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729]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5 인솔교사 김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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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7-29 23:37 조회82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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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었으면 황금 같은 주말을 즐겼을 우리 아이들은 오늘도 수업을 듣기 위해 일찍 일어나 아침을 먹었습니다. 주말이어도 평소같이 수업을 들어야 해 힘들겠지만 아이들은 불평 없이 방문을 나섰습니다. 날이 갈수록 말레이시아에 또, 캠프에 적응 해 나가는 우리 아이들이 너무나도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오늘은C.I.P. 시간으로 줌바댄스를 추는 날입니다. 다소 아이들에게 낯설게 느낄 수 있는 줌바댄스는 난이도가 낮아 아이들이 따라 추기 쉬울뿐더러 신나는 노래로 아이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친구들 앞에서 춤을 출 생각에 아이들은 다소 부끄러워도 했지만, 반면으로 그 시간을 즐기며 열심히 따라 춘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또, 오늘은 아이들에게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 중 하나인 보고 싶은 부모님께 전화를 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한국을 떠나 그립고 보고 싶을 부모님께 전화를 할 수 있어 아이들은 너무 기뻤습니다. 부모님들께서도 타지로 떠나 힘들었을 우리 아이들에게 많은 격려와 위로 부탁 드립니다.
오늘 개별코멘트는 부모님과의 전화로 대신합니다.
댓글목록
이여민님의 댓글
회원명: 이여민(hwon7004) 작성일여민이와 통화할때 리조트가 추워서 긴옷이 더 필요하다고 했는데 한국에서 보내는건 좀 힘들거 같아서 여민이와 상의해서 꼭 필요하면 현지에서 구매하는 것으로 부탁드립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8s) 작성일
안녕하세요 어머님~
여민이가 필요하다고 한 물품은 현지에서 구비를 했고, 더 필요한 물품이 있는지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안소율님의 댓글
회원명: 안소율(soyul0806) 작성일
보고싶다고 우는 소율이
잘 적응해 나가도록 도와 주셔서 무척이나 감사해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8s) 작성일
안녕하세요 어머님~
소율이도 캠프에 잘 따라주어 고마울 따름입니다. 소율이가 더 재미있는 캠프를 보낼 수 있도록 신경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