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07]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 캠프 인솔교사 오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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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1-08 01:47 조회1,14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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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1 담당 인솔 교사 오정석입니다.
어제 마지막으로 '최민서'학생이 들어와서 4101호가 완벽해졌습니다. 8명의 모든 구성원이 모이기 까지 이러 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오늘부터 고정된 구성원들로 앞으로 있을 다양한 액티비티를 할 생각에 기분이 좋습니다.완벽한 4101호를 맞이하는 아침이 시작되었습니다.7명의 아이들은 아침 일찍 일어났고 어제 온 학생(최민서)은 레벨 테스트를 위해 조금 더 잤습니다.아이들은 아침을 먹은 후에 들뜬 마음으로 샤워를 시작했습니다.아이들에게는 액티비티 전 시간이 제일 시간이 늦게 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액티비티 시간이 왔습니다.아이들의 들뜬 표정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로비에 모여 많은 인원들이 다 같이 버스에 탑승해 금일 액티비티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버스 하차후 줄지어 이동 후에 첫번째 미팅 포인트로 집결했습니다.그리고 집결 장소와 시간을 아이들에게 인지시킨 뒤 흩어졌습니다. 그 순간 아이들은 정말 빠르게 흩어졌고 저마다 사고 싶은 물건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습니다.아이들은 저마다 생활 용품,필기구,간식 거리 등을 샀습니다.아이들의 손은 멈출줄 몰랐고 물품을 보는 눈은 정말 빠르게 움직였습니다.계산대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렇게나 초조해 보인적은 처음입니다.
그렇게 쇼핑을 끝내고 푸드 코드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저마다 원하는 메뉴(파스타,스테이크 등)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먹으면서 서로에게 구매한 물품을 자랑하였습니다.
맛있게 점심을 먹고 아이들에게 과일 쥬스를 사주었습니다.입가심을 하며 다음 쇼핑 시간을 바라는 아이들의 눈은 정말 반짝반짝 빛났습니다.가볍게 쥬스를 마시고 자신들이 부족했던 물품들을 조금 더 사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체 숙소에 도착하였습니다.
숙소 도착 후에 쇼핑몰을 한동안 돌아다녀서 지쳤을 몸을 위해 따듯한 물로 샤워를 하고 충분한 휴식 후에 저녁을 먹었습니다.저녁 식사 후에는 아이들의 눈에서는 얼른 사온 간식 거리를 먹고 싶어하는 마음이 보였습니다.하지만 4101호의 모토는 '할 때는 하고 쉴 때는 쉬자'이기 때문에 단어 암기 및 시험, 그리고 영어 일기 작성을 하였습니다.그 후에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8명의 아이들에게 격려의 말을 했습니다.'최민서'학생 같은 경우는 오전에 레벨 테스트를 본 후에 테스트를 마친 아이들과 함께 출발하였습니다.형들에게 이쁨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민서는 쇼핑몰에서 '프라모델'과 인형을 구매해왔습니다.형들과 벌써 가까워져서 형들과 함께 자겠다는 민서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4101호아이들 오늘 아무 이상없이 숙소에 복귀하였습니다.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이 분위기가 유지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아이들이 타지에 왔지만 서로에게 의지하고
힘을 얻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오늘 아이들의 코멘트입니다.
#윤준배:어제도 라면을 먹었는데도 오늘도 간식 취식 시간에 컵라면을 너무나도 맛있게 먹는 모습이였습니다.한국의 맛이라며 넉살 좋게 웃는 모습이 분위기를 더 재미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준배는 재미있는 아이기도 하지만 학업도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항상 꾸준히 영어 단어 시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주오:주오는 다양한 간식 거리를 사왔습니다.간식 취식 시간에 동생들을 챙기며 말하지 않았는데도 음료수와 과자,젤리 등을 나누어 먹는 모습이 좋았습니다.그리고 영어 단어 시간에는 전자 사전으로 자신이 궁금했던 단어를 검색하곤 합니다.앞으로 주오의 공부하는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신기붕:기붕이는 간식거리와 학용품을 구매하였습니다.새로운 학용품으로 더욱 더 열심히 공부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그리고 또 한 저와 많이 가까워져서 밝은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김지성:지성이는 오늘 선그라스와 간식거리 등을 구매하였습니다.하지만 지성이가 착용한 모습에 대한 사진 촬영을 극구 반대해서 카메라에 담지 못한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식품 코너에서 원어민 선생님인 제니퍼 선생님을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어떤 초밥이 좋은지 추천을 받았다고 했습니다.또 한 캠프가 끝나갈즈음에는 그 선생님과 연락처를 주고 받아 영어 회화를 연습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정민제:민제는 야구 모자를 참 좋아한다고 합니다.오늘도 자신이 구매한 모자를 보며 매우 흡족한 모습이였고 숙소 안에서까지 쓰고 다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그리고 간식 시간에 초밥을 삳당히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고 오늘을 저와 함께 자겠다며 저를 잘 따라주는 모습이 보기 좋고 고맙기도 합니다.
#민서준:귀염둥이 답게 크로스백을 사겠다는 서준이는 쇼핑몰에 가서 가격표를 잘못봐서 구매를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그런 모습에 아이들과 저는 폭소를 하였습니다.푸드 코드에서 스테이크를 정말 좋아했고 간식거리를 양손 가득 들고 오는 모습에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 보였습니다.
#김건휘:어제 아이들을 만닜지만 벌써 형들과 많이 가까워졌습니다.형들과 같이 자려고 누워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간식 취식 시간에는 라면도 맛있게 먹고 음악을 틀어주니 음악에 심취하며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즐겁게 공부하며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최민서:아침부터 형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였습니다.귀여운 외모와 인형들로 형들에게 이쁨도 많이 받는 모습에 앞으로도 잘 적응해 나갈꺼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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