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25]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8 인솔교사 백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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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7-26 03:20 조회79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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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18 정유진, 이시은, 서지윤, 이가현, 김소민, 이태림, 김예은, 오현진, 배혜원 인솔교사 백정원입니다.
어제 이들은 6시간의 비행 후 말레이시아에 도착하였습니다. 늦은 밤 도착하여 아이들의 표정에는 피곤함이 보였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밤늦게 피곤했을 아이들은 샤워 후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아이들은 피곤했었을 텐데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한다는 설렘과 액티비티를 나가는 설렘에 제가 깨우지 않아도 스스로 일어나 준비를 하였습니다. 날씨도 오늘 아이들이 액티비티를 가는 날인 것을 아는지 아주 화창했습니다. 아이들은 오전에 레벨테스트를 본 후 점심을 든든히 먹고 휴식을 취한 후 3시 30분에 에이온 쇼핑몰로 향했습니다.
어제 레벨테스트를 본 아이들은 방에서 휴식을 취하고 레벨테스트를 보지 않은 아이들은 레벨테스트를 실시하였습니다. 레벨테스트는 문법 및 쓰기를 먼저 테스트 한 후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스피킹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하루 먼저 도착한 아이들은 레벨테스트를 끝내고 다른 아이들이 레벨테스트를 보는 동안 숙소에서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가 레벨테스트가 끝난 후 맛있는 점심을 먹고 잠깐의 휴식을 취한 후 에이온 쇼핑몰로 향했습니다. 아이들의 표정에서는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오늘의 액티비티 장소는 에이온 쇼핑몰입니다. 아이들은 출발 전부터 첫 액티비티 활동으로 쇼핑몰을 간다는 생각에 신이 났습니다. 숙소에서 용돈을 배부하고 에이온 쇼핑몰에 도착하여 약속 시간을 정한 후 아이들은 필요한 물품을 사고 구경을 하러 갔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쇼핑몰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저도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아이들은 정해진 약속 시간에 맞춰 집합하여 줄을 맞춰서 앉아있었습니다. 선생님과 한 약속을 잘 지키는 우리 아이들이 너무나도 예뻐보였습니다. 앞으로도 기대가 많이 되는 저희 아이들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용돈을 가지고 쇼핑몰을 요리조리 둘러보면서 친구들과 함께 쇼핑을 하며 간식을 사고 옷 구경을 하면서 재밌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약속장소에 모인 아이들은 에이온 쇼핑몰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아이들은 KFC에 가서 치킨을 먹고 싶다고 하여 치킨을 먹었습니다. 치킨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표정에서 설렘과 기대가 한눈에 보였습니다. 햄버거보다는 치킨을 먹고 싶다던 아이들은 치킨이 나오자마자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아이들의 표정에서는 함박웃음이 가득했습니다. 치느님의 위력을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쇼핑몰에서 시간을 보내고 숙소에 돌아온 아이들은 만족스러운 표정을 띄고 있었습니다. 숙소에 돌아온 아이들은 내일부터 시작될 정규수업을 위하여 샤워를 한 후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아이들은 같은 또래다 보니깐 공통점도 많고 아이들은 서로 활발하게 다가가주어서 더욱 빨리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잠자리에 들 때까지 웃음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오늘 아이들의 코멘트는 에이온 쇼핑몰 액티비티를 다녀온 아이들의 소감입니다.*
# 정유진 – 오늘은 에이온 쇼핑몰을 다녀왔다. 다른 친구들과 라면과 과자를 사며 친해진 것 같아서 정말 기쁘다. 오늘 라면, 과자, 빵을 샀는데 라면은 김치찌개라면, 과자는 롤러코스터 빵은 선생님들께서 추천해주신 옥수수 빵을 샀다. 그리고 소민이와 예쁜 커플 원피스도 샀다. 가장 좋았던 것은 선생님께서 KFC 치킨을 사주신 것이다. 한 달 동안 가족들을 못 봐서 슬프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잘 지내서 즐거운 캠프가 되었으면 좋겠다.
