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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2]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9 인솔교사 주광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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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22 21:58 조회797회

본문

안녕하세요. 김용균, 김지민, 한준, 박선준, 김준빈, 황석호, 전서휘, 한동훈 인솔교사 주광진 입니다.  

2019년 1월 22일 오늘은 액티비티 - 레고랜드를 가는 날 입니다. 근래들어 일기예보와는 다르게 비가내리지 않는 화창한 날씨가 계속 되고있습니다. 특히 워터파크를 가는 오늘 같은 경우 비가 내릴 시 아이들의 건강을 우려해 워터파크일정을 다소 변경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지만 오늘은 그야말로 워터파크를 가기위한 날 이라고 할 정도로 날씨가 놀기 딱 좋았습니다. 아이들은 평소와 같은 시간에 기상해 밥을 먹고 출발 준비를 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말레이시아에 있는 레고랜드로 출발했습니다. 레고랜드는 우리나라 롯데월드, 에버랜드와 같은 놀이동산을 레고테마로 꾸며놓은 어트렉션입니다. 탈것도 많고 살 것도 많아 아이들의 대부분이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아이들은 오전에는 레고랜드 놀이공원 쪽에서 놀았습니다.

아이들의 출발시간은 7시반에 아침식사를 마치고 준비를 마친 뒤 8시반에 출발을 하였습니다. 레고랜드의 개장시간은 10시에 개장이라 그 전에 가서 준비를 마치고 입장을 해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많은 놀이기구를 탈 수 있게 하기위해 일찍 출발을 합니다. 레고랜드에 도착해 티켓을 나눠 준 뒤 12시 30분 까지 아이들에게 자유시간을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제일 좋아했던 것 중하나는 VR롤러코스터 입니다. VR은 가상현실을 뜻하는 것으로 고글과 같은 것을 쓰면 가상현실이 눈앞에 펼쳐지는 것입니다. 그 고글을 착용해 롤러코스터의 짜릿함을 더해주는 놀이기구입니다. VR 롤러코스터는 레고랜드에서도 가장 유명한 어트랙션 중 하나입니다. 다음으로 아이들이 좋아한 것은 후룸라이드 입니다. 후룸라이드는 통나무 보트같은 것을타고 물길을 타고 올라가 롤러코스터와 같이 급격히 하강해 물에 흠뻑 젖는 놀이기구 중 하나입니다. 이 두가지가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놀이기구입니다.

오전 중에 놀이기구를 타고 12시 30분까지 모여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점심식사는 놀이공원 안에서 먹도록 했으며 미리 예약해서 준비 된 밥을 먹었습니다. 밥을 든든히 먹은 이후에는 1시 40분까지 다시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1시 40분까지 자유시간을 가진 뒤 워터파크로 이동했습니다. 레고랜드에서 나와 조금만 옆으로 이동하다보면 워터파크가 있습니다. 샤워장에서 모든 아이들이 환복을 한 후 물놀이를 시작했습니다. 날씨덕인지 아이들은 신나게 물놀이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워터파크답게 놀이기구도 탈 수 있어서 아이들이 더욱 즐겁게 놀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4시경 까지 논후 샤워시설에서 샤워를 끝마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오늘로써 말레이시아에서의 액티비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마지막 남은 액티비티는 싱가폴에서의 리버 사파리 일정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내일은 다시 정상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늘 워터파크를 다녀와 아이들의 컨디션이 나빠지지 않도록 오늘 아이들의 취침시간은 9시로 하였습니다. 내일도 아이들이 수업에 집중을 잘 할 수있도록 옆에서 잘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학생별 레고랜드를 다녀온 감상문 입니다.

#김용균
나는 오늘 레고랜드에 가서 먼저 놀이공원에서 VR 롤러코스터를 탔다. 롤러코스터는 재미없어 보였지만 VR을 써서 그런지 재미있었다. 그리고 닭코치와 치킨 조각을 먹었는데 값도 싸고 맛있었다. 그리고 점심에는 맛있는 크림파스타를 먹었다. 그리고 후룸라이드를 탔는데 물이 많이 튀여서 재미있었다. 그리고 워터파크에 들어갔는데, 먼저 파도풀을 탔다. 파도가 많이 안쳐서, 유수풀로 갔다. 유수풀이 물살이 빨라서 그런지 재미있었다. 그리고 워터슬라이드를 탔다. 별로 안 높아서 실망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재미가 있었다.

