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13]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이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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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1-13 21:23 조회83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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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15 김민지, 김효은, 나윤선, 신지연, 이대희, 이세연, 전서현, 조희원 인솔교사 이지현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는 비가 조금오고 날씨도 선선하여 습하지 않아 좋은 날씨였습니다. 오늘 아침은 어느 때와 다르게 시리얼과 토스트 등 새로운 메뉴가 나왔습니다. 아침에 입맛이 없을 아이들을 위해 새롭게 준비한 메뉴는 아이들 역시 맛있게 잘 먹었고, 저녁시간을 기다리면서도 계속해서 아침이 너무 맛있었다는 말을 반복하기도 했습니다.
CIP시간에 아이들은 연극에 필요한 물품을 제작하기도 하고, 노래와 율동연습을 했습니다.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는데 정말 그 모습이 어찌나 예쁘던지...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실 부모님들께서 보셨으면 더욱 입가에 웃음이 떠나질 않으셨을 것 같아요. 팝송이여서 따라 부르기도 힘들었을 텐데 추임새도 빼놓지 않고 다 부르며 율동까지 해내는 모습이 어찌나 대단해보이던지!
내일은 벌써 세 번째 액티비티를 나가는 날입니다. 매일 정규수업을 듣던 아이들에게 내일은 정말 기대되고 설레는 시간일 텐데요! 신나게 놀기 위해선 그만큼 체력을 비축해야하기에 오늘 아이들은 일찍 단어시험을 보고 잠에 들었습니다. 내일 가게 될 사이언스에서는 어떤 새로운 경험을 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될지 너무 기대가 되네요.
오늘의 개별 코멘트는 아이들의 장래희망에 대한 이야기로 작성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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