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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5]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6 인솔교사 백정원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05 21:49 조회813회

본문

안녕하세요. G16 안채리. 송시은. 강채연. 전수인. 하지윤. 김서빈. 정다은. 황희령 인솔교사 백정원입니다.

 

어제 아이들은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늦은 밤 도착하여 아이들의 표정에는 피곤함이 보였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밤늦게 피곤했을 아이들은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아이들은 피곤했었을 텐데 새로운 시작의 설렘인지 액티비티를 나가 설레었는지 아침 일찍 잘 일어나 주었습니다. 추운 한국과 달리 말레이시아의 날씨는 화창했습니다. 아이들은 8시 30분에 아침밥을 든든하게 먹고 레벨테스트를 봤습니다.

 

오늘은 레벨테스트를 실시한 후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에이온 테브라우시티 쇼핑몰 활동이 같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레벨테스트는 문법 및 쓰기를 먼저 테스트 한 후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스피킹 테스트를 했습니다. 하루 먼저 도착한 아이들은 레벨테스트를 끝내고 다른 아이들이 레벨테스트를 보는 동안 숙소에서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가 레벨테스트가 끝난 후 맛있는 점심을 먹고 에이온 쇼핑몰로 향했습니다.

 

오늘의 액티비티 장소는 에이온 테브라우시티입니다. 아이들은 출발 전부터 첫 액티비티 활동으로 쇼핑몰을 간다는 생각에 신이 났습니다. 숙소에서 용돈을 배부하고 에이온 테브라우시티에 도착하여 첫 번째 약속 시간을 정한 후 아이들은 각자 필요한 물품을 사고 구경을 하러 갔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쇼핑몰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저도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제가 오늘 특히나 감동을 받았던 것은 아이들이 약속 10분전에 와서 줄 맞춰 앉아 있었습니다. 선생님과 한 약속을 잘 지키는 우리 아이들이 너무나도 예뻐보였습니다. 앞으로도 기대가 많이 되는 저희 아이들이었습니다.

 

쇼핑몰에서 돌아오는 아이들은 만족스러운 표정을 띄고 있었습니다. 숙소에 돌아와 저녁을 먹기 전에 서빈이가 사온 체스게임을 다같이 팀을 나눠 게임의 룰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같이 즐겁게 놀았습니다. 스파게티로 나온 저녁을 맛있게 먹고 샤워를 마친 후 마피아 게임을 다 같이 하며 자유시간을 보내고 내일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정상 수업을 준비하기 위해서 아이들은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아이들은 같은 또래다 보니깐 공통점도 많고 아이들이 활발하게 서로를 위해주어서 더욱 빨리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잠자리에 들 때까지 웃음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오늘 아이들의 코멘트는 앞으로 시작 될 캠프에 대한 아이들의 각오와 다짐입니다.*

 

# 안채리 –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캠프동안에 선생님 말씀을 잘 듣고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고 동생들을 잘 챙겨주고, 동갑인 친구들과는 갈등없이 지낼 것이다. 열심히 공부하고 내가 맡은 일은 성실히 잘해야겠다.

 

# 송시은 - 1달 동안 공부를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 즐겁고 사이좋게 지낼 것이다. 그리고 선생님 말씀도 잘 들을 것입니다. 만약에 친구들과 싸우게 되더라도 빨리 화홰를 하고 즐겁게 지내고 좋은 추억을 많이 쌓는 캠프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강채연 – 한 달동안 큰 사고를 내지 않겠습니다. 언니들과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겠습니다. 그리고 재미있고 즐거운 어학연수가 되게 할 것이며 언니들과 친구와 선생님께 잘 해서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캠프를 만들겠습니다.

 

# 전수인 – 영어캠프에서 많은 걸 배워서 나중에 외국인들과 대화를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정규수업을 할 때 열심히 참여하고 집중할 것입니다. 또한 투정을 부리지 않고 많은 것을 배워가고 싶습니다.

 

# 하지윤 – 이곳에서의 각오와 다짐으로는 친구들과 친하게 잘 지내고 규칙을 잘 지킬 것이며 싸우는 일이 생기더라도 선생님께 말씀을 드려 잘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재미있고 즐거운 캠프가 되었으면 좋겠다.

 

# 김서빈 – 잘하지는 못해도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만약 친구들이라 싸우더라도 금방 화해하고 서로 속상한게 있으면 풀고 다시 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싸우지 않고 먼저 상대방의 입장도 존중해주고 친구랑 선생님이랑 한 달동안 잘 지내서 좋은 경험을 만들고 싶습니다.

 

# 정다은 – 앞으로 더 열심히 단어공부를 하고 많이 틀리더라도 더 열심히 공부를 할 것이다. 그리고 친구들도 많이 사귈 것 이고 다른 액티비티에도 열심히 참여해서 열정적으로 생활 할 것이다. 친구들이랑도 싸우지 않고 즐겁게 생활 할 것이다.

 

# 황희령 – 영어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최대한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친구들과도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낼 것이며 선생님께 예의 바르게 행동하여 좋은 학생이 될 것입니다. 

댓글목록

하지윤님의 댓글

회원명: 하지윤(hhjpjh0924)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이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