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17]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강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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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1-17 22:30 조회80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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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종훈, 이민구, 김희용, 나성민, 임태규, 이예준, 배강현, 김찬휘 담당 인솔교사 강정훈입니다.
오늘은 화창하고 선선한 날씨 속에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기대하는 레고랜드와 워터파크를 가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그동안 레고랜드 액티비티에 가장 큰 흥미를 보였습니다. 특히나 몇 명 아이들은 레고 피규어 같은 기념품들을 사려고 한창 기대 중이었습니다. 오늘은 햇빛이 강해서 아이들이 썬크림을 잘 바르도록 체크하고 수영복도 꼭 챙기도록 하였습니다. 이제는 액티비티를 갈 때도 아이들은 질서 있고 자연스럽게 각자의 버스에 탑승하였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순조롭게 레고랜드로 향했습니다.
레고랜드에 도착하고 나서 모든 아이들이 입구에서부터 레고랜드에 빠져버렸습니다. 입구부터 멋지고 귀여운 레고들이 아이들을 반겨주었습니다. 레고랜드의 규모도 어마어마해서 아이들이 다 둘러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레고랜드에는 모든것이 레고로 이루어져 있었고 각종 어트랙션 놀이기구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VR 레고 레이서 롤러코스터를 가장 재미있어했습니다. VR 가상현실에서 아이들은 레고랜드에서 레고 레이서가 되어 신나는 경주를 펼쳤습니다. 또한 후룸라이드를 타며 온 몸이 물로 젖으며 서로의 모습을 보고 깔깔 웃곤 했습니다. 배틀 오브 랜드에서는 총을 가지고 적들을 물리치며 점수를 획득하며 서로 경쟁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레고랜드에서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맛있는 점심식사 후 햇빛이 쨍쨍해질 무렵 모두가 워터파크로 물놀이를 하러 갔습니다. 그동안 물놀이를 하고싶었던 아이들은 워터파크에서 정말 열심히 놀았습니다. 아이들과 다 함께 튜브 슬라이드를 타기도 했고 레고 블록들이 둥둥 떠다니는 물 속에서 튜브를 타고 떠다니곤 했습니다. 아이들은 한참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았습니다. 원래 알던 사이의 친구들도 재미있게 놀았고 서로 모르던 친구들도 물놀이를 하며 친해졌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모여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시간이라 좋았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돌아다니고 물놀이를 하며 놀았던 아이들은 숙소로 돌아오니 다들 각자의 기념품을 꺼내며 서로 자랑했습니다. 레고 키걸이부터 레고 피규어들까지 각자의 기념품들을 뽐냈습니다. 하지만 이내 모두가 피곤했는지 하나 둘 잠자리에 들며 재미있었던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 말레이시아 레고랜드와 워터파크로 액티비티를 다녀온 아이들의 소감문입니다.
#박종훈
레고랜드에 가서 제일 관심이 갔던 것은 닌자고였다. 들어가자마자 닌자고를 찾아 다녔는데 아쉽게도 닌자고 파트는 공사중이어서 이용할 수 없었다. 대신 기념품 가게에서는 닌자고 기념품을 구매했다. 참 마음에 드는 기념품이다. 점심으로는 큰 닭다리 치킨을 먹었는데 감자튀김과 함께 너무 맛있어서 배불리 먹었다. 워터파크에서는 선생님 2명에게 물도 뿌리고 함께 물놀이를 하며 놀았다. 민지랑 유나도 함께 물놀이를 해서 좋았다. 너무 열심히 놀아서 몸이 많이 피곤한데 오늘은 꼭 일찍 자야겠다. 용돈이 조금 남았는데 기념품을 더 살걸 그랬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민구
레고랜드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여기저기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구경을 많이 했다. 모든것이 레고로 되어있는 것이 신기했고 레고들이 너무 귀여웠다. 먹을 것이 많았고 기념품 가게에서도 사고싶은 것들이 너무 많았다. 눈사람과 루돌프를 샀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다. 오늘 먹은 점심도 참 맛있었다. 엄청 큰 치킨 닭다리를 먹었는데 여기와서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었던 것 같다. 워터파크에서는 민지와 유나와 민지, 유나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며 놀았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워터파크에서 기념품에서는 산타도 있었는데 그것도 사고 싶었다. 오늘 하루는 참 알찬 하루였던 것 같다.
