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16]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5 인솔교사 조소연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3-01-16 22:09 조회556회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김채원, 박유빈, 홍혜인, 이주하, 윤성빈, 김주영, 성시영, 한채윤, 박정윤, 장현서, 양하은, 유혜민 인솔교사 조소연입니다.
오늘 말레이시아 날씨는 맑고 화창한 날씨를 유지하다가 흐리고 잠시 비가 왔습니다. 오늘은 엑티비티를 갔다온 다음날이라 전체적으로 학생들이 피곤해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아침은 토마토, 식빵,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피곤한 와중에도 최선을 다해 수업에 집중하려는 학생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오늘부터는 새로운 반으로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친구들과 새로운 분위기에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CIP시간에는 노래 따라 부르기를 하였습니다. 노래를 따라 부르며 재미있는 수업시간을 보냈고, 학생들끼리 영어로 이야기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오늘 점심은 학생들의 반응이 특히 좋았습니다. 점심메뉴는 수비드 닭가슴살과 오이무침, 김치, 홍합국, 수박이 나왔습니다.
점심을 먹고 난 후에는 오후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오후 수업에서도 피곤할 수 있지만 수업, 자습, CIP 모두 열심히 들었습니다.
오후수업까지 끝난 이후에는 수학자습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학 자습시간에는 워크북과 진도 나간 부분까지의 개념서 문제를 풀면서 인솔교사에게 모르는 것을 질문하며 자습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습시간이 끝난 이후에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오늘 저녁은 깐풍가지, 김치, 밥, 된장국이었습니다.
저녁을 먹은 이후에는 영어 단어를 외웠습니다. 어제 액티비티를 갔다 와서 그런지 단어를 외우는 속도는 어제보다 조금 느렸지만 그래도 다들 최선을 다해서 외우고 열심히 시험을 보는 학생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영어 단어를 외운 다음에는 자유시간을 가지고, 자유 시간에는 간식도 먹었습니다. 자유시간 후에 취침 준비를 하고 다들 잠에 들었습니다.
내일은 학생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부터는 개별코멘트입니다. 오늘의 개별코멘트는 어제 마리나베이에서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김채원: 채원이는 친구들과 간식을 많이 사고, 쇼핑몰을 구경하고 아이스크림 등 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국경을 넘을 때에도 바쁜 인솔교사를 도와주었습니다. 밤에는 레이져 쇼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박유빈: 유빈이는 어제 쇼핑몰에서도 사진을 많이 찍고, 먹고 싶어하던 라멘도 먹으며 기분이 좋아보였습니다. 돌아다니면서 많은 것들을 보고 싱가포르 야경과 레이져 쇼도 앞에서 집중해서 보는 모습이었습니다.
홍혜인: 혜인이는 어제 친구들과 간식을 많이 샀습니다. 쇼핑몰도 많이 구경하고, 레이져 쇼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제 너무 열심히 놀아서 그런지 오늘도 수업에 지각을 하였습니다.
이주하: 주하는 쇼핑몰에서 즐거워 보였지만 많이 걸어다녀서 그런지 조금 힘들어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하지만 간식도 많이사고 사온 간식을 먹으며 행복해 보였고, 레이져 쇼도 집중해서 보는 모습이었습니다.
윤성빈: 성빈이는 마리나베이에 출발부터 도착까지 에너지가 넘쳤습니다. 도착해서 즐겁게 쇼핑을 하고, 레이져 쇼도 재미있게 보고, 아경과 예쁜 사진도 많이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주영: 주영이는 부모님에게 보여준다고 사진 포즈를 열심히 취해줍니다. 어제도 친구들과 즐겁게 쇼핑을 다니고, 야경 앞에서도 예쁘게 사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제도 웃음이 많았습니다.
성시영: 시영이는 맛있게 점심을 먹고, 쇼핑몰을 돌아다니며 간식을 사고, 레이져 쇼를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후반에는 조금 지쳐보였지만 쇼핑몰에서 재미있게 돌아다닌 것 같아 보기 좋았습니다.
한채윤: 채윤이는 쇼핑몰을 구경하는 것이 좋았고, 특히 선물을 산 것이 좋았다고 했습니다. 알차게 쇼핑한 것 같아 기분이 좋아보였고, 선물을 살 때도 행복해 보였습니다. 점심도 잘 먹었습니다.
박정윤: 정윤이는 쇼핑몰 구경다니는 것이 재미있었지만 사고 싶었던 인형을 못 사서 아쉬웠다고 했습니다. 레이져 쇼도 밖이 살짝 더웠지만 재미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간식도 맛있었다고 했습니다.
장현서: 현서는 특히 점심에 먹었던 밥이 맛있었고, 주변을 돌아다닌 것도 재미있었다고 했습니다. 현서는 오후가 되어도 체력이 지쳐 보이지 않았고, 쇼핑몰 안에서 돌아다니다 보았을 때에도 기분이 좋아보였습니다.
양하은: 하은이는 점심에 라멘을 먹었는데 조금 매웠는지 속이 좋지 않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좀 걸어다니다 보니 괜찮아진 것 같았고, 특히 버블티와 아이스크림 먹은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습니다.
유혜민: 혜민이는 쇼핑몰 구경도 재미있었고, 특히 샤넬 매장에 경호원이 서있는 것이 신기하다고 하였습니다. 어제 많이 돌아다니면서 피곤했는지 혜민이가 오늘 오전 수업에 지각을 했습니다. 앞으로는 안 그러겠다고 저와 약속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