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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1]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5 인솔교사 조소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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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3-01-11 22:51 조회3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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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채원, 박유빈, 홍혜인, 이주하, 윤성빈, 김주영, 성시영, 한채윤, 박정윤, 장현서, 양하은, 유혜민 인솔교사 조소연입니다.

 

오늘 말레이시아 날씨는 계속 구름이 많다가 비가 오락가락하며 흐린 날씨를 유지하다가 오후에는 다시 맑아졌습니다. 이제는 학생들이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전보다 익숙해져 잘 일어납니다. 일어나서 아침으로 밥, 식빵, 김치, 토마토, 감자튀김, 어묵, 소고기 완자 사골국을 먹었습니다. 수업 3일 차인 오늘은 모두 한결 편해진 분위기가 보였습니다. 힘들어하는 학생들도 거의 없었고, 1, 2일 차보다 안정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각자 쉬는 시간에 신나게 놀다가도 수업시간 시작 전에 들어가서 준비하는 모습들도 보였습니다.

 

수업이 다 끝난 후에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 메뉴는 4종 나물 비빔밥으로 각종 나물과 고추장, 계란을 넣어 먹었고, 소시지, 숙주, 콩나물국이 나왔습니다. 점심시간 이후에는 오후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CIP 시간에는 신문지를 찢어서 화산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열심히 찢고 꾸기며 집중해서 같은 조 학생들과 함께 화산을 만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제 다음 주에는 오늘 만든 것을 이어서 화산 색칠을 한다고 합니다.

 

자습시간에는 영어일기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번보다 학생들이 쓰는 일기의 양도 많아졌고, 내용의 흐름도 더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자습시간에는 수학공부를 하였습니다. 자습시간에는 정해진 만큼 수학 워크북을 풀며 모르는 것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메뉴는 소고기김치찜, 미역초무침, 깡꽁볶음, 김치, 돼지국밥을 먹었습니다.

저녁식사 후에는 영어단어를 외웠습니다. 영어단어 외우는 시간들도 빨라지고 있고, 정확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어단어를 외우고 자유시간에는 다같이 칠판에 그림을 그리며 학생들이 재미있게 놀았고, 학생이 5조 학생들의 얼굴을 모두 그려주었고, 그 그림 앞에서 셀카를 찍으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부터는 개별 코멘트입니다. 오늘의 개별 코멘트 주제는 내일 가는 엑티비티인 레고랜드에서의 다짐입니다.

 

김채원: 채원이는 3년 전에 왔을 때 후회를 많이 해서 이번에 갈 때는 후회를 안 할 만큼 재미있게 놀고 오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박유빈: 유빈이는 저번주 일요일에 쇼핑몰에서 돈을 많이 쓴 것 같다고 내일은 돈을 절약하면서 재미있게 놀거라고 했습니다.

 

홍혜인: 혜인이는 내일 드디어 원하던 레고랜드를 간다며 너무 기대가 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날씨가 찜통일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주하: 주하는 줄이 얼마나 길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많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놀이기구를 많이 타고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윤성빈: 성빈이는 안전하게 친구들과 재밌는 놀이기구를 많이 타고 즐겁게 다녀오겠다고 했고, 롤러코스터를 많이 타고 싶다고 했습니다.

 

김주영: 주영이는 레고랜드에서 맛있는 것을 먹고, 재미있는 놀이기구가 많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친구들, 부모님 선물도 사고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놀다 오도록 하겠습니다.

 

성시영: 시영이는 20년도에 레고랜드 갔을 때보다 200배 더 열심히 재밌게 맛있는 거 많이 먹으면서 놀거라고 응원 바란다고 합니다.

 

한채윤: 채윤이는 재밌는 놀이기구도 많이 타고 다양한 것도 많이 보며 재미있게 놀다 올 거라고 합니다.

 

박정윤: 정윤이는 엄청 즐겁고 아주 안전하게 열심히 놀고 오겠다고 했습니다.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기대가 된다고 합니다.

 

장현서: 현서는 말레이시아에 오고 두 번째로 놀러 가는 만큼 기대가 되고, 다치거나 아프지 않게 조심히, 그리고 누구보다도 재미있게 즐기고 오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양하은: 하은이는 본인의 최선을 다해 즐겁게 놀고 오겠다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습니다.

 

유혜민: 혜민이는 선 스프레이를 더 가져올 걸 그랬다고 아쉬워했고, 친구들은 09년 생이랑도 08년 생이랑도 찬해졌다고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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