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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6]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9 인솔교사 정진우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3-01-26 22:21 조회556회

본문

안녕하세요 G09 채현, 수호, 지호, 진서, 건민, 다율, 민수, 현송, 지호, 시우, 도율, 승빈 인솔교사 정진우입니다. 

 

어제의 액티비티의 피로로 인하여 일찍 잠에 든 아이들은 아침부터 개운하게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의 날씨는 흐리지만 아이들은 아침을 맛있게 먹고 활기차게 오전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아침 메뉴로는 햄버거와 시리얼이 나왔습니다.

 

오늘 CIP 수업으로는 원어민 선생님이 저희가 어제 액티비티로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다녀온 것을 노리신 것인지 종이로 롤러코스터를 만드는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41조로 모여 다양 각색의 롤러코스터를 만들었습니다. 롤러코스터를 만든 아이들은 구슬을 가지고 굴려 보기도 하였습니다.

 

오전 수업을 마친 아이들은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오늘의 점심은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고기 반찬이 나왔습니다. 고기가 소고기인지 너무 부드러워서 아이들은 다 먹고 또 먹겠다며 줄을 섰습니다. 잘 먹는 모습을 보니 너무 흐뭇했습니다. 점심을 다 먹은 후, 아이들은 오후 수업을 위해 각자 흩어졌습니다.

 

오늘은 스포츠 수업 대신 영어일기를 적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은 어제 다녀온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대한 소감을 적었습니다. 아이들은 지금까지 배운 단어를 활용하여 글을 잘 적습니다. 조금은 미숙하긴 하지만 처음과는 많이 달라진 아이들이 너무 대견스럽습니다.

 

정규 수업을 마친 아이들은 수학 수업 혹은 자습에 들어갔습니다. 아이들이 점점 배가 고픈지 집중하는 데에 조금 지친 기색이 보였지만 끝내 모두가 수업을 잘 마쳤습니다. 곧바로 저녁을 먹었는데, 오늘의 저녁은 맛있는 잔치국수가 나왔습니다.   


저녁을 맛있게 먹은 아이들은 모두 그룹방에 모여 장기자랑 연습을 하였습니다. 춤과 노래 모두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이 기특하였습니다. 저희 조가 순위권에 든다면 마지막 피날레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마무리하는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얘들아 마지막까지 파이팅 하자!! 

 

 

*오늘의 개별 코멘트입니다.

아이들이 한국에 돌아가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오채현: 한국에 돌아가면 엄빠가 보고싶고 배프를 보고싶다 한국이 대설주의보가 왔다는데 눈에서 놀고 싶다 그리고 샤프를 사고 싶다 엄마’s김치볶음밥이 먹고 싶다 사랑해~~~

 

박수호: 집에 돌아가면 일단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고 집이 그립다. 남은 시간동안 공부를 열심히 해서 회화 실력을 늘리고 싶다. 남은 액티비티가 1개 남았는데 그 액티비티에서 기념품 같은 것을 사고 싶다. 더 긴 영어 캠프를 갔으면 큰일 날 뻔했다. 이제 한국이 그립고 가족, 친구들이 너무 보고 싶다.

 

한지호: 일단 돌아가면 피자를 먹고 싶고 하루 동안 공부 안하고 푹 쉬면서 게임하고 싶다. 그리고 빨리 집에 가서 자고 싶다.

 

이진서: 빨리 1! 1주가 지나서 집에 가고 싶습니다! 빨리 가서 앨리도 보고 싶고 엄마 아빠도 너무 너무 보고 싶습니다. 빨리 가서 게임도 하고 집에서 누워서 쉬고 싶습니다! 빨리 갈게요~~!!

 

이건민: 나는 게임하고 엄마 아빠 보고 싶고 핸드폰 하고 싶고 친구들이랑 놀고싶다.

 

최다율: 돌아가면 내 친구들과 축구를 하고 싶고 엄마가 해 주신 밥을 먹고 싶습니다.  


송민수: 한국에 돌아가면 가족들과 반갑게 인사하고 당일에는 햄버거를 먹고 다음날에는 어마마마가 해 주신 밥을 먹고 싶다. 미니도 보고싶다.

 

오현송: 집에 돌아가서 사랑하는 가족과 재민이를 보고 싶다.

 

김지호: 이제 한국 가기 전까지 일주일 남았는데 여태까지 정말 시간이 빨리 간 것 같다 만약 한국에 간다면 엄마 부대찌개랑 된장찌개가 먹고 싶다 그리고 선물은 기대하면 안 될 거 같아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이제 좀 보고 싶어졌어요.

 

이시우: 한국에 간다면 아직 안 쓴 치킨 기프티콘으로 치킨을 먹고 컴퓨터도 하고 싶다 피파를 너무 못해서 금단현상이 올 것 같다 한 달 동안 컴퓨터를 못하면서 컴퓨터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이도율: 엄마 아빠는 보고싶지만 한국엔 가기 싫다 하지만 가야한다면 라면부터 먹고 싶다…. 엄마밥도 먹고 싶다.

 

조승빈: 나는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면 내 친구에게 선물을 줘야 하고, 엄마 아빠에게 선물을 줘야겠다. 그리고 가서 2일 동안은 내가 밥을 해야겠다. 여기 밥 보다 더 맛있게!!!! 


 

댓글목록

조승빈님의 댓글

회원명: 조승빈(namsl) 작성일

승빈아, 엄마도 승빈이가 평소에 해 주던 떡볶이, 오므라이스도 먹고 싶고, 승빈이표 와플도 먹고 싶네. 얼마남지 않았구나, 화이팅~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23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어머님 승빈이 인솔교사 정진우입니다!
남겨주신 소중한 댓글 승빈이에게 잘 전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승빈: 엄마 기대해! 내가 가서 엄청난 음식 요리 해줄게 그니까 진짜 기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