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18]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박주빈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1-19 00:32 조회778회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G4 윤혁, 상연, 현규, 경호, 태양, 강민, 현우 담당 인솔교사 박주빈 입니다.
무더운 하루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날씨가 더 더워졌습니다. 숙소와 교실에 에어컨이 잘 되어 있어서 문제는 없었지만 날씨가 덥기 때문에 쉽게 지칠 수 있는 날씨 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물도 많이 마시고 더 잘 먹고 잘 잘 수 있도록 신경 쓰고 있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
오늘은 아이들이 그토록 먹고 싶어 하던 소불고기가 나왔습니다. 아이들은 너무너무 맛있게 음식을 먹었습니다. 음식 덕분인지 힘내서 공부를 잘 하고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CIP 수업 때 아이들은 연극을 연습했습니다. 제가 연극 연습하는 것을 보았는데 아이들이 이제 자신의 대사가 나올 때 자신 있게 영어 대사를 치고 나오고 자신이 들어가는 파트에 제때제때 잘 등장 하는걸 보면서 정말 완성도 높은 연극을 만들어가고 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물론 영어로만 진행하는 수업이 지금으로선 많이 힘들겠지만 잘 버텨주고 적응해주는 아이들이 너무 기특합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아이들 많이 보고 싶으실 텐데 부족한 글과 사진으로라도 그리움이 조금이나 해결 됬음하는 바람입니다.
* 오늘은 아이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 이윤혁 - 우리 윤혁이는 항상 표정이 밝고 맑은 아이입니다. 자동차와 비행기에 관심이 많 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입니다. 자신이 가진 호기심을 개발하고 펼칠 수 있게 해 준다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아이인 것 같습니다.
# 조상연 - 우리 상연이는 공부도 잘하고 수업 때도 잘 따라가고 단어시험을 봐도 항상 90 점에서 100점을 받는 아이입니다.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자신감을 더 심어준다 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아이인 것 같습니다.
# 주현규 - 우리 현규는 잘 놀고 잘 공부하는 아이입니다. 학업 성적도 좋고 수업 참여 적 극성도 좋아서 선생님께 칭찬을 받곤 합니다. 때론 한국에서 가져온 과제들까지 하는 것을 보면 안쓰러운 마음이 들긴 하지만 현규가 워낙 잘해주고 있어서 걱 정이 없습니다.
# 노경호 - 우리 경호는 친구들 사이에서 약방의 감초같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항 상 친구들에게 재밋는 이야기를 해주어서 아이들이 경호를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우리 경호는 수업때 조금 지루해 하는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조금더 제가 옆에 서 챙겨주면서 공부에 흥미를 가질수 있게 해주면 공부도 짱 놀이에도 짱인 아 이가 될 것 같습니다.
# 유태양 - 우리 태양이는 운동마니아입니다. 항상 활동적이고 친구들과 뛰어 노는 것을 좋아 합니다. 순발력도 좋아서 스포츠 시간이나 CIP시간에 운동을 하면 날개를 단 것 처럼 즐거워 하고 좋아합니다. 그리고 수학에 흥미가 많아서 수학수업도 잘듣고 영어수업도 잘 듣고 있습니다.
# 김강민 - 우리 강민이는 참 심성이 착한아이인 것 같습니다. 항상 무었이든지 정리정돈을 잘하고 평상시 친구들에게 좋은 말로 독려도 잘해줘서 항상 친구들이 잘 지낼 수 있는 나침반 역할을 합니다. 우리 강민이는 지금까지 계속 잘해주고 걱정이 안되는 아이입니다.
# 김현우 - 우리 현우는 개구쟁이입니다. 친구들이 항상 주변에 많고 재밋는 이야기를 잘하며 친화력이 좋아서 다른반 친구들과도 잠깐 같이있으면 금방 친한친구를 만들어 버리는 그런 아입니다. 약도 잘먹고 있고 착실한 아이이니 부모님께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