#김지민
레고랜드 놀이공원에서는 VR이랑 후름라이드 만 탔는데도 재밌었다. 특히 점심으로 먹은 파스타와 피자가 엄청 맛있었다. 워터파크에서는 모든 슬라이드를 다 타보았는데 노랑 파랑 슬라이드가 제일 재밌었다. 그리고 유수풀도 좋았고 파도 풀도 정말 좋았다.

#한준
레고랜드의 첫 모습은 약간 초라해 보였다. 하지만 속은 정말 예뻤다. 예로는 놀이기구가(입구) 레고로 되어있었다. 또, 레고로 만든 랜드마크가 정말 멋있었다. (예 싱가폴의 무역지, 마리나 베이등) 하지만 놀이기구가 어린아이 용이여서 재미있진 않았다. 그래도 사진용으로는 매우 좋은 곳이다. 워터파크도 규모가 작았다. 하지만 줄이 없고 음식이 맛이었다. 그리고 레고랜드인 만큼 레고가 엄청 많았다. 하지만 비쌌다. (기본 50링깃) 정말 재미있고 아름다운 곳이였다.

#박선준
오늘은 액티비티로 레고랜드와 워터파크를 갔다. 처음에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갔더니 내가 기대한 것 만큼 재밌었다. 롤러코스터도 타고 레고도 조금 사고 워터파크에서도 재밌게 잘 놀고 유수풀, 파도풀, 워터슬라이드도 많이 탔다. 오늘 기대했던 것 만큼 레고도 많이 사고 재밌게 잘 놀고 와서 기쁘다.

#김준빈
오늘 레고랜드를 갔는데 엄청 좋았다. 오늘 레고 머그컵하고 먹을 것을 많이 먹고 많이 샀다. 그리고 수영장을 갔는데 엄청 힘들었다. 나는 워터슬라이드를 타고 힘들어서 좀만 하다가 쉬었다. 엄청 재미있었다.

#황석호
오늘은 말레이시아 레고랜드와 워터파크를 갔다. 맨 처음에는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사람들이 북적북적 할 줄 알았는데 주차장이고 길거리고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깜짝 놀랐다. 원래 사람들이 없다는 것은 알고는 있었지만 너무 없어서 깜짝 놀랐다. 그래도 들어가서 맨 처음으로 롤러코스터를 탔다. 생각보다 재미는 없었다. 매점에서 사이다를 먹고 후룸라이드를 탔다. 앞자리가 가장 물이 많이 맞을 줄 알고 뒷 자리에 탔는데 내가 가장 많이 젖었다. 몸을 말리고 점심을 먹은 뒤 피자를 먹고 워터파크로 떠났다. 워터파크에 도착 하자마자 파도풀로 들어갔다. 하지만 파도가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유수풀로 갔다. 파도가 어느정도 와서 재미가 있었다. 그리고 파도풀로 가서 놀고 슬라이드를 타러갔다. 그냥 그랬다. 그리고 판대기(?) 같은 것을 타고 가는 것을 타는데 그것은 재미있었다. 그리고는 파도풀에 놀다가 핫도그를 먹으로 갔다. 하지만 시킨지 5분이 넘었는데도 핫도그는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생각보다 오늘은 재미가 있었던 날이였다.

#전서휘
오늘 레고랜드를 갔다 왔는데 그곳에는 많은 놀이기구, 워터파크가 있었다. 사람이 정말 없어 놀이기구와 관광을 충분히 하여 재미있었지만 워터파크 자유시간이 짧아 아쉬웠다. 워터파크 슬라이드를 다 타봐서 기구를 못 탄 아쉬움은 없다.

#한동훈
오늘 활동으로 레고랜드를 다녀왔다. 레고랜드에는 레고로 만든 여러가지 조형물이 많았다. 수영장도 있었고 놀이기구를 타는 곳도 있었다. 원래는 레고를 전혀 살 생각이 없었지만 다른 친구들도 많이 사길래 오랜만에 레고 하나를 사왔다. 그리고 기분 좋게 친구들과 워터파크에서 워터슬라이드도 타고 파도풀에서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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