다. 그래서 사이언스 센터가 좋다. 많은 멋진 것들이 있었다. 나는 VR을 했다. 매우 흥미로웠다. 롤러코스터 같은 것을 탔다. 재밌었다.

 

최진원 - 나는 마리나 베이와 사이언스 센터에 갔다. 나는 초콜릿과 바나나 우유, 메론 우유, 치약, 젤리, 말린 망고, 잼 등 많이 샀다. 좋았다. 그리고 사이언스 센터에서 많은 과학적인 것들을 봤다. 흥미로웠다. 그리고 좋았다. 오늘 매우 좋았다.

 

김윤회 - 사이언스 센터에 갔다. 2시간 있었다. 공 던지기를 했다. 백화점에 갔다. 라면 세 개와 트랜스포머 장난감을 샀다. 또 말린 망고를 샀다. 너무너무너무 재밌었고 버스는 매우매우매우 지루했다. 

 

남희재 - 오늘 사이언스 센터와 마리나 베이에 갔다. 사이언스 센터는 매우 좋았다! 거울 미로와 플라즈마가 있었다. 철가루가 춤추는 것도 봤다. 그 이유는 자기력 때문인 것 같았다. 마리나 베이는 더 좋았다. 하지만 푸드코트에서 자리가 없어서 찾아 다녀야 했다. 나는 마리나 베이에서 모든 돈을 다 썼다. 간식이랑 트랜스포머 장난감을 샀다. 조금 피곤했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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