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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4]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6 인솔교사 용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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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24 21:54 조회8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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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준섭, 신재우, 유동학, 장진영, 정상준, 옥재윤, 문시현, 백종민 담당 인솔교사 용정현입니다.

 

오늘도 화창한 아침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일어나서 수업준비를 하고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레고랜드의 피로는 모두 풀렸는지 알아서 척척 해내는 아이들의 모습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스포츠 시간은 탁구를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체력이 넘치고 활발해서 그런지, 가장 좋아하는 수업시간이 스포츠 시간입니다. 그래서 수업시간에 가서 보면 우리 방아이들이 가장 열심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저도 같이 아이들과 운동을 하고 싶어 같이 하곤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땀을 흘려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CIP시간은 합창 때 사용할 가면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들이 맡은 역할과 캐릭터에 따른 캐릭터를 따라 만들었습니다. 가면을 만드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이 과연 비슷하게 만들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완성된 작품을 보고 생각보다 잘 만든 아이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페이스페인팅에서 보여주었던 미술 실력을 가면에서도 보여주었기에 멋진 작품들이 탄생했다고 보여 집니다.

 

어제가 우리 5학년에게 특별한 날이었다면, 오늘은 우리 6학년들에게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국제 중학교에 다녀왔기 때문입니다. 국제학교에서 수학 과학 미술 수업을 로테이션으로 체험 했습니다. 수학시간에는 도형을 공부했고, 과학시간에는 뉴턴의 만유인력 법칙, 미술시간에는 찰흙으로 자신의 얼굴을 만들기를 했습니다. 아이들은 한국 중학교보다 먼저 외국 중학교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꼈기에 한 번 더 생각하고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통화를 한 우리 아이들은 모두가 기분이 좋았습니다. 한국에 갈 날도 얼마 남지 않았고, 기대했던 통화를 일주일 만에 했기 때문입니다. 겉으로 내색은 하지 않지만 아이들이 집에 가서 하고 싶은 것들도 많고 부모님 품이 그리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영어실력도 쌓고 친구도 많이 사귀었기에 아이들은 자신도 모르는 새 한 달 동안 얻은 것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우리 아이들이 멋진 사람으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학생별 한국에서 하고 싶은 것을 물어봤습니다.

 

#이준섭:

1. 가족들을 보고 싶다: 캠프에 있어 가족들을 한 달 동안 못 봤기 때문이다.

2. 게임과 유투브를 하고 싶다: 한국에서 매일 보다가 여기 와서 못 봐서 너무 슬프다. 너무 하고 싶다.

3. 한국음식을 먹고 싶다: 집에서 먹는 밥이 그립다.

 

#신재우:

1. 가족들을 만나고 싶다: 한 달 동안 애크미 캠프에 와서 제일 소중한 가족들을 못 봤기 때문이다.

2. 컴퓨터 게임을 하고 싶다: 나의 취미이기도 하고 정말 재미있기 때문이다.

3. 치킨이 먹고 싶다: 치킨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고 여기 음식을 먹으면 생각난다.

 

#유동학:

1. 치킨 먹기: 급식에서 벗어나 우리나라의 유명한 치킨을 먹고 싶다(기대하고 있을게 엄마) 2. 가족들 보고 이야기하기: 한 달 동안 안본 가족들을 다 만나서 다 같이 얼굴을 보며 이야기 하고 싶다.

3. 친구들보기: 동네 친구들을 하도 안 봐서 좀 보고 같이 놀고 싶다.

 

#장진영:

1. 김치찌개 먹기

2. 치킨 먹기( 너무 먹고 싶어요. 교촌, 간장, 네네, 스노윙, 사또(집근처 치킨집))

3. 컴퓨터로 2D배그라는 게임을 하고 싶다. 정말 재밌고 게임 하고 싶다.

 

#정상준:

이제 한국에 갈 때 까지 일주일도 안 남았다. 만약 한국에 간다면 첫째 오버워치를 하고 싶다. 이제 막 시작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가끔씩 떠오른다. 게다가 친구들이 오버워치를 매우 많이 사고, 오버워치 이야기를 많이 해서 더욱더 그렇다. 둘째로, 피자와 햄버거 등 음식을 많이 먹고 싶다. 셋째, TV를 보고 싶다. 숙소에 TV가 없어서 TV도 못 봐서 좀 아쉽다. 그래도 공부를 하기 위해서 온 것이니까 그 정도는 참을 수 있다. 한국에 가면 꼭 이 세 가지를 하고 싶다.

 

#옥재윤:

1. 집에 가서 가족들과 만나고 싶다

2. 게임을 하고 싶다(말레이시아에서 게임을 하나도 안 해서)

3. 친구들과 뛰어 놀고 싶다(학교 친구)

 

#문시현:

1. 일단 가족들과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할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일들이 뉴질랜드 보다 많은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2. 집에서 치킨을 먹을 것이다. 여기 와서는 고기류를 먹긴 했지만 내가 원하는 맘스터치를 먹고 싶다.

3. 집에서 친구들과 통화를 하고 약속을 잡아서 배그를 할 것이다. 여기서 게임을 못해서이다.

 

#백종민:

가족을 보고 싶다.

당연히 사람이라면 가족을 보는 것이고 나는 너무 가족을 못봐서 힘들고 가족 얼굴을 까먹을 것 같다, 그리고 그냥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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