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04]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자 박성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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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8-04 21:46 조회1,17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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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V.10 인솔교사 박성수 입니다.
아침에 뜨는 밝은 태양과 저녁에 지는 석양이 아름다운 이곳 말레이시아 탄종푸트리의 V.10 아이들의 하루 일과가 시작되었습니다.
전날 8교시까지 수업을 하고 영어단어에 영어일기 까지 쓰느라 피로가 많이 누적되어 피곤한 아이들이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내일이면 또 다른 엑티비티 활동이 있으니 아이들도 조금 더 힘을 내어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전에 아이들의 수업사진을 찍으려고 들어갔는데 V3에서 알파벳 끝말잇기를 하고있었습니다.
아이들도 흥미로워하고 원어민 선생님께서 더 재미있어 하셔서 저또한 흥미롭게 게임을 지켜보았습니다. 재훈이와 지용이 수업이었는데
지용이는 막힘이 없이 단어를 얘기했고 다시한번 지용이의 단어실력에 놀랐습니다. 재훈이는 침착하게 아는 단어를 생각해내어 원어민 선생님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지켜보면서 V.10 빌라 아이들은 정말 영어를 잘한다고 다시끔 느꼈습니다.
다음 알파벳을 5초안에 말하지 못하면 그자리에서 노래를 선곡해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사기도 올려주고 싶고 원어민 선생님의 노래도 듣고싶어 옆에서 아이들에게 힌트를 계속 주었습니다. 10여 분의 긴 싸움 끝에 원어민 선생님이 패배하였습니다.
저와 아이들이 이뤄낸 승리였습니다. 원어민 선생님은 노래를 불렀고 아이들은 만족했습니다.
저녁이 되었습니다. 저녁에는 짜장과 스파게티가 동시에 나왔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가 둘다 나오니 아이들 눈이 휘둥그레 집니다. 면이라면 환장을 하는 아이들인데 그중 맛있는 스파게티가 나오니
저녁식판은 깨끗한 식판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오늘은 또한 아이들 간식을 위하여 빌라마다 대표로 1명씩 선출해 장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V.10 대표는 준범이입니다. 준범이가 아이들 간식을 위해 다른 빌라 대표들과 실장님과 함께나가 간식을 사오기로 하였습니다.
준범이가 비닐봉투 3봉투를 가득채워 옵니다 너무 놀라 말이 안나옵니다... 일단 간식을 많이 먹다 배탈이 날수도 있고 아이들 사이에서 없어지는 경우도 더러 있어 제가 보관하고 조금씩 나눠줄 것입니다.
아이들은 내일 있을 엑티비티를 위해 일찍 잠이 듭니다. 내일은 싱가포르 사이언스센터와 저번에 다 못본 마리나베이센즈 쇼핑몰을 보고올 계획 입니다. 내일 하루는 일찍부터 시작해 길것 같습니다.
무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
******* 오늘은 V.10의 잘생기고 멋진 아이들의 이상형을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 신제: 긴 생머리에 키 165cm 이상인 여자
◆ 희준: 키는 작고, 얼굴은 귀엽고, 성격은 착하고, 할말은 해주고, 머리는 긴생머리 or 단발머리가 잘어울리는 여자
◆ 광혁: 긴 웨이브 머리에다 키는 160cm 정도되고 얼굴은 청순하고 귀엽게 생긴상, 몸무게는 50kg 정도가 좋다.
◆ 준범: 머리는 생머리에 칠흑같은 흑발이고 얼굴은 예쁘면 좋겠고 전체적으로 약한 분위기의 여자, 순진한면이 있으며 착한여자. 말할건 말해주고 화낼건 화내는 여자, 몸매는 상관없음
단, 트렌스젠더 사절 나는 게이가 아니다.
◆ 준엽: 긴 머리이고 청순하고 지혜롭고 예쁘고 마음이 통하는 여자.
◆ 지용: 착하고 긴생머리 나보다 키 작고 생각이 깊은 여자, 귀여운 여자 날씬한 여자, 이쁜여자, 똑똑하고 지혜로운 여자.
◆ 희훈: 얼굴도 왠만큼 예쁘고 성격좋은 여자
◆ 재훈: 긴생머리에 마음이 고운여자
◆ 준상: 성격이 쿨하고 좋은 여자
생각이 깊고 예의바른여자
날씬한 여자
얼굴이 즁말 이쁜여자
우아한 여자
가정교육 잘 받은 여자
취미가 비슷하고 말이 잘 통하는 여자
김치짓 안하는 여자
우주를 부술여자
몸매가 좋은 여자
◆ 호진: 착하고 얼굴은 보통, 체격보통, 긴머리가 좋다. 또 똑똑하면 좋겠다. 성격은 순진하면 좋고 쿨한 성향의 여자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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