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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1]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2 인솔교사 조재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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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8-11 20:52 조회756회

본문

 

안녕하세요. G12 아린이, 수현이, 채원이, 지우(JIWOO), 지우(JANE), 지수, 서진이, 담당 인솔교사 조재은입니다.

 

밍기적 대는 아이들이 귀엽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했지만, 오전의 수업을 열심히 참여하려면 아침밥을 먹어야 힘이 나기 때문에 아이들을 모두 깨우고 데리고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캠프가 일주일이 남은 이 시점, 아이들은 체력이 부족해지는지 처음보다는 아침에 일어나기를조금 힘들어 했습니다. 하지만 중간 중간에 간식을 먹고 에어컨 바람도 적당히 쐬며 밥도 삼시 세끼를 꼬박다 챙겨 먹으며 건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크게 아픈 아이 한 명 없는 우리 G12 아이들이 너무도 대견하고 고맙기만 합니다.

 

정규수업을 똑같이 듣는 우리 아이들은 오늘 CIP시간에는 아주 흥미롭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점점 시간이 지나다 보니 수업태도도좋아지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CIP시간에는 춤을 추기도 하고 목걸이를 만든 친구들도 있습니다.춤을 춘 친구들은 모아나영화에 나오는 노래를 이용해 춤을 연습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초반에 부끄러워하였지만 이제는 웃으면서 선생님을 따라서 춤을 열심히 추었습니다.

 

정규수업이 끝난우리 아이들은 저녁을 먹으러 달려갔습니다. 오늘의 저녁메뉴에는 떡볶이와 치킨이 나왔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맛있다며 한번씩 더 먹고 배부르게 수학수업을 들어갔습니다. 영어공부를 하다가수학수업을 해서 좋은 지 얼굴에 웃음을 머금고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이들은 씻고 영어단어 시험을 보고 내일있을 정규수업을 위해 일찍 잠에 들었습니다.

 

 

 

^^ 오늘 우리 예쁜 아이들의 코멘트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생각하는 자신의 10년 후를 적어보았습니다.^^

 

아린- 21살이 되면 대학을 다니며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며엄마, 아빠 말을 더 잘 들으며 오빠들도 챙기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도 하며 친구와도 잘 지내고 문제없이지내며 나만 생각하지 말고 다른 사람도 도와주며 지내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수현- 난 10년후대학생이 되 있어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을 것이다. 나는 디자인 공학과에 들어가서 디자인에 대해 열심000히 공부할 것이다. 그래서 거기에서 성적이 가장 우수해서 매번 A+를 받고 있을 것이다.

 

채원- 나는 10년후아마도 대학을 다니고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대학을 가야 회사에 취직을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회사에 취직을 해야 미래에 좋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학을 다니지 않는다면 그뒤로 어떻게 살아갈지 모르겠다. 그래도 대학을 가지 못 해도 능력 있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지우(JIWOO)- 수학을 전공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고 얼굴의점도 그대로 있고 학원 선생님이 될 날만 손 꼽아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어렸을 때 만난 친구들도가끔씩 만나고 그때쯤이면 대구에 없을 것 같다.

 

지우(JANE)- 나는 지금 서울대를 다니고 있을 것이다.서울대에서의 공부는 되게 힘들지만 친구들과 사이는 괜찮을 것이다. 나는 그리고 졸업하고현대건설에서 일하고 싶다,

 

지수- 웹툰 작가가 되어 있을 것이다. 유명한 웹툰을 매주 꼬박꼬박 내고 그림 잘 그려서 인기가 많고 돈을 많이 받고 계속 일을 할 것 같다.

 

서진- 공부를 열심히 하고 돈도 조금씩 모아서 부모님께 효도하는사람이 될 것이다. 그리고 진짜 내가 지금보다 더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이 되어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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