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12]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4 인솔교사 변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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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8-13 00:22 조회94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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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14 길연서 김가원 심아진 안주언 여유림 원혜림 조유진 주해인 한유민 인솔교사 변수현입니다.
조호바루의 날씨는 약간 흐릿한 구름이 끼여 있지만 맑고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하루 종일 화창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아이들은 평소처럼 아침에 일어나 11층으로 식사를 하러 내려갔습니다. 오늘 아침 메뉴 중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미트볼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미트볼이 정말 맛있었다고 했습니다. 맛있게 아침 식사를 마치고 14층으로 올라와 양치를 하고 간단하게 수업 준비를 마친 후 모두 12층으로 수업을 하기 위해 내려갔습니다.
스포츠 시간에는 수영을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수영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물에서 친구들과 물장구를 치고 행복하며 꺄르르 웃음소리가 멈추지 않고 노는 모습을 보는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며 행복해졌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스포츠 시간이 너무 잘 간다며 수영을 더 하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이며 조금 아쉬워했지만 다음 수업을 시간을 기대하며 수업 준비를 위해 씻고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CIP 시간에는 어제 만들던 글라스 데코를 완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제 검은 색소에 물풀을 섞어 테두리를 만들어 놓은 것을 말려 그 위에 여러 가지 색소를 섞은 물풀로 색을 입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하고 예쁜 색들로 우리 아이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예쁜 작품을 만들어 자랑했습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CIP 시간도 즐기는 우리 아이들 정말 최고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모두 모여 12층의 G14방에서 내일 있을 액티비티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아이들은 수업 몇 번하면 액티비티 날이 다가온다고 시간이 빠르게 간다고 했습니다. 이제 남은 액티비티 2번으로 말레이시아 1번 싱가포르 1번이 남아있습니다. 내일은 말레이시아에 있는 패러다임 몰에 가는 날입니다. 저희는 아이스 스케이트를 타고 위에 있는 쇼핑몰에 쇼핑을 하러 갈 예정입니다. 내일도 우리 아이들 무사히 액티비티 마치고 올 수 있도록 신경 쓰겠습니다.
오늘의 개별코멘트는 우리 아이들이 가족들이랑 가장 행복했던 순간입니다.
길연서 –할머니 생신 잔치 때 내가 할머니랑 많이 친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내가 준비한 선물을 할머니가 좋아하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연서 병원에서 받은 약 발등에 바르고 있습니다.
김가원 – 엄마랑 아빠랑 벌툰 만화카페에 갔던 것이 가장 재미있었다.
심아진 – 그냥 엄마랑 같이 있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
아진이 상태는 많이 나아졌습니다. 인중에 약을 바르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안주언 – 가족들과 모두 모여 이야기를 할 때 기분이 좋다. 그리고 가족들과 외식할 때와 여행을 가거나 놀러 갈 때 기분이 좋다.
주언이 귀 약 먹고 엉덩이는 이제 안 아프다고 했습니다.
여유림 – 가족끼리 산책 갔을 때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고 많이 웃을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밥 먹을 때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랑 다른 일을 들을 얘기로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유림이 감기 많이 좋아졌습니다.
원혜림 – 동생 생일날 서로 노래를 부리고 안아주는 것이 기억에 남는다. 엄마 아빠 동생을 보고 싶다.
혜림이 눈 많이 좋아졌습니다.
조유진 – 가장 행복했던 일은 멀리 놀러 갔을 때이다. 왜냐하면 가족끼리 멀리 놀러 간다는 것이 굉장히 설레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행복했다.
유진이 목이 가렵다고해서 약 먹었습니다. 심해지면 병원에 갈 예정입니다.
주해인 – 엄마랑 아빠랑 동생이랑 지윤이네랑 다 같이 어린이날에 놀러 갔을 때가 가장 좋았다.
한유민 – 엄마랑 아빠랑 언니랑 밥 먹으면서 이야기할 때 너무 신나고 기뻤다. 집에서 밥을 먹었던 게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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