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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9]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4인솔교사 김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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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3-01-10 01:51 조회3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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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04 지원, 허윤지, 서수연, 홍수연, 최지율, 김소윤, 김리원, 백소희, 최형인 인솔교사 김수원입니다.

 

어제와 다르게 조금은 흐린 날씨로 하루를 시작하는 말레이시아입니다. 어제 신나는 액티비티를 즐기고 푹 잠을 잔 아이들은 씩씩한 발걸음으로 식당에 가 아침을 먹었습니다. 첫 수업을 위해 밥, , 미역국, 반찬들을 빠르게 먹고 수업에 갈 준비를 마친 아이들은 각자의 레벨의 교실로 향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캠프 생활에 잘 적응해나가는 모습이 대견스럽습니다.

 

오늘 본격적인 정규 수업이 진행되는 날입니다. 오늘 수업은 CIP, 영어 일기 쓰기, 원어민 선생님과의 수업 그리고 수학 수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CIP 시간에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종이로 개구리 모양의 동물을 만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손으로 정성스럽게 만드는 것을 보며 참 귀엽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영어 일기 수업은 어제 다녀온 에이온 쇼핑몰을 주제로 작성하였습니다. 영어 일기를 쓴 아이들은 선생님에게 모르는 단어를 물어보기도 하며 끝까지 적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3교시까지의 정규 수업이 끝나고 아이들은 점심을 먹고 짧은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원어민 선생님의 수업을 들은 소감을 물었더니 쉽지는 않지만 재밌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수업에 흥미를 가지는 모습을 보니 저도 안심이 되었습니다.

 

6교시까지 정규 수업이 끝나고 아이들은 각자 학습할 학년에 맞추어 나누어진 조에 가서 수학 수업을 들었습니다. 캠프에서의 첫 수학 수업인 만큼 긴장한 모습이 보이기도 했지만 수업이 끝난 후에는 재밌다며 수학 수업 시간이 짧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모든 수업이 끝나고 아이들은 저녁을 먹은 후 DAY2 영어 단어 시험까지 친 다음 정리 정돈을 하였습니다.

 

정규 수업의 첫날이기에 피곤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대부분 잘 따라와 주었고 조원들과 더 친해지기도, 새로운 친구를 사귀기도 한 아이들의 표정엔 걱정보단 신남이 보였습니다. 잠들 시간에는 더 놀고 싶다며 투정 아닌 투정을 부리기도 했지만 수업이 피곤했는지 금방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앞으로의 캠프 생활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는 학생별 개인 코멘트입니다.

 

지원 : 원이는 오늘 활동을 하는 CIP 시간을 보냈습니다. 원이는 원어민 선생님의 설명에 따라 귀여운 개구리를 만들며 친구들과 장난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낯설어 하던 원이지만 이제는 잘 적응하여 잠들기 전까지 같은 침대에 누워 수다를 떠는 모습을 보면 대견스럽습니다.

 

허윤지 : 윤지도 지원이, 수연이와 함께 CIP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귀여운 인형을 만들었고 자랑을 하며 뿌듯해하였습니다. 정규 수업이 끝나고 진행된 수학 수업에서 중학교 2학년을 배우게 되어 걱정스러운 마음을 가졌던 윤지지만 끝나고 나니 재밌다고 하여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서수연 : 수연이도 다른 조 친구들과 CIP 시간을 보내어 귀여운 쥐를 만들었습니다.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지 첫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금방 집중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주었습니다. DAY2 단어도 열심히 외웠던 수연이는 마침내 다 맞아 뿌듯해하며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홍수연 : 수연이도 윤지와 원이와 함께 CIP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개구리를 완성하였고 정규 수업이 끝난 후 있는 수학 수업도 재밌다며 열심히 참여해 주었습니다. 피곤했을텐데 열심히 해주는 모습을 보니 고마웠습니다.

 

최지율 : 오늘 지율이는 정규 수업 중 Speaking 수업을 가장 열심히 들은 것 같습니다. 어제 단어 시험을 친 이후로 틈날 때마다 공부를 한 지율이는 마침내 단어 시험에서 100점을 맞았습니다. 노력해서 목표를 이루는 지율이를 볼 때마다 제가 더 뿌듯합니다.

 

김소윤 : 짧은 쉬는 시간에도 수학 교재나 단어장을 펼치는 소윤이는 오늘도 열심히 수업에 참여해 주었습니다. 수학 수업이 끝난 후 조금 어려워하는 것 같았으나, 침대에서 수학교재를 펼쳐 복습하는 모습을 보며 소윤이는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김리원 : 리원이는 조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겨 오늘 수업 시간에 그 친구와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1교시부터 CIP라 힘들었을 수도 있는데 열심히 만들었고 영어일기까지 열심히 써 거의 한 장의 분량을 작성하였습니다.

 

백소희 : 소희는 오늘 영어 다이어리 쓰는 시간에 가장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어제 갔다 온 에이온 쇼핑몰을 주제로 한 페이지를 거의 다 채웠습니다. 항상 그룹 친구들을 챙겨주며 그룹 내 든든한 친구, 언니가 되어주어서 고마웠습니다. 

 

최형인 : 형인이도 오늘 CIP 시간을 보내었는데 무척 귀여운 돼지를 만들었습니다. 또 항상 단어 시험을 빠르게 끝내는 것을 보면 시간 날 때마다 단어를 외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밝고 명량한 성격처럼 그룹 친구들에게 먼저 말을 거는 모습 등을 보여주며 잘 적응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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