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13]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임동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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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8-14 00:37 조회1,03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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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59번방 독열,기태,용준,태연,지호,준영,상훈,창현,우영,우진,정연이를 맡은 인솔교사 임동우입니다.
어느때와 같은 정규수업을 했지만 오늘은 부모님과의 통화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그중에는 이제 다음 주에 간다고 하기 귀찮다는 아이들도 더러 있는것을 보았는데 이제 여기생활에 집중하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모든 통화를 마치고 아이들은 내일 있을 졸업식 장기자랑 준비를 했습니다. 어렵다고 생각되는 노래와 랩을 아이들이 스스로 짜면서 아이디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대단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완성도를 보니 아이들의 재능이 공부와는 또 다르게 보여지는게 신기했습니다. 색다른 모습을 구경하다보니 내일 있을 무대는 참 궁금합니다. 내일이 더욱 기대 되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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