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06]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7 인솔교사 백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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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8-06 23:42 조회79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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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17조 김윤정, 김지은, 박서연, 이서연, 이서정, 유지원, 허유진, 한수빈 담당 인솔교사 백정원입니다.
아이들은 오늘 하루도 말레이시아에서 상쾌한 아침을 맞았습니다. 아이들이 벌써 말레이시아에 온지도 2주가 넘었습니다. 아이들은 내일 액티비티를 나가기 전 마지막 수업을 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아침을 먹으러 갔습니다. 액티비티도 이제 3번만 하게 되면 아이들이 한국에 돌아간다고 생각하니 벌써 마음이 착착합니다. 아이들은 아침을 먹고 이제 제가 가라고 얘기를 해주지 않아도 알아서 수업을 하러 가는 아이들을 보니 기특했습니다.
오늘 CIP수업에서는 ‘모아나’ 뮤지컬 춤 연습을 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영상을 보면서 노래에 맞춰 안무를 연습했습니다. 뮤지컬 연습을 하는 아이들은 신나는 노래와 함께여서 그런지 친구들과 함께해서 그런지 너무나도 즐거워 보였습니다. 뮤지컬 연습을 나눠서 하였는데 뮤지컬 연습을 하지 않는 친구들은 부채를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은 빈 부채에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꾸며 넣어 자신만의 부채를 완성시켰습니다.
아이들은 이제 원어민 선생님들과의 대화에서 자신감 있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원어민 선생님들과 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즐거워 하는 것 같습니다. 1:8 수업때는 원어민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함께 단어를 주고 여러명의 친구들이 영어로 그 단어에 대한 설명을 하는 등 다소 지루 할 수 있는 수업을 게임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정규수업이 다 끝나고 아이들은 저녁을 먹었습니다. 수학 수업까지 마친 아이들은 숙소로 돌아와 단어 시험을 보기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단어 시험을 보고 통과 한 사람부터 씻고 잘 준비를 했습니다. 아이들은 내일 평소보다 훨씬 더 일찍 일어나야 하기 때문에 오늘은 하루를 일찍 마무리 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내일 있을 액티비티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인데 아이들이 한국에서 있을 때부터 기다리고 기대하던 액티비티입니다. 내일 아이들이 재밌게 놀고 무사히 숙소에 도착할 수 있도록 안전하게 잘 지도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아이들의 코멘트입니다.
#김윤정 – 윤정이는 내일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서 미이라랑 트렌스포머를 가장 타고 싶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때 한 번 가봤을 때 가장 재미있었던 놀이기구여서 다시 생각이 난다고 합니다. 놀이기구를 타고 간식을 사먹고 기념품 샵에 가서 윤정이 것과 가족에게 줄 선물을 사고 싶다고 합니다.
#김지은 – 지은이는 지금까지 못탔던 놀이기구 하나를 꼭 타고 싶어합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줄이 없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지은이는 기념품으로 예쁜 열쇠고리나 인형을 사고 싶다고 합니다.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준비를 열심히 하고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어떻게 생겼을 지가 가장 궁금하다고 합니다.
#박서연 – 서연이는 내일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서 역시나 기념품 샵에 먼저 가서 기념품을 많이 사고 싶어합니다. 서연이는 먹을 거나, 기념품 사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기념품 샵에 갔다가 지원이랑 놀이기구를 타며 즐겁게 놀고 싶다고 합니다.
#이서연 – 서연이가 내일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서 가장 사고 싶은 것은 먹을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서연이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서 가장 하고 싶은 것으로 트랜스포머 타는 것을 꼽았습니다. 놀이기구 중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해서 타보고 싶고 처음 가보는 곳이라 기대가 된다고 합니다. 서연이는 내일이 오기만을 기다리면서 잠에 들었습니다.
#이서정 – 서정이는 가장 기대되는 액티비티 중 하나로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뽑았습니다. 유니버셜에서 트랜스포머를 가장 타고 싶고 그 중 롤러코스터를 맨 처음 타고 싶어 합니다. 그 다음 수빈이의 추천인 후룸라이드를 타고 미라 존에 가서 롤러코스터를 타고 싶다고 합니다. 사람이 많을 것 같지만 알차게 놀고 오고 싶다고 합니다.
#유지원 – 지원이는 가서 유니버셜의 특색있는 음식을 먹어 보고 기념품 가게에 꼭 들러서 예쁜 기념품을 서연(박)이와 함께 구경하고 사고 싶다고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있는 공룡들과 사진을 찍고 보고 싶다고 합니다. 지원이는 기념품 가게에서 어머님, 동생, 친구들의 선물을 사고 싶다고 합니다.
#허유진 – 유진이는 내일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모든 롤러코스터를 다 타보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예전에 갔을 때 공사중이여서 못타서 아쉬웠는데 그걸 가장 타보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4D 트랜스포머 놀이기구도 타고 싶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니비니 젤리샵에서 젤리를 사먹고 내일 놀러갈 생각에 벌써 설렌다고 합니다.
#한수빈 – 수빈이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가장 줄이 길 것 같은 롤러코스터를 맨 처음으로 타고 싶다고 합니다. 저번에 가봐서 어떤 느낌인지 알기에 휴먼이라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미라에 가서 놀이기구를 타고 기념품 샵에 가서 미니언즈 기념품을 사고 미니언즈 파파버블로를 사고 싶다고 합니다. 수빈이는 행복하게 놀다 오고 싶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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