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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2]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4 인솔교사 양호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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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22 22:22 조회7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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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04 이강산, 김민재, 김덕현, 김민서B, 신 준, 박호연, 임준혁, 김지후 인솔교사 양호철입니다



오늘도 날씨가 맑고 화창하여 액티비티에 나가기에는 딱 안성맞춤인 날씨였습니다. 평소라면 아직 누워있을 시간이지만 액티비티에 간다고 아이들은 30분 정도 일찍 일어나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레고랜드를 가는 날이라 아이들 끼리 레고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저번 액티비티 때 레고를 산 아이들도 있었는데, 이번 액티비티에서는 무슨 레고를 살까 저도 궁금해졌습니다. 아침에 준비를 하고 식당에 내려가 아침식사를 맛있게 하고 로비로 집합을 했습니다.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빛 덕분에 하루를 힘내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말레이시아에서 액티비티를 하여 저번의 국경을 넘는 것같이 그리 복잡하지 않아 금세 도착하였습니다. 아이들과 버스에 내려서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이들이 질서를 잘 지켜주어 단체사진을 빠르게 찍을 수 있었고, 자유시간을 일찍 가지게 되었습니다. 레고랜드에 들어가서 아이들은 후룸라이드, VR롤러코스터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겼습니다. 점심은 크림파스타와 볶음밥, 토마토 파스타가 나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점심을 다먹고 아이들은 기념품 숍에 들러서 각자 원하는 레고 기념품을 샀습니다. 두손 가득 레고를 들고 오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 했습니다. 아이들이 빨리 레고를 조립하고 싶다고 하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레고랜드를 나와서 워터파크에 갔습니다. 평소에 스포츠 시간에도 수영을 많이 했지만, 워터파크가 큰 만큼 아이들이 기대를 많이했습니다. 평소에 스포츠 시간에만 같이 듣는 친구들이 아닌 방친구들이나 다른 친구들과 다 같이 수영할 수 있어 아이들은 평소보다 더 재미있게 수영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수영실력을 뽐내주었습니다. 워터슬라이드와 유수풀 같이 놀이기구를 타면서 아이들은 정말 재미있어 했습니다.

 

 

수영이 다 끝난 후 버스에 올라타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다들 레고랜드에서 많이 걷고 수영을 해서 피곤하였는지, 금세 잠이 들어 버스 안이 고요했습니다. 버스에서 새근새근 자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아이들은 숙소로 돌아와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으로는 피자와 파스타를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다들 피자를 먹어서 다들 좋아하였습니다. 저녁을 먹고 난 후 단어 시험을 보았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액티비티를 하느라 피곤할 만도 한데 그래도 열심히 단어를 외웠습니다. 단어를 다 외우고 오답을 한 후 아이들은, 오늘 산 레고를 열심히 조립하였습니다. 레고에 열심히 집중하는 아이들이 귀여웠습니다.

 

 

내일은 정규수업이 있는 날입니다. 아이들이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아이들에게 액티비티에 다녀온 소감을 물어보았습니다. 

  

 

 

김지후 : 레고랜드에 갔을 때 많이 덥지 않아 좋았다. 사진을 빨리 찍고 많이 놀아서 기분이 좋았다. VR 롤러 코스터도 스릴 있고 좋았다. 초코우유와 아이스크림을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밥으로 크림파스타를 먹어서 맛있었다. 한국에서는 사지 못하는 레고를 사서 좋았다. 레고랜드 모자와 동생 선물을 사서 좋았다. 워터파크에 가서 미끄럼틀을 탔는데 줄을 별로 안서고 타서 좋았다. 수영장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다.

 

 

이강산 : 레고랜드에 가서 VR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진짜 레이싱 카를 타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재미있었다. 치킨과 감자튀김을 사먹었는데 맛있어서 좋았다. 점심은 크림파스타를 먹었는데 맛있었다. 좋아하는 게임인 오버워치 레고를 사서 좋았다. 어떤 누나와 레고랜드에서 산 오버워치 레고를 조립하였는데, 재미있었다. 사촌형이랑 같이 레고랜드에서 놀아서 재미있었다.

 

 

임준혁 : 국경을 안넘어서 좋았다. 레고랜드에 도착했을 때 레고 옷을 입은사람들을 보았을 때 진짜 레고 같아서 기분이 좋아졌다. VR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VR기계를 써서 실제 롤러 코스터보다 무섭지 않아서 좋았다. 워터파크에서는 유수풀에 레고가 둥둥 떠다녀서 그걸로 만들기를 해서 신기하고 좋았다. 물이 깊지 않고 딱 나에게 맞는 깊이라 수영을 하기 편해서 좋았다. 워터슬라이드가 재밌었다.

 

 

김민재 ; 오늘 레고랜드를 처음으로 가봐서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레고를 샀는데 많이 못사서 아쉬웠다. 놀이기구를 많이 타서 재미있었다. VR 롤러코스터가 제일 재미있었다. 뽑기를 했는데 한번에 큰 인형을 뽑아서 기분이 좋았다. 뽑기를 한번 더 했는데, 또 코끼리 인형을 뽑아서 기분이 좋아졌다. 워터파크에서는 형들과 튜브를 가지고 노는게 정말 재미있었다.

 

 

김덕현 : 첫 번째로 VR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뱅글뱅글 돌아가는 찻잔을 탔는데, 조금 지루했다. 다른 놀이기구를 탔는데 시원해서 좋았다. 오버워치 레고를 사서 좋았다. 워터파크에서는 유수풀이 정말 좋았다. 거기서 잠수를 하면 빠르게 돌 수 있어서 좋았다. 워터슬라이드는 무섭지 않고 재미있어서 좋았다. 선생님과 같이 워터슬라이드를 타서 좋았다.

 

 

박호연 : 오늘 레고랜드에 처음 가서 좋았다. 레고랜드에서 놀이기구를 많이 타서 좋았다. 또 기념품을 샀는데, 한국에서보다 싸게 레고를 사서 좋았다. 워터파크에서는 큰 수영장을 되게 오랜만에 가서 좋았다. 파도풀이 조금 작아서 아쉬웠다. 같은 반에 지후가 같이 워터슬라이드를 타자고 했는데, 같이 못타서 아쉬웠다. 워터슬라이드가 무서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무섭지 않았다.

 

 

김민서B : 레고를 별로 안좋아 하지만 레고랜드에 갔는데 모든 것이 레고로 되어 있어서 신기했다. 워터파크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놀았던게 즐거웠다. 많은 워터 슬라이드와 유수풀 같은데를 가면서 놀다보니 시간이 너무 금방가서 아쉬웠다. 제일 재미 있었던 놀이기구는 선생님들이 추천해주었던 놀이기구인데 매트에 엎드려서 미끄럼틀을 내려가는게 정말 재미있었다.

 

 

신 준 : 레고를 많이 사고 싶었는데, 레고를 많이 못사서 아쉬웠다. 레고가 많아서 좋았다. 레고랜드다 보니까 건물 같은것도 레고 형식으로 되어있는게 신기했다. VR 롤러코스터도 재미있었는데, VR안경을 끼고 롤러코스터를 타니까 현실 같아서 재미있었다. 점심에 크림파스타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어서 좋았다. 워터파크에서는 유수풀에 레고가 있어서 좋았고 줄이 없어 놀이기구를 빨리 탈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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