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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8]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9 인솔교사 정진우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3-01-18 21:49 조회322회

본문

 

안녕하세요 G09 채현, 수호, 지호, 진서, 건민, 다율, 민수, 현송, 지호, 시우, 도율, 승빈 인솔교사 정진우입니다.

 

오늘 말레이시아 날씨는 구름 사이로 비치는 햇볕이 따뜻한 날씨입니다. 오늘은 무더위를 날려버릴 액티비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패러다임 몰에 있는 아이스 스케이트장을 들러 스케이트를 타고난 뒤 쇼핑몰에서 자유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아이들은 오늘이 마지막으로 쇼핑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 신경 쓰였는지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쇼핑할 항목들을 이야기하며 아침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아침 메뉴로는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햄버거 재료들이 나왔고 시리얼과 감자튀김이 나왔습니다. 아이들은 아침을 맛있게 먹고 패러다임 몰에 갈 준비를 하고 버스에 탑승하였습니다.

 

아이들은 패러다임 몰에 있는 스케이트장에 도착하여 장비를 모두 착용한 뒤 스케이트를 즐겼습니다. 몇몇 아이들은 스케이트 타는 것이 처음이어서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능숙하게 잘 타는 아이들도 보였습니다. 어려워하는 아이들은 인솔 선생님들과 함께 손을 잡고 타거나 친구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가며 탔습니다.

 

아이들은 스케이트를 신나게 타고 난 뒤 저와 약속 장소 시간을 정하고 바로 자유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유 시간을 부여받은 아이들은 남은 말레이시아 링깃으로 신나게 콜라나 라면, 과자와 같은 간식을 사거나 장난감을 사오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마지막 쇼핑이라서 그런지 아이들은 간식을 많이 구매하였습니다.

 

액티비티를 모두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아이들은 저녁을 먹고 부모님과 통화하는 시간을 보내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오늘의 개별 코멘트는 부모님과의 전화 통화로 대체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오채현님의 댓글

회원명: 오채현(och2011) 작성일

채현이가 스케이트를 못 타 선생님들과 형들이 고생하셨네요.ㅜㅜ
어제도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어제 통화할 때 목소리가 많이 쉰 듯 했는데 좀 어떤가요? 감기는 아닌가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23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어머님 채현이 인솔교사 정진우입니다.
채현이가 안 그래도 목이 아프다고 해서 이틀 전부터 목감기 약을 챙겨 먹고 있습니다.
제가 약 잘 챙겨 먹고 빨리 낫도록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