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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1]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주광진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1-22 02:06 조회802회

본문

안녕하세요. 이건희, 맹은재, 신성환, 윤재원, 이한경, 양경문, 고건오, 권민창 인솔교사 주광진 입니다.
2018년 1월 21일 오늘은 액티비티 - 워터파크를 가는 날 입니다. 날씨는 27도 정도로 물놀이 하기에 딱 알맞은 날씨였습니다. 기상은 평상시와 같은 6시50분에 기상을 하였으며 아침 배식도 평상시와 같은 7시에 진행이 되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아이들은 방으로 돌아가 짐을 마져싸고 8시반에 로비로 모여 출발을 하였습니다. 야외 워터파크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자외선에 노출이 될 것을 염려해 썬크림을 다 바르게 하고 모자를 다 챙겨서 쓰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물놀이 하다가 목이 마를 때 안에서 사먹는 물은 비싸기 때문에 전날 각자 물통에 물을 받아 놓은 것을 챙기도록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전날 미리미리 챙기고 자서 당일날 여유롭게 짐을 점검하며 쌀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이런 작은 것 하나하나도 배우는 시간이 될 수있기를 바랍니다 11시경 워터파크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장소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같은 장소로 큰 테마로 워터파크까지 같이 있는 장소입니다. 집결지에 모인아이들은 우선 식당에 들어가 점심식사부터 하였습니다. 저희는 말레이시아 푸드레스토랑에서 돼지고기 국수와 볶음밥, 음료를 주문해 먹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놀고싶은 아이들은 식사를 빠르게 한 뒤 바로 워터파크로 향했습니다. 워터파크에 도착한 아이들은 우선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짐을 한 곳에 모아두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제일 먼저 도착해 짐을 두고 물놀이를 시작했습니다. 워터파크에는 파도풀장, 워터슬라이드, 워터케이브 등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있으며 체험관에는 스킨스쿠버, 다이빙, 암벽등반 등 많은 체험공간들도 마련해 있습니다. 특히 튜브를 타고 물길을 따라 가다보면 수족관도 있어 아이들이 즐기기에 정말 좋은 장소입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많은 시간을 파도풀장에서 보냈습니다. 파도풀장은 정해진 시간에 따라 파도가 치는 풀장입니다. 파도도 엄청 높게 엄청 세게쳐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게 놀 수 있었습니다. 물을 무서워 하는 아이들도 라이프자켓을 입고서 놀 수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즐것게 놀았습니다. 먹거리로는 핫도그와 다양한 음료수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었던 것은 성인남자의 팔뚝보다 큰 칠면조 고기였습니다. 가격은 12불로 그리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크기도 크고 맛도있어 아이들이 정말 맛있게 먹은 간식 중 하나입니다. 놀이기구는 워터슬라이드가 가장 인기있었습니다. 줄이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익스트림하고 미끄럼틀의 길이도 엄청길어 아이들이 긴 줄을 기다려 타고서 정말 재밌다고 신나했습니다. 아이들의 신나하는 모습을 보고 3시까지인 집결시간을 조금 늦춘 3시 30분까지로 변경했습니다. 비록 자그마한 30분이지만 아이들이 즐겁게 놀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재밋게 놀고서 인원점검을 하고 숙소로 향했습니다. 물놀이가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을 알기에 금일 진행 될 수학/자습 을 수요일로 변경하였습니다. 아이들의 공부가 중요하지만 그 보다도 더욱 중요한 것이 아이들의 건강인 것을 알기에 심사숙고한 회의를 통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오늘 휴식을 취한 만큼 내일은 더욱 활기찬 모습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다음은 워터파크를 다녀온 학생별 감상문 입니다
# 이건희
나는 오늘 어드벤처 코브 워터파크를 갔다. 그리고 친구랑 다니다가 떨어지게 되어져 혼자 시간을 보내진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다른 형들과 파도풀에서 놀고 경치구경도 하고 물고기구경도해서 재미있었다. 나는 근처 음식점에서 핫도그와 칠면조 다리를 먹었다. 그 중에서 제일 맛있던 것은 칠면조 다리였다. 칠면조 다리는 형들과 버스에서 다같이 나눠 먹었다. 내가 생각하기엔 다같이 먹어서 맛있었던 것 같다. 나는 파도풀도 재미있었지만 스노쿨링이 더 재미있었다.

# 맹은재
오늘 싱가포르 어드벤쳐코브 워터파크에 3시간 정도를 지나 도착했다. 가서 말레이시아 식당에 들어가서 짬뽕같은 면과 볶음밥을 점심으로 먹었는데 면은 그저 그랬지만 볶음밥은 맛이 괜찮았다. 그리고 나와서 탈의실로 들어가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우리는 어드벤처코브에서 놀았다. 튜부 슬라이드와 파도풀로 들어갔다. 처음에 파도풀에 들어갔는데 파도가 없었따. 그래서 나와 튜브슬라이드를 탔다. 그리고 나서 유스풀에 들어가서 튜브타고 계속 돌았다. 그리고 다시 파도풀에 들어가서 놀았다. 이렇게 놀다 보니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 오늘 정말 졸립고 힘든 날이었다.

