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07]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4 인솔교사 양호철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08 00:58 조회807회관련링크
본문
G04 김민재, 이강산, 김덕현, 김민서B, 김지후, 박호연, 신준, 임준혁 인솔교사 양호철 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욱 선선한 날씨로 덥지 않아 기분이 좋은 날씨였습니다. 오늘은 첫 스포츠 수업을 하는 날이었는데, 날씨가 좋아 다행이었습니다. 다들 푹 잤는지 아침에 잘 일어나서 준비를 했습니다. 다들 맛있게 아침을 먹고 준비를 하여, 기분 좋게 수업을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스포츠 시간에 수영을 했습니다. 다들 수영을 한다며, 들뜬 마음으로 수영복을 챙겨 수영장으로 향했습니다. 당장이라도 수영하고 싶었는데, 꾹 참고 준비운동을 하는 아이들 모습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준비운동이 끝난 후 수영장에 들어가 아이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물장구 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수영이 끝나고 더 놀고 싶어하여 아이들이 많이 아쉬워 했지만, 그래도 다음수업에 가기 위하여 다들 잘 마무리 했습니다.
다들 수영이 끝나서 조금 피곤할텐데,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고 수업을 열심히 들었습니다. 하루만에 금세 적응을 했는지, 어제보다 더 수업시간에 아이들이 집중 하였습니다. CIP 수업 때는 물풀에 검은색 잉크를 타서 그걸 사용해 꽃무늬를 만들었습니다. 꽃무늬가 삐뚤삐뚤 해지지 않도록 열심히 집중하여 어제 자습을 했던 아이들은 오늘은 수학 수업을 들었는데, 수학 수업이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자습하는 친구들은 어제 수학시간에 내준 숙제도 하고 단어를 열심히 외웠습니다. 수학 숙제도 있고, 영어 단어도 이제 매일 외워야 해서 힘들겠지만, 다들 열심히 잘 하고 있습니다.
저녁을 먹은 후에는 방에 들어가 단어 테스트를 보았습니다. 어제보다 더 열심히 외웠는지 시험을 잘 보았습니다. 시험을 다들 잘 봐서 과자파티를 하였는데, 과자를 먹어서 아이들이 매우 좋아했습니다. 다들 앞으로는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받겠다고 저에게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내일은 액티비티로 아이스링크에 갈 예정입니다. 8시에 아침식사를 하고 10시에 아이스링크장으로 출발해서 스케이트를 타고 점심을 먹고 쇼핑몰에서 자유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4시반에 다시 숙소로 도착하여 수학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돌아와서 아이들이 피로를 느낄 수 있지만 제가 옆에서 아이들을 잘 챙겨서 수업을 듣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아이들에게 첫 스포츠 수업은 어땟는지, 또 앞으로의 각오를 물어보았습니다.
김덕현 : 오늘 스포츠 수업으로 수영을 했는데 수영장이 조그마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넓어서 좋았다. 수업만 하다가 수영장에서 수영을 할 수 있어서 재밌었다. 수영 감독 선생님들도 친절하고 놀아주어서 재밌었다. 지금은 처음이라 의욕적인데 이대로 쭉 의욕적으로 해야겠다. 긍정적으로 열심히 하겠다.
김지후 : 수영장 물이 시원하고 투명해서 좋았다. 방을 옮기기전 친구들과 같이 놀 수 있어서 좋았다. 나중에 가서 게을러지지 않고 처음처럼 열심히 하겠다.
김민재 : 수영장에서 선생님들과 같이 놀 수 있어서 좋앗다. 선생님과 같이 장난치며 놀아서 좋았다. 다른 방 친구들과 사이가 좋아졌는데, 함께 놀아서 좋았다. 다음번엔 배드민턴을 했으면 좋겠다. 단어 시험을 열심히 보겠다.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겠다.
김민서 : 수영장에서 반 친구들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다른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서 좋았다. 주변의 연못에 잉어가 살아서 좋았고 폭포도 멋있었다. 이제 앞으로 방청소를 열심히 하겠다. 선생님 말씀 잘 듣겠다. 약속한 시간을 잘 지키겠습니다.
임준혁 : 다이빙 했을 때 코가 조금 아파서 힘들었지만, 친구와 술래잡기도 하고 친구에게 수영도 배워서 좋았다. 한국은 겨울인데 여기에서는 여름이라 야외 수영장을 갈 수 있어서 좋았고 첫 스포츠 수업이라 좋았다. 엄마 보고 싶다고 울지 않겠습니다. 친구들과 사이 좋게 지내겠습니다.
신 준 : 오늘 진짜 재미있었다, 선생님과 친구들이랑 물장난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물이 시원해서 좋았다. 아이들과 수영으로 인해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이제 앞으로 육학년이 되니까 예습을 매우 열심히 하겠다. 선생님 말씀을 꼼꼼히 듣겠습니다.
이강산 : 친구들과 형들이랑 같이 수영할 수 있어서 좋았다. 선생님이 수영장에 들어가 같이 물장난을 치니까 더 재미있었다. 다음 스포츠 시간엔 탁구를 하고 싶다. 앞으로는 단어를 외우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장난 많이 치지 않겠습니다.
박호연 : 영어일기 대신에 수영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수영장에서 친구들과 놀아서 재미있었다. 수영해서 피곤했지만 다음 시간에 영어 수업을 열심히 들음. 놀아서 재미있얻사. 선생님 말씀을 잘 듣겠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고 단어도 잘 외우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