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731]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5 인솔교사 김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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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8-01 01:15 조회79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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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들이 그토록 가고 싶어했던 레고랜드를 가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아침부터 레고랜드를 갈 생각에 설레어 했습니다. 레고랜드를 가면 많은 놀이기구도 있을뿐더러 레고캐릭터 물건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레고랜드에 도착한 아이들은 아주 신나 하며 어떤 것을 먼저 할지 고민하기 시작했고. 레고랜드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시간과 장소를 공지 한 후, 아이들에게는 자유시간이 주어졌고 그 후, 점심시간에 모여 샌드위치와 감자튀김, 음료를 먹은 후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먹으며 더위를 식혔습니다.
또, 레고랜드에는 워터파크도 함께 있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물론 아이들은 놀이기구도 타며 맛있는 걸 사 먹고 싶어 했지만, 그보다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워터파크였습니다. 저 또한 친구들과 더 빨리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은 물놀이라고 생각이 되어 아이들의 마음이 더 잘 이해가 됐습니다. 다행히도 저희 G15에는 친구문제로 힘들어 고민하는 친구가 없어 물놀이를 더 재미있게 즐겼던 거 같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아이들에게 어떤 게 가장 재미있었냐고 물었을 때 놀이기구가 재미있었다라고 대답하는 친구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워터파크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거나 미끄럼틀을 탔던 게 가장 기억에 남고 재미있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레고랜드에서 돌아 온 아이들은 짐을 정리 한 다음, 저녁시간이 되어 저녁으로 피자와 치킨을 먹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오늘 레고랜드를 다녀와 밖에서 음식을 사먹으며 저녁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 피자를 먹으며 재미있게 논 아주 즐거운 액티비티 날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잠에 들기 전에 아이들은 다음 액티비티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기도 하며 오늘의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의 개별 코멘트입니다.
안소율: 소율이는 오늘 하루 레고랜드에서 재미있고 알 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또 소율이는 ‘레이싱 VR 롤러코스터’를 가장 재미있어 했고, 몸이 붕~ 뜨는 느낌이 좋았다고 했습니다. 점심에 맛있는 BBQ샌드위치와 감자튀김, 음료 또, 디저트로 먹은 아이스크림까지 모두 맛이있어 좋았다 하며, 워터파크에서는 6인튜브를 이용해 워터슬라이드를 탄 게 가장 재밌다고 했습니다. 물놀이를 통하여 그 전에 친하지 않던 친구들과도 친해 진 거 같아 더 즐거워 했습니다.
정연우: 연우 또한 오늘 레고랜드에서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점심으로 먹은 샌드위치와 후식이 정말 맛있었다며 좋아했고, 레고랜드의 놀이기구도 너무 재미있었다 했습니다. 워터파크에서도 워터슬라이드를 탈 때에 아주 밝은 모습을 보였고 파도풀에서도 연우는 정말 재미있게 놀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짧아 다소 아쉬워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시간에 맞추어 도착헤 오늘 하루도 잘 따라주었습니다.
이서인: 서인이는 레고랜드에 들어 가 줄이 가장 길었던 ‘레이싱VR롤러코스터’를 탔습니다. 줄이 너무 길어 아이들은 더워했지만 놀이기구를 탈 생각에 더위를 꾹 참으며 놀이기구를 기다렸습니다. 또 다음으로 ‘드래곤 롤러코스터’를 탔습니다. ‘드래곤 롤러코스터’는 놀이기구를 타며 물을 맞는 놀이기구라 놀이기구를 탐과 동에 물을 맞아 시원해서 좋아했습니다. 또, 놀이기구를 기다리는동안 직원에게 짧은 한국어를 가르쳐 주었고 그 가르쳐 주는 모습이 너무 즐거워 보였습니다.
이여민: 오늘 여민이는 처음에는 레고랜드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막상 레고랜드에 도착 해 보니 재미있는 놀이기구도 정말 많았고, 그 곳에 여러 레고매장들이 많아 볼거리 또한 많아 좋아했고, 그 중 ‘레이싱 VR 롤러코스터’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또, 레고랜드 워터파크에서도 친구들과 워터슬라이드, 파도풀, 유수풀도 모두 즐기며 시간가는 지 모르게 재미있게 놀다가 모임시간에 맞추어 돌아 와 주며 잘 따라 와 주었습니다.
정규리: 규리는 오늘 레고랜드에서도 젤리를 사 먹었습니다. 항상 규리를 볼 때마다 규리의 손에는 규리가 제일 좋아하는 젤리가 함께 있었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레이싱VR 롤러코스터’를 즐긴 탓인지 규리도 타고 싶어 기다리다가 너무 오랜 시간동안 기다려야 했던 탓인지 ‘드래곤 롤러코스터’를 2번이나 탔습니다. 물을 맞으며 시원하게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어 좋아했고 워터파크에서도 워터슬라이드를 가장 즐거워하며 친구들과의시간을 즐겼습니다.
조연서: 연서는 오늘 레고랜드에 가는 날이어서 그런지 갈 생각에 설레어 했습니다. 공부를 안 하고 놀 수 있는 액티비티 날이어서 그런지 연서 얼굴은 누구보다 밝아 보였습니다. 연서도 자유시간을 주자마자 ‘레이싱VR롤러코스터’를 타러 갔지만 이미 그 곳에는 사람이 많아 오랜 시간 기다렸습니다. 딱 무섭지도, 시시하지도 않은 정도라 연서 느낌에는 적당하게 제일 재밌었다고 합니다. 워터파크에서도 6인용, 3인용 워터슬라이드를 재미있어 했지만 친구들과 유수풀에서 논 기억이 가장 많이 남는다 하며 다음에 또 가고 싶다 했습니다.
이현서: 오늘 현서는 레고랜드에서 놀이기구 타는 곳 보다는 워터파크를 더 좋아했습니다. 놀이기구 타는 곳은 사람이 너무 많아 대기시간이 길어 다소 지루하게 느꼈던 거 같습니다. 놀이기구를 2개밖에 타지 못하고 워터파크에서는 언니들과 워터슬라이드를 탈 때에 함께 노래도 부르며 재미있게 탑승했습니다. 언니들과 함께 떠들며 웃는 현서의 모습은 정말 유쾌해 보였습니다. 또, 유수풀에서도 반에서 함께 공부만 하던 친구들과 물놀이도 하고 장난을 쳤고, 놀면서 친구들과 더 친해진 거 같아 좋아했습니다.
김송현: 오늘 송현이도 레고랜드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다가 왔습니다. 너무 더워 놀이기구를 기다리는 걸 힘들어했고, 결국 줄이 길던 ‘레이싱VR롤러코스터’를 타지 않고 다른 놀이기구를 타러 가5분을 기다려 ‘드래곤 롤러코스터’를 타 물을 맞으며 놀이기구를 즐겼습니다. 또, 송현이는 점심을 맛이있게 먹고, 기념품을 사기도 하며 레고랜드 안에 매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워터파크에서는 언니들과 함께 탔던 워터슬라이드가 가장 재미있었다고 했고,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 즐거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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