#김희용
오늘은 싱가폴 사이언스 센터 액티비티에 이어 말레이시아 레고랜드를 갔다. 그전부터 레고랜드를 가고싶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갈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그 곳은 모든것이 레고로 되어있어서 정말 좋았다. 하지만 무엇보다 기대하는건 닌자고 월드였는데 페인트칠을 하는 공사 중이어서 들어갈 수 없었다. 이 점은 너무 아쉬웠다. 또한 레고 킹덤도 못 가서 너무 아쉬웠다. 하지만 다른 재미있는 어트랙션들을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고 기념품에서도 사고싶은게 많아서 좋았다. 레고랜드 기념품 가게에서는 레고 피규어들을 몇 개 사서 나중에 조립할 예정이다. 점심식사 후 워터파크로 갔는데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워터파크도 레고들도 되어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좋았다. 기회가 된다면 또 놀러오고 싶은 곳이다.
#나성민
오늘 액티비티로 레고랜드와 워터파크를 다녀왔는데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지금까지 다녀온 액티비티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다. 특히 레고랜드에서 그동안 기대하던 다스베이더를 살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못 살 줄 알았는데 다행히도 받은 용돈으로 살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그리고 워터파크에 다녀왔는데 오랜만에 수영을 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서로 물을 뿌리며 수영을 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다. 느낀점은 옛날부터 가고싶었던 레고랜드에 갈 수 있어서 행복했고 또 앞으로도 이렇게 재미있는 액티비티가 또 있으니 좋다. 앞으로 선생님 말 더 잘듣고 수업도 잘 듣는 착한 어린이가 되어야겠다.
#임태규
오늘 레고랜드와 워터파크에서는 전체적으로 물가가 낮고 사람이 많이 없어서 놀기 편했다. 레고랜드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어트랙션은 VR 레고랜드 레이서 어트랙션이었다. 정말 현실감 있었고 타는 내내 감탄했다. 다른 어트랙션들도 모두 재미있었고 특히 오늘 점심으로 먹은 닭다리 치킨은 너무 맛있었다. 워터파크에서는 워터 슬라이드를 탔는데 친구들과 함께 튜브 안에서 빙글빙글 돌며 내려가니 너무 재미있었다. 너무 재미있는 액티비티였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오고 싶다.
#이예준
처음 레고랜드를 갔을 때는 열심히 어트랙션들을 타며 놀려고 했다. VR 레고랜드 레이서 어트랙션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어트랙션을을 열심히 타러다녔다. 그러다 기념품 샵에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살 것들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 많았다. 아이들을 위한 레고랜드이다 보니 연령층이 조금 낮았는데 우리들에게 딱 놀기 좋은 공간이었다. 시간이 더 있었다면 다른 곳을 더 가볼텐데 조금 아쉬웠다. 오늘 먹은 점심은 너무 맛있었고 점심을 먹은 후 간 워터파크에서는 파도풀이 조금 약했지만 친구들과 다함께 물놀이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물놀이도 더 많이하고 액티비티도 또 빨리 갔으면 좋겠다.
#배강현
오늘 레고랜드를 갔는데 처음에 사진 먼저 찍고 함께 열심히 놀러다녔다. VR 레고랜드 레이서 어트랙션을 탔는데 너무 스릴있고 재미있어서 친구들과 함께 한참을 소리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 후에는 카페에가서 맛있는 아이스크림과 아이스 코코아를 마시며 더위를 식혔다. VR 레고랜드 레이서가 너무 재미있어서 연속 3번이나 타버렸다. 오늘 먹은 점심도 너무 맛있었고 든든히 배를 채운 후 워터파크로 향했다. 워터파크에서는 워터 슬라이드를 탔는데 타러 올라가는 계단이 너무 많아 힘들었다. 계단이 81개 정도는 되었던 것 같다. 에스컬레이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도 워터 슬라이드도 너무 재미있었고 행복한 하루였다.
#김찬휘
오늘 레고랜드에서 VR 레고랜드 레이서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이 어트랙션이 가장 재미있었다. VR 가상현실이 너무 진짜 같아서 너무 재미있었고 한번 더 타고 싶었다. 또 배틀 오브 레고랜드 어트랙션에서는 피라미드 안에서 적들을 물리치는 총게임을 했는데 친구들과 함께 점수 경쟁을 하며 스릴있게 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다. 이번에는 2등을 했는데 다음에는 꼭 1등 할 자신이 있다. 후룸라이드는 재미있었지만 생각보다 물이 너무 많이 튀어 옷과 바지가 젖어버려서 조금 당황스러웠다. 워터파크에서는 형들과 함께 놀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오랜만의 물놀이에 너무 시원했다. 레고랜드와 워터파크에서 예쁘고 귀여운 기념품을 살 수 있어서 행복했고 선생님에게 선물도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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