# 이시은 – 오늘은 에이온 쇼핑몰에 갔다 왔다. 캠프에 온 뒤 처음 온 액티비티에 신났다. 나는 도착하고 나서 같은 방 친구들과 돌아다니는데 대부분 먹을 것을 사며 돌아다녔다. 나는 과자, 초콜릿, 라면, 빵 등을 샀고 다른 친구들도 여러 가지 샀다. 그리고 집합 시간이 되어서 모였는데 저녁으로 치킨을 먹었다. 그리고 또 쇼핑을 했는데 이번에는 옷을 보러 다녔다. 나는 아쉽지만 마음에 드는 옷이 없었다. 그렇게 나의 첫 액티비티 날이 끝났다. 다음 액티비티가 기대되고 내일 나의 수업 반배정이 궁금해진다.
# 서지윤 - 샀던 것은 과자, 라면, 옷, 빵, 젤리, 초콜릿 등 먹을 것만 잔뜩 샀다. 그리고 마지막에 옷을 보러 가서 예쁜 바지가 있길래 바지를 하나 샀다. 이번이 첫 액티비티였는데 기대한 것만큼 재밌었고 말레이시아 분들이 정말 친절하셔서 놀랐다. 그리고 생각보다 물가가 정말 쌌다. 처음은 3만원이 적은 줄 알았는데 정말 말레이시아에서는 충분한 돈이었다. 재밌었던 점은 친구들하고 같이 옷 쇼핑하고 먹을 것을 같이 사서 너무 재밌었다.
# 이가현 – 오늘은 에이온에 갔다. 너무 물건의 가격이 저렴해서 좋았지만 사고 싶은 것이 없었다. 그점이 아쉬웠지만 다음번 쇼핑몰에서는 많이 살 것이다. 오늘 저녁으로 KFC에 갔다. 거기서 치킨을 먹었는데 너무 너무 맛있었다. 또 친구들과 좀 더 친해져서 좋았다. 오늘은 레벨테스트를 보았는데 잘 본 것 같다. 오늘은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서 너무 행복했다.
# 김소민 – 오늘은 에이온을 갔다. 첫 액티비티여서 기대를 많이 했다. 안이 굉장히 살 수 있는 게 많아서 너무 많이 샀더니 엄마한테 혼날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쇼핑을 해서 기분이 좋았다. 거기서 유진이랑 커플 원피스를 샀다. 먹을 것도 많이 사고 다음에 쇼핑몰 또 가는데 좀 적게 사야겠다. 그리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서 좋았다.
# 이태림 – 에이온 쇼핑몰에 갔는데 생각보다 좋았다. 물가도 싸고 여러 가지 먹을 거리도 많아서 좋았다. 간식을 약 26링깃 정도 사고 옷이랑 버블티도 먹었다. 선생님이 KFC에서 치킨이랑 간식을 사주신게 좋았다. 다음에 가는 쇼핑몰에서는 더 많은 것들을 사고 싶다.
# 김예은 – 에이온에가서 많은 물건을 보고 살 수 있어서 좋았다. 그 곳에서 나는 버블티를 사먹었다. 그리고 옷 구경도 하고 먹을 것도 샀다. 그리고 아주 큰 마트에 들어가서 많은 음식을 보았다. 처음 보는 물건과 음식을 많이 봤다. 정말 재밌고 신기했다. 그리고 KFC에 가서 치킨과 감자튀김도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오늘 간 에이온이 정말 재밌었다.
# 오현진 – 오늘 액티비티 활동으로 에이온 쇼핑몰을 다녀왔다. 그곳에서 초코 스무디를 사먹었다. 그리고 저녁으로 KFC에서 치킨도 먹었다.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구경해서 좋았다. 더 많은 구경을 하고 물건을 사고 싶었지만 쇼핑몰이 너무 커서 다 구경을 하지 못한 점들이 아쉬웠다. 특히 오늘 저녁으로 치킨으로 먹은 KFC가 맛있었다.
# 배혜원 – 오늘 에이온 쇼핑몰에 가서 가격들이 착해서 좋았지만 마음에 드는 물건이 없어서 사지 못해서 아쉬웠다. 다음에는 간식이랑 옷을 더 많이 사고 싶다. 레벨테스트를 어제 봤는데 생각보다 어려웠다. 여기서 많이 배우고 가고 싶고 친구들과도 친해지고 싶다. 친국들이 너무 착해서 나도 편하게 많이 친해진 것 같다. 그리고 처음으로 같은 방 쓰던 채연 언니가 너무 착하고 재미있어서 지금보다 더 친해지고 싶고 에이온에서 채연 언니가 간식을 줘서 나도 다음에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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