# 신성환
유니버셜 스튜디오 옆에 있는 워터파크인 어드벤쳐 코브에 갔다. 야외 수영장인 만큼 물이 더러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깨끗했다. 그리고 워터 슬라이드로 크고 많아서 골라타는 재미가 쏠쏠했다. 파도풀로 파도가 진짜 파도 같아서 물을 몇번 먹을 뻔 했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그러나 워터슬라이드를 빨리 타기 위해서는 좀 일찍가야 한다는 점이 좀 아쉬웠고 음료가 모두 3dollar 이상이라는 점이 조금 아쉬웠다.

# 이한경
나는 오늘 어드벤처 코브라고 불리는 수영장을 갔따. 이 수영장을 들어갔을 때 입구에서 보기에 괸장히 작아 보였는데 안쪽으로 들어가니 체험코스와 물놀이 코스로 나누어져 있었다. 친구들과 나는 물놀이 코스로 가서 3시간 동안 놀았다. 긴 미끄럼틀이 있어서 미끄럼틀부터 탔다. 다음에는 파도풀에 가서 놀았는데 파도풀에서 물을 한 번 먹으면 정신을 못 차리고 계속 물에 맞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념품샵에 가서 먹을 것을 사려고 했는데 친구들이 시간이 부족하다고 해서 그냥 왔다. 어드벤처코브는 놀이기구가 정말 재미있는 것 같다.

# 윤재원
오늘은 내가 기대하고 기대한 어드벤쳐코브 워터파크에 갔다. 오늘은 여느 때와는 달리 평상시와 그대로 일어날 수 있어서 상쾌한 아침을 맞았따. 3시간이 넘게 버스를 타고 12시쯤 도착해 점심으로 말레이시아 국수와 볶음밥을 먹었다. 비주얼은 별로였지만 맛은 의외로 맛있었다. 점심을 먹고 워터파크에 들어 갔을 때 너무 덥고 슾해서 빨리 물 속으로 들어가고 싶었다. 옷을 최대한 빨리 갈아 입고 우리는 파도풀로 뛰어갔다. 처음에 파도가 안와서 방심하고 있다가 갑자기 파도가 와서 물을 좀 많이 먹었다. 그래도 익숙해지니 스릴도 있고 재미있었다. 그 다음 슬라이드를 탔는데 보기엔 웅장해 보이고 기대했는데 생각보다는 기대에 덜 미쳤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그 다음 유스풀에 갔는데 레고랜드보다 훨씬 길어서 힘들었다. 그 이후로는 너무 더워 파도풀에서만 친구들끼리 장난치면서 놀았다.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노는걸 보니 나는 역시 물이 맞는것 같다.

# 양경문
오늘 아침에 일어나 워터파크를 가는 생각에 들떠서 빨리가고 싶어졌다. 처음 입구는 항구같은 이미지에 배도 있고 탈 수도 있어서 막상 워터파크 같은 느낌이 나지 않았다. 락커룸에 들어가 옷을 갈아입고 수영장을 들어가는데 한국과는 다르게 모자를 안써도 된다는 거에서 너무 편하고 좋았다. 그리고 가서 처음으로 파도풀이 눈에 들어와 몸을 조금 적신 상태에서 워터슬라이드를 탔따 한국과는 다르게 재미있진 않았지만 물을 먹는 것은 학국과 차원이 다른 재미였다. 그리고 워터슬라이더 몇개를 더 타고 파도풀에서 2시간정도 놀았더니 몸에 힘도 빠지고 정말 힘들었다. 외국 실외 수영장 치고 깨끗해 맨발로 걷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 고건오
나는 오늘 어드벤처 코브에 갔다. 처음 봤을 때 레고랜드보다 커 보여서 재미있을 것 같았따. 3시간 정도를 놀았는데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갔다. 우리는 처음에 파도풀에 들어가서 몸을 적신 뒤 유스풀에서 튜브를 타고 놀았는데 생각보다 길이가 엄청 길었다. 1바퀴를 돈 다음, 튜브 슬라이드를 탔는데 별로 무섭지는 않았다. 그런다음 다시 파도풀에서 계속 놀았다. 아이들과 물장난을 치는 것이 정말 재미있었다. 다 씻고서 버스를 타고 잠이 들었다가 숙소에 도착하였다.

# 권민창
나는 오늘 어드벤처 코브라는 워터파크에 갔다왔다. 그 곳을 가기 위해 나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 짐을 싸고 몸을 만들기 위해 운동도 했다. 그리고 우리는 버스를 타고 국경을 넘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주변 풍경이 익숙했다. 알고보니 어드벤처 코브가 유니버셜 스튜디오스 옆에 있었던 것이었다. 우리는 옷을 갈아입고 먼저 파도풀에 갔다. 처음에는 파도가 없어 깊은 곳에서 놀고있었는데 갑자기 파도가 와서 물을 먹었다. 그리고 다음으로 튜브슬라이드를 타고 유수풀로 향했다. 유수풀의 물의 깊이가 낮아서 실망했었지만 유수풀의 길이가 길고 풍경이 다양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우리는 이렇게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며 하루를 재미있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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