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01]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최재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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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8-01 23:25 조회1,06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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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인솔교사 최재웅입니다. 금일은 아이들이 고대하고 고대하던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방문했습니다. 롤러코스터를 비롯한 각종 놀이기구가 즐비해 있고 다양한 컨셉의 테마파크로 이루어져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아이들에겐 그야말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더할 나위가 없었습니다. 오늘 날씨 또한 다소 덥긴 하였으나 화창했고, 식비도 넉넉하게 나눠주어 점심과 저녁도 활동 중에 먹게 하여 맛있는 하루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좋아하는 기념품을 사고 좋아하는 음식을 마음 껏 먹으며 대기 시간도 많이 없었고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평소에 비해 많이 번잡하지 않아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었습니다.
금일 개인별 코멘트입니다.
#강민 : 강민이는 오늘 좋아하는 햄버거도 먹고 친구들과 마음 껏 활보하며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고 했습니다. 특히 기념품을 사는 와중에 강민이는 친구들과 가족들의 기념품을 사고 본인 것은 나중에 생각해 보겠다며 너무나도 예쁜 마음씨를 보여주었습니다. 그것도 좋지만 본인 자신을 위해서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제가 독려하였습니다.
#권혁 : 권혁이는 오늘 몇몇 친구들과 가장 부지런하게 움직였습니다. 발이 닿지 않는 롤러코스터를 세 번씩이나 탔고 다른 놀이기구도 두 번 이상 씩 타며 그야말로 제대로 놀이기구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열심히 공부를 한 만큼 노는 것 또한 확실하게 노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덕현 : 덕현이는 오늘 하루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줬습니다. 버스 안에서도 졸지도 않고 친구들과도 많은 이야기를 하고 다른 선생님들에게 까지도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이야기를 하는 등 더운 날씨에 힘들법도 하지만 쾌활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하루 종일 선생님을 기분 좋게 해줬습니다. 식사도 푸짐하고 알뜰하게 잘 챙겨 먹고 기념품도 잘 샀다고 했습니다.
#승윤 : 승윤이는 오늘 하루도 틈틈히 단어를 외우는 모범학생의 표본을 보여줬습니다. 그치만 친구들과 놀이기구를 타고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활보할 땐 그 누구보다 활기차게 거리를 누볐습니다. 동생 민수도 틈틈히 챙기기도 했고 먹고 싶은 식사도 하여 기분이 좋았다고 했습니다.
#승진 : 승진이는 오늘 가장 재밌는 하루였다고 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지금 껏 타보지 못했고 경험하지 못했던 것을 해서 너무 좋았고 특히 친구들과 오랜 시간 다니고 놀면서 우애가 더욱 깊어진 것 같다고 해서 너무너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했습니다.
#주완 : 주완이는 오늘 롤러코스터를 도전해봤는데 조금 무서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나름 쾌감이 있었고 흥미로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미니언즈를 좋아하는데 미니언즈 티셔츠를 샀는데 너무 잘 어울려서 기분이 좋았다고 했습니다.
#준형 : 준형이는 오늘 롤러코스터가 미치도록 재미있었고 좋아하는 쇼핑도 원없이 해서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고 했습니다. 항상 준형이는 주어진 용돈을 남김 없이 깔끔하게 잘 쓰는 편이라 기념품 및 간식을 잘 구비해놓습니다. 오늘도 준형이는 선생님의 멋진 조력자였습니다.
#현석 : 현석이는 오늘도 기념품을 사면서 본인 것 말고 친구들과 가족들 기념품을 샀다고 했습니다. 본인은 이미 레고랜드에서 한 번 샀다며 자석 등 친구들에게 줄 것들을 먼저 생각했다고 합니다. 친구들과도 맛있는 식사를 두 번 씩이나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했습니다.
오늘 하루 아이들은 가장 만족스럽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부모님들의 염려와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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